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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지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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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영주
조회 2,925회 작성일 12-07-25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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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이신 강준민 목사님는 한때 마음에 상처를 깊이 입었던 경험이 있는 까닭에 마음의 소중함을 누구보다도 절실하게 깨달으시고 마음의 세계를 연구하시기 시작하셨습니다. 연구를 통해 얻은 경험과 지혜를 마음이 고통중에 있는 분들과 마음 가꾸는 법을 몰라 황폐해진 마음으로 살아가는 분들을 돕기 위하여 이책을 저술하셨습니다. 이 책은 내면의 정원을 가꾸는 일이 얼마나 아름다운 일인지를 나누고 있습니다.

 

마음의 세계는 정말 신비로운 세계입니다. 하나님은 무릇 지킬 만한 것보다 더욱 네 마음을 지키라, 생명의 근원이 이에서 남이니라”( 4:23) 말씀하셨습니다. 마음속에 생명의 근원을 담아 두셨습니다. 마음속에는 지혜의 우물이 있으며, 마음속에 천국이 있고, 마음속에 하나님을 경배하는 보좌가 있습니다. 또 마음은 정원과 같아서 정원이 가꿀수록 아름답듯이 마음의 정원도 가꿀수록 아름답고, 향기롭습니다. 이러한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데 중요한 것이 지혜입니다. 인생은 어렵고 거칠지만 지혜가 있는 사람은 어렵고 거친 인생마저도 아름다운 정원으로 만듭니다.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지혜란 무엇입니까?

 

첫째, 아름다운 정원을 위해 마음밭을 잘 준비하여야합니다. 종은 마음 밭을 준비한다는 것은 말씀을 잘 받을 수 있는 겸손한 마음밭을 준비한다는 것입니다.

 

둘째, 좋은 씨앗을 선택해서 마음의 정원에 심어야합니다. 마음의 정원에 예수님의 말씀을 받아 심을때 정원은 아름다운 열매를 맺게됩니다.

 

셋째, 사랑과 성실과 인내로 마음의 정원을 가꾸어야합니다. 사랑은 관심과 돌봄입니다. 우리가 무엇보다도 관심을 기울여 돌보아야 하는 것은 마음의 정원입니다. 성실은 사랑에서 나옵니다. 성실한 정원사는 날마다 정원을 가꿉니다. 성실한 정원사는 모든 것이 다 마음의 정원에 영향을 끼침을 알고 작은 일을 소홀히 하지 않습니다. 정원사는 게으름을 경계해야하며 부지런히 노력해야합니다. 성실은 하나님을 의지하되 자신이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입니다. 또한 선한 씨앗을 마음에 심은 후에는 인내하며 기다리는 것입니다.

 

넷째, 기도와 묵상의 영성으로 마음의 정원을 가꾸어야합니다. 씨앗을 선택해서 심고 가꾸는 것은 정원사의 일입니다. 그러나 자라게 하는 것은 하나님의 일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항상 하나님을 의지하며 기도해야합니다. 우리가 마음의 정원에 심는 씨앗은 복음의 말씀입니다. 씨앗이 잘 자라려면 말씀을 묵상해야합니다.

 

끝으로 마음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꾼 후에는 사람들에게 좋은 씨앗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나는 이책을 읽으면서 눈에 보이지 않는 내면의 세계인 마음이 얼마나 소중한 존재인지 깨닫습니다. 하나님은 생명의 근원이 마음속에 있기에 네 마음을 지키라 말씀하셨습니다. 내가 마음을 잘 관리하고 지킬때에 환경을 초월하여 나의 마음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고 하나님의 기쁨과 평강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날마다 내 마음의 정원을 아름답게 가꾸기를 바라십니다. 겸손한 마음으로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또 하나님의 은혜를 바라며 기도하기를 멈추지 말아야합니다. 그리하여 나의 마음의 정원에 성령의 열매가 맺히고 나를 통하여 그리스도의 향기가 퍼져나가는 그날을 소망합니다.

김영주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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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오늘도 제 마음의 정원을 다시 바라 봅니다...혹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잡초들이 자라나고 있지는 않은지....


아름다운 마음의 정원을 오늘도 가꾸기를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