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끗한 부자(청부)"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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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영남
조회 3,250회 작성일 12-05-18 18:23
조회 3,250회 작성일 12-05-18 18:23
본문
저는 늘 Master Key에 대해 참 신기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이 열쇠 하나로 건물 안의 달리 쓰는 모든 문들을 열 수 있는...
이 "깨끗한 부자(청부)" 라는 책을 읽으며 제가 생각한 것은 역시나 "예수님"입니다.
김 동호목사님께서 "물질"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하여 정리해 놓으신
"청부"는 신선하기까지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의 측면에서 접근한 돈과 물질, 하나님의 재산을 어떻게 이 세상에서
은혜롭게 잘 활용하는가? 하는 목사님의 논리들은 저에게 새로운 이해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물질의 은사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그것을 사용하는 지혜를 주시는 분도 또한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된 저의 좁은 소견에 비추어 보았을 때 여기서 "저축"에 대해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무소유의 한 경직목사님의 경우, 제가 그 분과 대화를 나누어 보지는 않았지만 그 분 역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무소유라는 결단을 행하신 것은 아닐까요?
그것은 내가 재물을 모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한다는 그분의 고백이요
한 분은 내가 저축한 것을 하나님께 가기 전에는 어려운 이들을 위해 사용하겠다는 의지,이 열쇠 하나로 건물 안의 달리 쓰는 모든 문들을 열 수 있는...
이 "깨끗한 부자(청부)" 라는 책을 읽으며 제가 생각한 것은 역시나 "예수님"입니다.
김 동호목사님께서 "물질"에 대한 여러가지 생각들을 하나님의 말씀에 의거하여 정리해 놓으신
"청부"는 신선하기까지 했습니다.
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은사의 측면에서 접근한 돈과 물질, 하나님의 재산을 어떻게 이 세상에서
은혜롭게 잘 활용하는가? 하는 목사님의 논리들은 저에게 새로운 이해와 도전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물질의 은사를 주시는 분도 하나님이시요, 그것을 사용하는 지혜를 주시는 분도 또한
하나님이심을 깨닫게 된 저의 좁은 소견에 비추어 보았을 때 여기서 "저축"에 대해 조심스럽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무소유의 한 경직목사님의 경우, 제가 그 분과 대화를 나누어 보지는 않았지만 그 분 역시 하나님께서 주신
마음으로 무소유라는 결단을 행하신 것은 아닐까요?
그것은 내가 재물을 모을 수 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 하나님께 모든 것을 의지한다는 그분의 고백이요
이 두가지 예를 하나님께서는 모두 쓰시는 것은 아닐까 합니다!
저축되어진 것들 또한 하나님께서 사용하실 물질임을 알기에...
예수님게서 병을 치유하시던 방법을 모든 사람들에게 동일하게 하지 않으시고 어떤 이에게는
말씀으로 또 다른 이에게는 진흙을 발라 치유하셨던 것처럼, 물질도 또한 우리 한 사람 한사람에게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우리가 다듬어지는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도 하고 또 어떤 이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우리들의 눈에는 더 좋아 보이고, 크게 보이는 용도로 사용되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물질의 은사를 받은 성도들의 돈과 그렇지 못한 분들의 돈도 결국 모두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십일조와 여러 헌금들을 우리는 마음에 새기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한도안에서
하나님께 다시 드림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말 적은 액수가 그 과부에게는 전부였던 것처럼...
하나님께서 허락하셔서, 우리가 다듬어지는 도구로 사용되어지기도 하고 또 어떤 이에게는 하나님 나라의
확장이라는 우리들의 눈에는 더 좋아 보이고, 크게 보이는 용도로 사용되어지기도 합니다.
하지만 중요한 사실은 물질의 은사를 받은 성도들의 돈과 그렇지 못한 분들의 돈도 결국 모두 하나님께서
허락하셨다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성경을 통해 말씀하시는 십일조와 여러 헌금들을 우리는 마음에 새기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그 한도안에서
하나님께 다시 드림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정말 적은 액수가 그 과부에게는 전부였던 것처럼...
Master Key가 되시는 예수님께서 우리 각 자의 삶에서 처한 환경과 상황 가운데 우리를 책임져 주시기에....
하지만 그 물질이 어떻게 사용되어지든지 "주님의 영광을 위함"이 되어야 하는 것은 변함이 없어야 할 것입니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이 세상에서 "가난한 자와 부자"의 개념으로 물질이 사용되어지는 것을 하나님은 원하시지 않을 것입니다!우리 모두의 삶이, 하나님께서 맡기신 청지기일을 잘 감당하여, 그 분께 영광을 돌려 드리고 난 후, "잘사는 것"의 진정한 의미로
"깨끗한 부자"의 삶이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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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그렇지요? 잘산다는것....물질보다 더 깊은 의미가 있다는 것을...^^ 안자매님 잘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