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원의 확신 – 아미란 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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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3,658회 작성일 12-01-21 1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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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몽골 교회에 참석한후 교제의 시간에 아미란 형제가 내옆에 앉게 되었습니다.
이 형제는 현재 고2 로서 교회 드럼을 치는 젊은 형제 입니다. 교회는 열심히 나오고 있습니다. 몇개월전에 복음을 전했을때, 확실한 믿음이 없다고 했습니다.
앞으로의 대학 진로에 대하여 이야기 하다가, 요즈음 들어서 천국과 지옥을 다녀왔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 나고 있다고 하니 자기도 들었다고 했습니다. 천국과 지옥은 확실히 있다고 설명했더니 자기도 믿는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형제는 천국에 가냐고 물었더니 확실치 않다고 했습니다. 그럼 지옥에 가냐고 물었더니 자기는 나쁜일 한적이 없다고 했습니다.
거짓말 한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있다고 했고, 남을 미워한적이 있냐고 물었더니, 그렇다고 했습니다. 남을 안보는데서 평한적이 있냐고 했더니 또한 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모두 죄이고 죄가 있으면 하나님께로 갈수 없다고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다는 말씀의 의미를 설명하고, 왜 예수님께서 이땅에 오셔야만 했는가를 설명해 주고,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신 예수님의 말씀을 설명했습니다.
설명하는중 자기가 기도했다는 말을 듣고, 누구에게 기도했냐고 물었더니 예수님께 기도했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왜 구원에 대하여 확실치 않냐고 질문하였더니, 가끔씩 자신을 믿을수 없다고 했습니다.
바로이때 기노스코반에서 배웠던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다는 말씀을 설명해 주고,
손목사님과 박형제가 보여 주었던 “하나님의 팔과 나의 팔”에 대한 데모를 해주고 나서,
형제가 이미 하나님의 자녀임을 설명해 주었습니다. 그 형제의 굳었던 표정이 환하게 변하고 악수하면서 감사하다고 했습니다.
아미란 형제가 하나님의 자녀라는것을 다시한번 선포해 주고, 하나님의 팔을 잊지말라고 다짐을 했습니다. 이로써 아미란 형제는 자신이 하나님의 자녀이고 자신이 이미 구원을 얻었다는 확신을 갇게 되었습니다.
구원의 주체는 하나님이시라는 설명과 “하나님의 팔과 나의팔” 데모는 제가 벌써 여러번 사용했는데, 구원의 확신이 없는분들에게 구원의 주체이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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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너무 감사하네요....또한 배우신 것을 바로 사용하셔서 영혼을 구원하시는 형제님의 마음과 삶도 정말 감사합니다....
진심으로 승주찬~

Jeeyoung Kim님의 댓글
Jeeyoung Kim 작성일
왜 이렇게 좋은 기회는 김성현 형제님께만 오는 걸까요? (부러워 죽는 소리)
아마 늘 준비되어 있는 자에게 하나님께서 영혼을 붙여주시는 거겠지요...
우리에게 있는 소망의 이유를 묻는 자들에게 대답할 것이 항상 준비되어 있는 우리가 되길 바라며...

김상영님의 댓글
김상영 작성일
주님의 사랑이 흘러 넘쳐남을 느낍니다...저도 반드시 이 방법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