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사이플 13기 영적리더쉽 독후감 > 제자학교

본문 바로가기
close
menu
Live

디사이플 13기 영적리더쉽 독후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김진희
조회 276회 작성일 23-11-30 18:33

본문

 하나님께서 리더를 세우시면 훈련의 시간을 필요로 하신다.

우리에게 리더의 자질이나 능력이 있어서 사용되어 지기도 하지만 성경의 많은 인물을 보면 그렇지 않는 경우가 대부분 인 것 같다. 

리더들을 위한 많은 책들이 있다. 영적 리더십은 세상의 리더들이 아닌 하나님의 일들을 하는 영적인 리더들에게 많은 교훈과 가르침을 준다. 

하지만 이것이 믿음의 동역자들에 국한되지 않고 믿는 리더들의 영향력을 세상에 흘러 영향력있는 리더들로 성장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 

하나님이 사람들을 리더로 부르실때는 그만한 계획이 있으시다. 

자신에게 원대한 꿈과 계획이 있을 지라도 우리의 생각처럼 일들이 이루어 지지 않을 때가 많다. 

잠언16장의 말씀처럼 (사람이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 걸음을 인도하는 자는 여호와시니라) 

그렇다 우리의 삶은 온전히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이루어 지는 것이다. 

우리는 그 분의 계획과 인도하심을 믿고 인정하고 신뢰하며 나아갈때 우리 삶 가운데 하나님의 일들을 이루어 가신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하나님의 분명하신 뜻을 구해야 한다. 

청년 시절에 읽었던 "너무 바빠서 기도합니다" 라는 책이 있다. 

책의 제목에서와 같이 아무리 바쁘고 급한 상황이라도 우리가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기도이다.

즉 하나님께 그분의 뜻을 구하며 기다리는 것이다. 

예수님께서 열두 제자를 택한 것도 예수님의 생각이 아닌 하나님의 생각이 었다는 점이다. 

사실 나는 예수님께서 하나님의 아들 이시며 그분은 하나님과 성령님과 같으신 분 이기에 본인의 생각대로 제자들을 모았을 것이라 생각했다. 

번외로 어릴적부터 성경의 많은 이야기들을 설교로 듣고 내가 이해하기 쉽고 편하게 기억하는 말씀들이 있다는 사실이 이번 디사이플을 통해 알게 되었다. 

그래서 말씀을 더 주의깊게 읽고 살피며 묵상해야 겠다는 생각을 더 많이 하게 되었다. 

본론으로 돌아와 예수님께서는 제자들을 모으기 전에 기도하시러 산으로 가사 밤이 새도록 하니님께 기도하시며 날이 밝아서야 제자들을 부르셨다. 

예수님의 사역가운데 열두 제자를 택하는 일은 너무도 중요한 일 이기에 하나님과 친밀한 기도로 자신과 함께 사역할 제자를 구했을 것이다. 

능력의 예수님께서도 온전히 하나님을 신뢰하고 구했던 것같이 그러므로 영적 리더는 자신의 열정보다 하나님께 기도하며 성령의 인도를 받고 일을 행하여야 한다. 


  하나님께서 리더를 부르시면 그 자리에 알맞는 훈련을 시키신다. 

영적 리더를 세우시고 직적 하나님께서 키우신다는 그 말이 사랑과 애정이 느껴지기도 하고 혹독한 훈련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모세를 세우시며 자신의 백성을 애굽에서 젖과 꿀이 흐르는 가나안 땅으로 출애굽 시키라는 엄청난 여정의 미션을 주셨다. 

이스라엘 백성의 출애굽을 위해 애굽에서 열재앙을 내리시고 그들을 드디어 탈출을 시켰는데 홍해 앞에 서 있게 되었다.

이스라엘 백성의 등 뒤에는 애굽 사람들과 병거들이 있고 그들의 눈 앞에는 홍해가 있다. 

그 상황에 모세는 얼마나 두려웠을까? 

이때 하나님은 어떠한 마음이셨을까? 

하지만 이 모든 계획과 상황들을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고 이제 모세의 온전한 믿음과 순종으로 하나님께 나아가야 할 때가 왔다. 

그는 이스라엘 백성에게 말한다. 

(모세가 백성에게 이르되 너희는 두려워하지 말고 가만히 서서 여호와께서 오늘 너희를 위하여 행하시는 구원을 보라 오늘 본 애굽 사람을 영원히 다시 보지 아니하리라 여호와께서 너희를 위하여 싸우시리니 너희는 가만히 있을지니라!! )


맞다..순종이다!! 하나님께서는 순종하는 리더를 찾고 그런 자들을 사용하신다. 

