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로스 2기] 리더쉽의 법칙을 읽고나서 > 제자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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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 곳곳에서 예수님의 리더쉽을 찾는 신학교 숙제를 한 적이 있었습니다.  리더쉽의 법칙 속에서 하나님께서 저에게 주시고자 하는 말씀이 무엇일까 기도하고 책을 읽기 시작하였습니다.  이 책속에서 하나님께서는 “변화”에 대해 많이 생각하게 하셨습니다.  작게 제 자신 속에서 변화를 본다면 어제보다는 오늘이 하나님 보시기에 더 아름다워야 하며,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하나님 앞에 성숙한 자로 살아야 된다고 생각 합니다.  결국 변화가 필요한 것입니다. 

저자 존 맥스웰은 변화는 혁명적인 것, 아니면 발전적인 것으로 보여질수 있다는 사실을 기억하면 도움이 된다고 지적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변화를 거부하고 산다고 합니다.  저자는 변화를 거부하는 이유들을 분석하여 열거 하였습니다.  아이디어가 본인 자신으로부터 나오는 것이 아니라서, 습관화 된 생활이 깨지기 때문에, 새로운 해결책 보다는 과거의 문제점에 더 편안해 해서 변화에 불안감이 생겨서, 실패가 두려워서, 변화를 통한 유익이 확실치 않아서, 지금 현재에 안주하기 위해서…. 이 열거 속에서 저의 모습도 찾아 볼수 있었습니다.

누구나 문제를 갖고 살지만 문제는 극복할 수 있습니다. 그 문제를 극복하는 것이 변화에서 부터 시작 되는거 같습니다. 

또한 나는 사람들을 세우고 있는가? 다른 사람의 말을 들을 때 마음으로 듣는가?  제 자신을 돌아 보았습니다.  변화 속에는 혁신가, 초기 체택자, 중기 체택자, 후기 체택자, 느림보가 있다고 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중기 체택자로써 새로운 아이디어를 분석하는 일에는 합리적이지만 현상을 그대로 유지 하려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선물은 가능성이다. 내가 하나님께 돌려 드려야 할 선물은 그 가능성으로 무엇을 하느냐이다”  하나님이 제 삶 속에서 원하시는 변화는 무엇인지 생각하게 합니다.  하고 있는 사역 속에선 무엇이 변화 되어지시길 원하시는 걸까! 이 책을 통해서 단순히 리더쉽을 생각하기 보다는 하나님 안에서의 더 발전적인 모습들을 그려보며 도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