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적 리더십을 읽고 - (세상의 리더십 vs. 영적리더십)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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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사이플을 시작 할 즈음, 저의 스승님 중의 한 분이 '세상에서 성공하려면 남을 밝고 올라서고 독해져야 되더라...'하는 말씀을 저에게 하셨습니다. '세상 일터에서 어떻게 사는 것이 진정한 리더일까?'를 고민하던 차에 마침 권장도서인 '영적리더십'을 읽게 되었고 많은 유익을 얻었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리더십의 기준들과 성격적인 기준의 영적 리더심, 그리고 세상의 리더십들을 비교하게 되었고, 아래는 그중에서 제가 많이 고민하던 부분을 표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책에서 리더로서 스스로 아래와 같은 질문들을 해야 한다고 합니다. 

사람들은 왜 나를 따를까? 

   월급을 받기 위해서? 더 좋은 일자리를 찾을 수가 없어서? 의무감 때문에? 

  과연 내 삶속에서 하나님의 활동을 보기 때문일까?

그들은 내 성품 속에서 하나님의 흔적을 볼까? 

그들은 하나님이 나와 함께 계시다고 느낄까? 

내게는 성공의 이력이 있나? 

우리 직원들은 더 좋은 일자리를 제의 받고도 기꺼이 내 밑에 남으려 할까? 

나를 따르고 싶은 마음이 들게 하는 것은 무엇일까?

이러한 질문들에 끊임없이 스스로 대답하며 준비된 영적 리더십을 가진 디사이플이 되기를 꿈꾸며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