현명한 리더는 하나님을 깊이 만난 후 삶이 바뀌게 된다. 

그동안은 자신의 생각과 능력으로 살아왔다면 하나님을 만난 후 그의 삶은 180도 바뀐삶을 살아가게된다. 

영적 리더십은 사람의 선택이 아닌 하나님과 맺는 생생하고 친밀한 관계에서 비롯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는 매일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하며 기도하여 하나님의 음서을 듣을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요한복음 1장에 (말씀이 육신이 되어 우리 가운데 거하시매...)하셨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읽고 묵상할때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신다. 

우리의 길을 이끄시고 우리를 바른 길로 인도하시며 가르치신다. 


나는 늘 찬양하는 자리에 있었다. 

지금도 늘 찬양을 하며 말씀을 듣지만 찬양의 자리가 정말 조심스럽고 늘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자리이기도하다. 

최근 유명한 찬양 사역자가 그가 오랫동안 섬기는 자리에서 내려 왔다고 하는 소식을 접했다. 

지금도 찬양팀을 하는 많은 이들에게 많은 영향려이 있는 사역자이기에 충격이 적잖았다. 

내 주위 팀원들도 개인적인 친분이 있는 분이라 많이 놀랐다. 

내가 여기서 말하고 싶은 것은 사탄은 언제든 호시탐탐 노리며 리더들을 공격한다는 것이다. 

특히 눈에 보여지는 사역자 찬양팀 리더들이나 팀들을 갈라 놓고 분리 시키겨 잠시도 쉬지 않도 불화살을 날려댄다. 

베드로전서 5장에 (근신하라 깨어라 너희 대적 마귀가 우는 사자 같이 두루 다니며 삼킬 자를 찾나니..)

그렇다 이렇게 사탄을 넘어뜨릴 자들을 찾고 있고 어느 누구도 제외는 없다. 

그래서 리더들은 더욱 깨어 하나님과 말씀으로 기도로 친밀한 관계를 늘 유지해야 한다.

(믿음은 들음에서 나며 들음은 그리스도의 말씀으로 말미암았느니라) 

하는 말씀처럼 우리의 귀는 늘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여야 한다. 

리더들은 무엇을 보고 듣고 말하는냐에 따라 그가 속한 팀에 강력한 영향력으로 열매를 맺어지게 된다. 

리더들은 또한 섬김의 자리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예수님께서도 제자들의 발을 씻기시고 자신의 행하는 놀라운 많은 기적을 뽐낸 적이 없으시다. 

요즘 많은 리더들은 자신들의 성과를 뽐내고 드러나야만 직성에 풀리는 것 같은 느낌을 많이 받는다. 

(교만은 패망의 선봉이요 거만한 마음은 넘어짐의 앞잡이니라) 

하는 잠언의 말씀처럼 하나님께서 싫어하시는 교만을 늘 버리며 자신을 깨끗하게 회개하는 삶을 살아야 한다. 

우리의 그릇이 깨끗하게 비워졌을때 하나님께서 우리 그릇을 채우시고 우리를 사용하신다. 

또한 우리의 입술의 열매를 늘 하나님께 감사의 열매를 올려 드려야 한다.

리더가 어떠한 생각으로 하나님의 일을 행하는 지 하나님을 온전히 높히는지 자신의 일들을 드러내려 하는지 팀원들은 다 안다.다 느낀다.. 

그렇기에 리더들은 더더욱 민감하게 하나님께 귀 기울이고 하나님께 반응하며 그의 삶을 하나님께 올인 해야 한다. 

청년때부터 찬양팀의 리더의 자리에 오래 있었다. 

너무 두렵고 떨리는 거룩한 자리라 그 자리가 두려워 울기도 많이 울었다. 

나는 작고 부족하지만 주님께 사용되어지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나의 말과 행동이 기도보다 앞서지 않기를 간절히 바란다. 

나는 죄인이라 늘 죄를 짓고 실수를 한다. 하지만 나의 죄를 씻기는 예수의 피밖에 없음을 알고 고백하며 주님의 십자가를 붙잡는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의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 (시편50:23)

댓글목록

profile_image

Eunjin Ha님의 댓글

Eunjin Ha 작성일

자매님 삶을 이끌어가시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기대합니다!^^승주찬~♡

profile_image

송문심님의 댓글

송문심 작성일

언제나 기도로 준비하고 주님께 찬양으로 영광돌리는 자매님을 보면서 너무 귀하다 생각합니다
자매님의 귀한 삶과 마음가운데 축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