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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사이플 13기 제자입니까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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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한용규
조회 202회 작성일 23-12-0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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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카를로스 오르티즈의 제자입니까 나의 오랜 궁금증에 대한 답의 실마리를 나에게 주었다. 아니 내가 느낀것은 사실 궁금증보다 훨씬 감정이었다. 이느낌 때문에 크리스찬으로서 힘들때가 많았고 크리스찬으로서의 나에대한 의문을 가질때가 자주있었다. 느낌은 내가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믿고 그리고 하나님께 많은 은혜를 받았다고 항상 생각하지만 나의 구원의 확신에 대해 자신있게 말할수 없다는 것이다. 나는 그럴까? 페이도와 기노스코를 마쳤고 수업들에서 구원의 확신도 배웠는데. 내가 과학을 전공하고 기술산업에서 오래 일한사람이라 증명할수 없는것은 믿지않게 되어서인가? 아니면 나를 7년전 다시 교회에 나오게 만든 그때 있었던 내삶의 어려운일이 있기전까지는 거의 내가 계획하고 원하는데로 살고 누릴수 있었던데서 오는 오랜 자만심과 뻣뻣함 때문인가? 하나님께서 나에게 나는 구원받았다고 아직 말씀해주시지 않아서 인가? 저자는 나같은 사람에게 다음 질문을 한다고 했다. “당신은 형제를 사랑하는가? 요한의 논리를 따르자면 당신이 형제를 사랑하지 않는다면, 당신은 구원받지 못했다.” 요한일서 4 7-8: “사랑하는자들아 우리가 서로 사랑하자. 사랑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니 사랑하는 자마다 하나님으로부터 나서 하나님을 알고 사랑하지 아니하는 자는 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이는 하나님은 사랑이심이라.” 그러면 내가 예수 그리스도께서 크리스찬인 나에게 명령하시는 그대로 나의 형제와 이웃을 사랑하는가? 그렇지 않은 것 같다. 내가 구원의 확신을 갖고 크리스찬으로서 성장하기 위해서는 그리고 진정한 크리스찬으로서의 기쁨을 누리기 위해서는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을 오늘부터 실천해야겠다. 어렵더라도 전심으로 실천하도록 노력해야겠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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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준모님의 댓글

양준모 작성일

형제님의 "구원의 확신"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들이 있는 자에게는 생명이 있고" 요한일서 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