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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2월 인도 단기선교 간증문 - 장정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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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철
조회 849회 작성일 15-12-2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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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교는 나에게 주님이 주시는 특별한 휴가!

 

장정하.jpg

 

 

인도에 가기전에 고민이 되지 않았던것은 아니었다.  3명의 아이들을 남편에게 맡기고 가는것이 쉽지는 않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아이들 픽업에서 엑티비티, 숙제, 도시락싸기및 식사까지 더군다나 12월에는 아이들의 performance 나 concert 가 많기 때문에 이 모든것을 뒤로하고 선교를 간다는것이 과연 옳은것인가라는 생각도 들었다.  엄마가 엄마의 본분을 망각하고 칠레레 팔레레 선교를 떠나는것은 남들 보기에도 좋지 않다는 충고아닌 충고도 들었다.  하지만 기도 하는중에 주님께서 마음을 잡아 주셨고, 남편의 200%의 서포트에 힘입어 인도로 떠나게 되었다.  이번 선교여행에서는 과연 주님께서 어떻게 역사하실까라는 기대감과 소풍전에 느끼는 흥분에  잠을 설치며 떠난 인도로의 선교는 과연이라는 마음과 내가 전혀 생각지 못하고 기대하지 못한것을 끝가지 채워주시는 주님을 다시 한번 경험하는 시간이 되었다.

 

인도로 가는 첫 비행기안에서 갑작스러운 아픔으로 같이 가지 못한 팀원을 통해 Expect the unexpected 라는 말을 처음으로 몸소 실감하며 경험하게  되었다.   “Expect the unexpected” 라는 말은 어찌보면 이번 선교의 Theme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든다.  (참고로 이번 인도선교의 theme은 복의 근원입니다) ㅋㅋㅋㅋ  생각지 못한 텍시 회사의 횡포로 인해 선교는 원칙을 지키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으며  50%이상의 건설비를 in my pocket으로 떼어 먹고 건설된 도로위를 달리며  음~~~ 미국의 나쁜 도로 사정에 감사하게 되었고  4시간 연착하는 기차로 인해 기차역에서 다 함께 기타의 음에 맞추어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하는 시간을 가질수 있었으며  안개로 인해 25마일로 달리는 20시간의 기차안에서는 그 땅과 그 땅의 영혼들을 위해 중보하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다.  또한 기도로도 병이 나을수 있다는 아주 당연한 이야기를 실제 경험하는 계기도 있었다.  이 모든것은 신실하시고 실수가 없으시며 우리에게 가장 좋은것을 주시는 주님이 계획하시고 예비하셨으며 우리에게  친히 가르쳐 주셨다는것을 고백하지 않을수 없다. 

 이번 인도선교는 내가 할수 있는것은 아무것도 없다는것을 다시한번 깨달게 되었으며 또한 선교라는 단어에 약간은 주춤하는 나에게 주님이 주시는 특별한 휴가라는것을 깨닫는 시간이 되었다.  카레라는 모든 음식에 공통 분모처럼 끼는 인도음식이 어찌 그리 맛있었는지 ㅎㅎ,  주님이 특별히 준비해주신 6개월된 호텔은(어떤 호텔인지 모르고 예약할때 웹 사이트 제일 위에 있기에 예약하신 형제님의 증원)너무 깨끗하여 과연 내가 인도에 있기는 한것인가라고 착각하게 만들었으며  어렇듯 육적인 쉼 외에도 영적으로도 Recharge되는 시간이었다.  마을 마을에서 우리를 기다리는 아픈분들과,  VBS 찬양에 맞추어 열심히 따라 찬양부르는 아이들,  특별히 잊지 못할분은 ㅋㅋ  요단강에 일곱번 몸을 담근 나아만 장군을 따라 침례식에서 강물에 자신의 머리를  계속해서  자동으로 여러번 담그셔서 손 목사님을 당황게 하신 그 전도사님의 순결함과 주님에 대한 사랑을 생각할때면 나도 모르게 지금도 미소가 지어진다. 

 

그 외에도 이것 저것 너무나 많은것에서 세세하게 역사하시는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렇게 특별한 휴가를 보내준 우리 남편과 아이들에게는 너무 감사한 마음과 나 만 누린것 같아서 미안한 마음을 동시에 가지며 여기계시는 모든분들이 주님이 주시는 정말 특별한 휴가를 한번 떠나시기를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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