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예배이다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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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이땅에 존재하는 이유는 일이나 세상의 주는 즐거움을 즐기기 위함이 아닌
만물의 창조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해드리는 예배이며 이보다 중요한 것이 없지만
인간만이 이를 망각하고 아직도 어두운 방에 틀어박혀 샐쭉해져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교회의 목적도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하여 존재이지만 많은 교회가 참예배를 잃어버리고
교회건축물이나 할리우드식 예배에 빠져있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하나님이 우리에게 바라는 참예배는 신령(성령)과 진정(진리)으로 드리는 것이며,
참예배는 하나님에게서 시작되어 우리에게 왔다가 우리를 거울삼아 반사되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이것이 바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이며, 다른 예배는 받지않으신다고 강조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마지막으로 우리에게 결단할 것을 요구합니다.차가운 마음을 버리고, 미지근한 신앙을 탈피하고,
무기력한 삶에서 벗어나고, 하나님께 회개하고,모든것을 바쳐서 하나님을 사랑할 것을 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