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것이 예배이다- 잃어버린 보석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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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보석  [ Worship: The Missing Jewel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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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예배이다’   이 책은 19세기말에 태어나서 20세기를 살았던

‘하나님의 사람’  A.W.Tozer  가 쓴 책이다.    반세기를 훨씬 넘는 수십년 전에 쓰여진 책임에도 불구하고  시간을 초월하여  현재 교회와 그리스도인들의 심각한 문제를  바로 옆에서 보며 말해주는 것 같이 느껴지는  이 책은 바로 고전이 아닌가 생각된다..

참된 예배가 실종되어가는 것을 개탄한 토저는 “지금 교회는 온갖 장식품으로 화려하게 빛나지만 정작 빛나야 할 보석인 예배가 실종되었다” 고  표현했다.

성경은 처음 창세기부터 마지막 요한계시록까지 하나님이 창조하신  인간을  향해  돌아오라 이젠 제발 내게로 돌아오라는 애절한 아버지의 마음을  싣고 있는데

이 책은 그 아버지의 마음을  우리에게 쉽고도 간단 명료하게 잘 설명해주고 있다.  

모든 피조물은 하나님의 기쁨을 위해 창조되었고  그 중에서도  인간은 하나님을 영원히 즐거워 하기위해 존재한다.   왜냐하면 하나님은 인간에게 예배를 받기 위해 그들을 창조하셨기 때문이다.

그런데 우리는  영적 기억 상실증에 걸려서 우리가 왜 창조되었는지,  왜 존재하는지

인생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고 살고 있는 것이다.

분명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 태어났다.  그렇기 떄문에 만일 우리가 예배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존재 의 목적을 상실한 것이다.

많은 피조물 가운데  특별히 우리에게 하나님의 형상을 주신  이유는  하나님께서는 그 하나님의 형상을 가진 우리로 부터 예배를 받기 원하셨기 때문이다.

하나님에게서 시작되어 우리에게 왔다가   반사되어 다시 하나님께로 돌아가는 예배가 바로 하나님께서 받으시는 예배라고 한다.  

하나님은 성령과 진리 안에서 우리의 겸손한 마음과 기쁨의 표현이 있는 거룩한 예배를 원하신다.

하나님께 드리는 예배는 즐겁고 경외롭고 놀라운 경험이어야 하며,  주일 예배 이후에도  예배가  항상 우리 삶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