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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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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철
조회 2,192회 작성일 14-03-09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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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를 읽고 - 세상을 내 편으로 만든 사람들의 비밀.


지난 20 동안 신앙서적이나 회사 업무에 관계된 전공서적만을 주로 읽어왔었는데 그런 점에서 책은 나에게 조금 색다르게 느껴졌다. 그렇지만 세상 사람들의 관점에서 삶에 대해서 말하는 것을 읽으면서 비교가 되기도 하고 많은 유사한 점을 찾을수도 있어서 좋았었다.

 

작가 이종선은 한국의 많은 최고 경영자들과 임원들을 대상으로 개인이나 그룹이미지 컨설팅을 담당하면서 느낀 점을 적을 책으로 '진정한 성공은 함께 할때만 가능하다' 책은 5 Chapter 55개의 짧은 글로 되어 있어서 많은 시간을 한꺼번에 없는 분들이 하나씩 읽을 있다는 점에서 바쁜 분들에게 권하고 싶다.

 

저자는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라고 말하며 동안 만난 많은 CEO/임원 등의 사례를 통해 많은 좋은 점을 알려준다. 가장 근본적인 주제는 성공을 위해서는 항상 남을 배려하는 것이라고 하는데 많은 부분에 공감이 간다.

 

번째로 네게 와닿은 사례는 점심 약속에 5 늦는 다고 양해 문자를 보내면 벌써 도착해 기다리고 있으면서도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에  '저도 지금 가고 있어요'라고 대답한다는 어느분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나도 늦게 왔으면서도 조금 늦게 온사람앞에서 생색을 내곤 했던 나의 모습을 생각해보며 부끄러움을 금치 못했다. 다음에도 나도 그렇게 봐야겠다 부하직원이 가족들과 함께있을때 오히려 부하직원의 가족을 생각하여 정중하게 대하여 부하직원의 가족들을 자랑스럽게 느끼도록하는 배려등은 우리가 쉽게 간과하는 것이 아닌가 한다.

 

많은 중에 이곳 저곳에서 눈물 없이는 읽을 없는 내용도 많다. “ 착한사람이 먼저가는 으로 시작되는 암에 걸려 죽으면서도 끝까지 남을 배려하고자 했던 부하 직원의 이야기를 읽으면서 눈시울을 적시우지 않을수 없었다.

  불편한 몸을 이끌며 지하철에서페지를 줏어모아 팔아 혼자 아들을 키우면서도 절름거리는 다리와 말을 듣지 않는 손으로 번돈으로 100여명 아이들에게 음식을 만들어 나누는 성석씨의 이야기도 눈물 없이는 읽을 없었다. 이야기는 엊그제 읽었던 한국의 모자의 자살내용과도 비슷해서 눈물이 나왔다

 

전체적으로 작가가 성경말씀을 이야기 하지는 않지만 성경에서 말하는 바와 크게 틀리지 않는 같다. 빌립보서 2:3 말씀처럼 무슨 일이든지 다툼이나 허영으로 하지 말고 겸손한 마음으로 자기보다 남을 낫게 여기며 저자가 아는지 몰라도 책전체에 걸쳐서 이야기 하는것은 보며 세상사람들도 이렇게 살아가는데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는 항상 읽고 들으면 사는 우리는 세상사람들 보다 잘하고 있을까 라고 질문을 해본다.

바쁜 생활 속에서 항상 나와 주위의 모든 것에 초점을 맞추고 상대는 전혀 고려하지 않을 때가 많은데 글을 통해서 다시 한번 말투, 행동, 생각을 조심해야겠다고 생각된다.

 

디사이플 과정을 통해서 이런 책을 읽을수 있는 기회를 주심을 감사드리며 이책에 한가지만 붙인다면 빨리 가려면 혼자 가고, 멀리 가려면 함께 가고, 바른길로 가려면 예수님과 함께 가라라고 짓고 싶다.

우리가 알고 있듯이 빨리 가고 멀리 가는 중요한 아니라 바른길 가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다.


디사이플 3기 김성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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