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를 읽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Sarah Lee
조회 2,996회 작성일 12-08-14 17:27
조회 2,996회 작성일 12-08-14 17:27
본문
여름 한국 방문 중에 이번 독후감으로 읽은 책의 저자 이종선씨가 출연하는 TV 프로그램을 시청할 기회가 있었습니다. 책을 읽으면서 상상했던 카리스마가 넘치는 당당한 커리어 우먼의 모습이 아닌 아주 섬세하고 온유하며 자상한 말투의 부드러운 인상과 아름다운 미모를 가진 분이었습니다. 같은 여자로서 참 많이 닮고 싶은 분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이종선씨는 책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이 프로에 나와서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 이웃을 돌아볼줄아는 넉넉한 마음,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살아가면서 만난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느끼게된 행복, 감사 그리고 또 상처와 시련을 통해 얻은 교훈과 성숙함, 본인이 느끼고 배우고 깨달은, 이 세상에서 좀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방법, 바로 세상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더 값지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많이 공감했던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아니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바쁘게 살면서 놓치는 중요한 한가지, 바로 내 주위에 사람들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내 가족, 내 이웃 그리고 나보다 더 힘들고 외롭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것, 그들을 돌아 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사소한 것에도 마음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세상에 창조되었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됨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더불어 살아간다는건,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하둣 남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 남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손길을 내미는, 더 나아가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할수있는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거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서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4:34-35.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귀한 새 생명을 얻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 이웃을 돌아보며,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 그들을 배려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모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누며, 또 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예수님의 참 제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이종선씨는 책에서도 말하고 있듯이 이 프로에 나와서도 남을 배려하는 마음, 이웃을 돌아볼줄아는 넉넉한 마음, 세상 사람들과 더불어 살아가는 삶에 대해 이야기 하였습니다. 살아가면서 만난 많은 사람들을 통해서 느끼게된 행복, 감사 그리고 또 상처와 시련을 통해 얻은 교훈과 성숙함, 본인이 느끼고 배우고 깨달은, 이 세상에서 좀더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방법, 바로 세상에 사는 사람들과 함께 더 값지게 살아가는 것에 대해서 이 책은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많이 공감했던 부분은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에서 성공하기 위해, 아니 살아남기 위해 열심히 바쁘게 살면서 놓치는 중요한 한가지, 바로 내 주위에 사람들을 돌아보는 것입니다. 내 가족, 내 이웃 그리고 나보다 더 힘들고 외롭게 살아가는 많은 사람들에 대해서 관심을 갖는것, 그들을 돌아 볼수 있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사소한 것에도 마음을 줄수있는 사람이 되자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이 세상에 창조되었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야하는 하나님의 귀한 자녀됨을 다시한번 깨닫습니다. 더불어 살아간다는건, 이 책의 저자가 강조하둣 남을 배려할줄 아는 마음, 남의 어려움을 돌아보며 손길을 내미는, 더 나아가 남을 위해 나를 희생할수있는 "사랑"임을 깨닫습니다.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거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서 이로써 모든 사람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요한복음 14:34-35.
제자의 길을 걸어가는 우리들.. 크신 하나님의 사랑으로 귀한 새 생명을 얻은 우리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내 이웃을 돌아보며, 예수님의 온유하고 겸손한 마음으로 나아가 그들을 배려하고 마음을 이해하고 모든 아픔까지도 함께 나누며, 또 서로를 위해 간절히 기도하는 예수님의 참 제자의 모습으로 살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 이전글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지혜(5) 12.08.29
- 다음글둘로스반 야유회 14.07.18
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사라 자매님 한국 잘다녀오셨나요?
한국에 가셔도 제자반 숙제 생각을 하다 오셨군요.
세상은 혼자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제자가 되어 함께 가는 것임을 다시 한번 생각케 합니다.
감사합니다.
강은심님의 댓글
강은심 작성일
사라 자매님 독후감을 읽으니, 우선순위에서 쳐저있던 이 책을 먼저 읽고 싶어 지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