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이멘 5기 - 제자 제곱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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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하나님을 알고 싶고, 말씀으로 변화받고 싶고,  주위 사람들을 사랑하며 섬기려는 소망으로  

성경을 공부함으로써 참 제자가 된다고 말씀하신다.

제자라면 성경의 진리들로 생각과 마음과 생활방식을 가득 채워 먼저 삶의 본을 보이라고 하신다.

제자는 예수님을 따르는 사람이고, 예수님이  말씀하신 그대로 믿고 행하라고 하신 그대로 행하는 자들이다.

제자 삼는 일은 잘 준비되어야 하고, 다른 사람을 즐거이 섬기는 기쁨으로 하며, 성경을 전하여 그들로 하여금

경건한 삶을 살도록 인도해야 함을 말씀하신다.

제자 양육은 사람들을 사랑하는 데 있으며, 주변 사람들을 사랑하라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신실하게 따름으로

그들도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순종할 필요가 있음을 깨닫게 하는 것이라 알려 주신다.

또한 하나님의 말씀의 능력으로 사람들이 변화되는 것이고, 이런 일이 다른 사람들에게 일어나는 것을 보기 

원한다면  개인적으로 먼저 그런 변화를 체험해야 한다고 하신다.

제자 양육과정은 다른 이들에게 예수님에 대해 말하고 그들도 주님을 따르도록 권하는 것이라고 

반복해서 강조하신다.

마 28 : 19 - 20​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하라고 명하신것은 가서, 침례를 베풀고, 예수님이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는 것이다.

예수님을 믿고 따르는 제자인 우리들은 예수님의 명령인 이 말씀대로 복음을 땅 끝까지 전하며 책임감을 갖고

우리의 역할을 잘 감당해야 함을 말씀하신다.

복음의 복된 소식을 전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에 내자신이  얼마나 무관심으로  생각없이 살고 있는지 

심히 느끼게 된다.

선교, 전도의 중요성을 조금씩 알게 되는 것 같다.

결코 쉽지 않은 실천 사항임에도

세계 각국의 선교사님들, 선교를 다녀 오시는 분들 모두가 예수님께 순종하며 믿음의 본을 보이는

훌륭하고 신실한 분들임을 생각하게 된다.

멀리까지는 못 가더라도 먼저 지금 내 주위의 사람들에 대한 관심과 섬김으로 주님의 사랑을 나누고

전하며 살도록 노력해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