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리더십 ( 헨리 블랙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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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737회 작성일 12-07-24 0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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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책을 읽고나서 나는 점점더 모든 나의 생각과 결정에 자신감이없어졌다. 과연 무엇이 하나님 의 뜻에 합당한것이고 나의 아집과 나의 독단으로 결정된것은 없는가? 이 결정의 기준은 과연 무엇이란말인가? 하남의 뜻과 비젼을 가지고 결정한것은 성공을 하고 (어쩌면 세상적인) 그렇지 아니한것은 실패를 한다. 이것은 대단한 독설이 아닌가. 그러나 그가 말하고자하는 것은 그의 확신이며 그의 믿음이다.내가 메릴랜드에 살때 그곳에서 아내와 결혼한 몇년후 남들이 다한다는 조그만 사업을 시작하였었다 남들이 다잘하기에 우리도 성공하여 돈을 많이 벌수있겠구나 하고 시작하였으나 2년만에 보기좋게 손들고 나와야 했다, 나중에이곳 북가주에 와서 그때일을 생각하면 정말아찔한 생각이든다. 그러나 그것은 실패가 아니라 나에게는 더없는 축복이었다. 내가벌려놓은 문제를 주님은 완전하게 매듭을 지어주셨다. 물론주님께매달릴수밖에없었지만 나는 어떻게 주님 께서 이 문제를 해결하시는지를 똑똑히 보았고 그것을 통해 주님께 더욱더 의지하는 삶을 지금까지해오고있다. 요즈음 주일 설교 내용이 느헤미아 이다. 그가주님의 성전의 성벽 재건을 위해 첫번째 한일은
주님께간구하는 기도였다. 그의 생각과 모든 해야할일을 주님께 묻고 또 거기서 지혜를 구했으며 그것을 통해 준비를 하였다. 나는 이제 무언가를 다시시작할려고 생각을 하고있다. 그것이 무었이될런지는 나는 아직모른다. 그 어떤것이 될지는..... 그러나 한가지 분명한것은 기도하면서 주님의 말씀속에서 그것을 찿을려고한다. 무조건 열심히 방향도모른체 그저 달릴려고만 했던 과거의 내가아니라 주님 어디로 가야합니까? 라고묻고 가르쳐주시는 목표를 향해 열심히.
오늘도 주님안에서 승리하며
유호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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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방향...그것 하나만 묻는다 해도 바로 그것이 리더로의 삶의 시작입니다...^^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