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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리더쉽"을 읽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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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승은
조회 1,272회 작성일 14-12-18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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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리더”라는 단어는 축복이라는 단어보다는 책임감이라는 무게가 짓누르고 있어서 쉽지 않게 느껴 진다.  하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영적 리더로써의 훈련을 차근차근 정검하며 끊임없이 도전하고 훈련 받아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왜냐면 영적 리더쉽은 새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하나님이 선택하신, 특정한 유명하신 몇몇 목사님들에게 주신 것이 아닌, 모든 그리스도인의 책임이라는 것을 다시 한번 재확인 했기 때문이다.  또한 책 끝부분에 나오는 리더의 보상을 읽으며  영적 리더십이 축복임을 다시 한번 느꼈다.  하나님이 인정해 주시는 삶보다 더 좋은 보상이 어디 있을까?  리더의 헌신 속에 사람들의 믿음이 자라는 그 기쁨은 얼마나 큰 것인가?  이 책을 읽으며 영적리더십을 다시한번 깊이 생각할수 있었다.

예수님께서 모든 성과 촌에 두루 다니사 저희 회당에서 가르치시며 천국복음을 전파하시며 모든 병과 모든 약한 것을 고치시니라...마태복음 9:30

예수님께서는 친히 영적리더십이 무엇인지 삶을 통해 우리에게 알려 주셨고, 그 본을 따라 우리는 행하면 되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을 움직여 하나님의 일을 하셨고, 하나님의 일을 함에 있어서 리더는 순종하며 성령님의 도우심을 따르는 것이다.  그러나 그것이 우리에게 어렵게 느껴진다.  “늘” 기도하며, 열심히 일하며, 사람들을 섬기는 것은 정말 본인 자신을 내려 놓기 전에는 힘든 일같다.  올바른 하나님과의 관계속에서만이 하나님의 비전을 받을수 있고, 하나님의 지혜를 얻을 수 있고, 주님이 주시는 결과를 갖을수가 있지만 일이 많아 바쁘다는 이유로 하나님과 충분한 시간을 갖지 못할때가 있다.  또한 리더의 함정-교만, 냉소, 탐욕, 기타등등 책에는 10대 함정이라고 되여 있지만 더 많은 함정들 속에 우리는 살아가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이 모든 것들을 넋근히 이길 힘이 필요하다.  약한 사람이기에 걸려 넘어지는 많은 리더들이 뉴스를 장식할 때도 요즘은 참 많이 있다.  그런 뉴스들을 들을 때 마다 그 사람을 탓하고 정죄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하나님이 택하신 사람들은 경계하고 교훈을 삼아야 할것이다.  이책을 덮으며 저자가 말한 한 문장이 떠 오른다.  리더십은 직위가 아니라 관계다.  내 자신을 돌아보며 하나님과의 관계, 사람과의 관계를 생각해 본다. 쉬운 일은 아니지만 하나님이 원하시는 리더가 되기 위해 끈임없이 노력해 보기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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