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 Tozer - 이것이 예배이다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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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398회 작성일 12-05-03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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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읽은 책은 A.W. Tozer에 “이것이 예배이다” 입니다. 이책에 주제는 인간의 최고 목적은 바로 예배에 있다는 것입니다. 사람들은 자기의 기준으로 각자 인생의 목적과 목표를 새우고 삽니다. 크리스찬인 우리들 조차 가끔 잃어버리는 진실은 하나님께서는 자신의 형상대로 사람을 창조 하셨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창조된 목적은 하나님의 거울이 되고 인간이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기 위해서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시간이 가장 기쁘고 행복한 시간이 되어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이 인간을 만든 목적이 바로 예배를 받으시기 위한것이기 때문입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저는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과연 저는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실 만한 예배를 항상 드렸을까요?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
이책을 다 읽고 나니 주일날 불렀던 찬양인 “주를 위한 이곳에” 가사가 생각났습니다.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것도 난 필요없네
주님만 경배해
주를 위한 이곳에 예배하는 자들 중에
그가 찾는 이 없어 주님께서 슬퍼하시네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 사람 그 예배자
내가 그 사람 되길 간절히 주께 예배하네
주 은혜로 이곳에 서있네
주 임재에 엎드려 절하네
그 어느것도 난 필요없네
주님만 경배해
저도 제 삶을 예배로 바쳐드릴수 있게, 주님이 찾으시는 그 한사람의 예배자가 될수 있도록 열심히 기도하고 노력해야 하겠습니다.
On the same note, I came across a pod cast sermon titled “True Worship”. This sermon also covered the exact same message as the book. (So I’m starting to think that God is trying to tell me something – as I keep coming across these similar messages recently) Pastor John MacArthur talked about how we should be giving worship for the Lord, not for ourselves. He mentioned that the definition of “worship” is “honor paid to a superior being”. Essentially then, worship is giving. It is giving honor and respect to God and that is why we gather for service. We gather for one purpose and reason only and that is to give honor and glory to God. I hope I can remember this so that I can give true worship, not only on Sundays, but through my daily 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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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예배의 본질이 하나님께 영광과 찬미를 드리는 것인데, 많은 경우 찬양이, 설교가 내게 click이 되는가?에 집착하는 모습이 있었음을 회개하게 됩니다. 이번 주일 예배부터, 더 기뻐하실 예배를 위해 나의 마음을 집중하기를 기도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