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 나라의 산소를 마시며.. 제자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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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896회 작성일 12-06-03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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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입니까 - 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성경은 우리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기록한 책이며 모든 기독 서적들은 다 성경을 기초로
썼을 것이니 그 서적들의 내용은 결국은 다 ‘하나님의 사랑’에 관해 쓴 것이라 생각한다.
‘제자 입니까’ 이 책은 성경의 핵심인 ‘사랑’ 을 정확하게 또 우리가 이해하기 쉽게 가르쳐준다.
로마서 에서도 사도바울은 8장까지는 하나님의 크신사랑 을 노래하고
12장부터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깨달은 자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를 우리에게 권면해준다.
즉 예수님의 제자의 삶이란 어떤 것인가를 우리에게 가르쳐주고 있다.
이 책에서 Juan Carlos Ortiz 목사님은 ‘사랑’을 하나님 나라의 산소( O2 )라고 표현하며,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생활에서 나타나야 할 미덕 중의 하나가 아니라
‘사랑’ 그 자체가 그리스도인의 삶이라고 했다. ‘사랑’은 그리스도인의 생명이다.
예언, 가르침, 방언등등 어떤 은사 보다도 우리가 사모해야할 더욱 큰 은사는 바로 ‘사랑’이라고
바울은 고린도전서 12장 끝부분(고전 13장 사랑장 바로 전)에서 말하고 있는 것으로 보아
우리 삶의 최고 목표는우리 안에 하나님의 사랑(예수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사랑)을 소유하는 것이다.
예수님의 제자는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고 그 사랑을 전하는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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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우리 새누리가 다 같이 하나님 나라의 산소를 마시며 살아가기를 저도 소망합니다..
승주찬~

Annette님의 댓글
Annette 작성일
그러네요..., 사랑의 들숨, 날숨이 바로 우리 크리스천들의 존재 방식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