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의 정원 가꾸기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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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 준민 목사님의 마음의 정원을 가꾸는 지혜를 읽고 나니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하신 주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내 마음을 다해 주님을 사랑하고 싶기에, 그 마음을 가꾸는 지혜를 생각해 보게 됩니다.<?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주님은 우리에게 주님의 말씀을 묵상하고, 깨닫고, 품고, 또 그것을 근거로 행동할 수 있도록 마음을 주셨는데 그 마음을 아름다운 정원처럼 잘 가꾸어, 부끄럽지 않게 주님께 올려 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자는 마음을 잘 가꾸기 위해 마음을 잘 보아야 한다고 합니다. 우리 마음에 계신 예수님의 마음을 알기 위해 말씀 묵상으로 매일 매일 마음을 훈련하여, 겸손하고 온유한 마음을 가꾸고, 세상의 염려나 재리의 유혹을 물리칠 수 있도록 마음을 훈련해야 한다고 합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말씀으로 임하니, 주님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며 선한 말로 마음을 채우라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희망의 선물인 지혜가 있는 마음을 깊은 우물에 비유하며, 두레박인 묵상을 통해 그 지혜를 길어내라 합니다.

또 주님이 주시는 평강은 고통이나 어려움 가운데서도 임하심을 알아, 늘 예수님을 깊이 묵상하므로 생각을 분별하고 지켜야 한다고 합니다. 생각이란 주님이 우리에게 주신 최상의 선물로 우리의 복된 미래를 창조하는 최상의 도구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좋은 습관은 소원이 아니라 선택하고 결단함으로 형성될 수 있고, 습관적으로 우유부단한 사람처럼 불행한 사람은 없다고 합니다.

결국 저는 하나님의 말씀을 온유함으로 받아, 마음에 심고, 또 그것을 성실과 인내 즉 사랑과 관심으로 가꾸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사 한번 깨달았습니다.

기도와 묵상이 제 마음에서 떠나지 않게되어, 제 마음이 주님이 기뻐하실, 주님이 쉬었다가 가실 수 있는 아름답고 싱그러운 정원이 될 수 있기를 소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