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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디컬]-복음을 통한 철저한 돌이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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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송지연
조회 2,178회 작성일 14-04-04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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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란과 핍박 중에서 성도는 신앙 지켰네 신앙 생각할 때에 기쁨이 충만하도다"

오늘 아침 새벽예배 드린 찬양이다. 곡조를 따라 부르면서도 주님께 민망하고 송구한 마음이 절로 들었다. 신앙생활 어디에 환란과 핍박을 찾아보겠으며 또, 어느 때에 이러한 선조들의 신앙을 사모하며 기쁨이 충만하였는가 하는 부끄러움 때문이었다.


데이빗 플랫의 [래디컬] 안일함과 성공주의에 빠져있는 우리 크리스천들에게 장부터 강력한 도전의 경종을 울리며 우리 영혼을 일깨워 준다. 장의 제목 만으로도 책이 무엇을 말하려는지는 너무나 명백하고 충분했다.


- 예수님은 모든 포기하고 따를 만한 분이다

- 복음은 당신의 전부를 원한다

- '나' 버리는 데서 시작하라

- 하나님의 원대한 목표- 모든 민족; 예수님은 '나'만을 사랑하신 것이 아니다

- 교회는 세상 속에 뛰어들어가 제자 삼는 공동체이다

- 가난한 자들이 필요로 하는 만큼 나눠 주라

- 죽는 것도 유익하다

- 래디컬 실험을 통하여 당신의 삶을 완전히 바꾸라


책은 예수 그리스도가 누구신지,  그분이 오신 목적이 무엇인지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을  명료하게 제시하며 현재 교회들의 실상을 적나라하게 보게 한다. 또한,  거기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세계를 위한 기도, 말씀읽기, 재정헌신, 선교, 지역교회 헌신이라는 다섯 가지 구체적인 실천방향을  제시해 주고 있다.


나는 책을 생각할 우리가 흔히 복음제시 사용하는 [사영리]   의자의 그림이 떠올랐다. 한쪽 그림의 의자에는 '나'자신이 '등극' 있고 예수님은 한쪽 밑의 구석에 밀려나 계시고, 옆의 그림에는 예수님이 의자에 앉아 삶의 주인이 되시며 '나' 아래에 있다. 그리고 예수를 믿지 않는 사람에게 이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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