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노스코 6기 마지막 날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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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노스코 6기가 16주간의 긴 여정을 마치고 은혜가운데 잘 마쳤습니다. 

마지막 날에는 다 함께 모여 식사하면서 그간 수고한 형제자매님들을 격려하고 교제하는 시간이 있습니다. 몇분이 수고해 주셔서 날씨와 딱 맞는 갈비탕을 준비해주셨고, 각각 준비해온 여러가지 디저트와 다양한 먹거리들로 풍성한 저녁을 먹을 수 있었습니다. 음식을 잘 먹었으니 이제 집에 가고 싶어지는 유혹(?)을 단호히 뿌리치고 담임목사님과 함께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총 정리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간 배운 내용들이 파노라마처럼 지나면서 다시 한번 리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지식으로만 아는 것이 아니라 마음으로 가슴으로 삶으로 알아가는 주님을 앞으로 계속 더 많이 친밀하게 알아가가시길 축복합니다. 

기노스코 6기 오전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