김동호 목사님의 깨끗한 부자를 읽으면서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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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호 목사님의 깨끗한 부자를 읽으면서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우니라"고 하신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는 기회가 되었으며, 이를통해 그동안 나는 부자는 천국에 들어갈수 없다라고 잘못 이해하고
조금은 금욕주의적인 삶을 살고 있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정당한 방법으로 돈을 버는것을 원하시는데 우리는 오늘도 대박과 천국을 동시에 꿈꾸고 있음을 알았습니다.
도둑질이나 도박 투기와 같은 방법이 나쁜것임을 알았지만 세상사람들이 다 한다고 해서 공정하지 못한 방법으로
돈을 번다면 이또한 잘못임을 배웠습니다.

내가 번돈에 나라의 몫과 하나님의 몫이 있음을 알고도 행하지 못했는데 그뿐아니라 다른사람의 몫또한 있음을 배웠습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부자는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우니라"는 부자가 되지 말라는 말씀이 아닌 어려운길에 넘어지지 말고
"돈 잘벌고 잘쓰는 깨끗한 부자가 되어라" 예수님의 충고임을 알게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