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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1
    adminApr 26.2014 [동영상] 조니 에릭슨의 자폐증에 대한 오해와 진실, 교회의 역활
    제 1부:  자폐에 대한 오해와 진실  동영상 길이: 28분46초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제 2부:  자폐에 대한 교회의 역활 동영상 길이: 28분46초 Your browser does not support the vid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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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
    나승은Mar 12.2014 예배실 기도부탁
    하나님께서 저희 장애사역을 위해 준비해 주시는 많은 것들을 느끼고 감사 드리고 힘이 납니다. 여러 모양으로 도와 주시는 여러분들 때문에 제가 더 많이 행복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 드리고, 하나님 안에서 너무너무 많이 사랑합니다. ㅎㅎ 예배실이 저희 생각과 틀리게 지연되어 가고 있는 가운데 5A로 옮길 수 있어서 감사 드립니다. 그러나 오늘 가 보니 문이 양쪽에 있다보니 저희 가구와 TV 화면을 어디로 배치해야 할지...ㅠㅠ 두벽을 잃는 샘이 되네요. 내일 다시 가서 확인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벽을 헐려면 결국 시에 허가를 내고 공사를 해야 하는데 그러려면 교회 건물 blue print 설계도가 있어야 돈이 적게 드나 봅니다. 그러나 그 설계도를 못 찾고 있습니다. 허가를 내는 것도 해 본적이 없어서... 합심해서 기도하면 그 기도의 능력이 몇배가 되리라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선하신 길로, 방을 늘리던 아님 다른 곳으로 옮겨 주시리라 믿습니다. 이번 주일 training 2시에 있습니다. 기도해 주시고 동참해 주셔서 함께 좀더 배우고 장애인들을 잘 섬기시는 RTM 봉사자들이, 새누리교회가 되길 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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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
    나승은Feb 18.2014 시작 입니다 ^^
    저희가 방도 좁고 아직 공사가 안 되서...ㅠㅠ 그러나 시작 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나님께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함께 채워 주시리라 믿습니다. 우선 몇가지 광고 합니다. 1) 1부 예배를 드리시고 11시 10분에 4번방에 모이시기 바랍니다. 2) 이번 주일 1시부터 2시까지 training 있습니다.  꼭 참석 해 주셨으면 합니다.       우선 저희 RTM에 관련된 분들과 하고 교회에선 따로 셋업해서 할 것 입니다. 백형제님, 아무래도 임시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셋업을 도와 주셨으면 합니다. 혹시 주일 1부예배 후 가능 한가요? 승주찬 입니다. 나승은 전도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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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8
    adminFeb 17.2014 Roof Top Ministry 라운칭입니다.
    안녕하세요. 새누리 교회의 장애인 돕기 사역이름이 Joy 사역에서 Roof Top Ministry (RTM) 으로 바뀐 것은 이미 다 아시고 계시죠? 지난주 예배시간에 나승은 전도사님이 Roof Top Ministry 의 사역자로 정식 임명을 받으셨습니다. 축하드립니다. Roof Top Ministry 의 사역이 교회에 정착되어 장애아들과 그 가족들을 위로하고 그들과 짐을 나눠지는 사역이 되길 마음속 깊이 소원하며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또 많은 형제자매님들도 자원하셔서  조용한 섬김의 기쁨을 체험하시는길 기도드립니다. 구 조이팀멤버들은 Roof Top Ministry 의 일꾼으로 자동으로 소속이 옮겨지셨고요, 장애사역의 구룹이메일 주소도  RoofTopMinistry@saenurifamily.com 으로 바뀌었습니다. 감사한 일은 그간의 조이사역을 통하여 장애사역의 기초가 얼마정도 닦아졌고 이제, 나전도사님 부부께서 부임해 오심으로서 정식 미니스트리로 출범하였습니다. 그간 새소망 교회에서 수년간 많은 장애아들과 그들의 가족을 위로하는 사역을 꾸준히 해오신 나전도사님 부부의 땀과 수고가  이제 새누리에서도 그 사역의 수확이 이루워질 것입니다. 이미 다섯가정이 매주일 Roof Top Ministry 의 care 를 받고있고요, 매주일 마다 교회에 직접오셔서 도와주시는 Christine  선생님에게 정말 감사드립니다. 간식과 장난감을 챙겨와 민재를 돌보는 김미리 자매님, Green 이를 도와주시는 정명숙 자매님과 김혜옥 자매님, 여러가지 비품과 Toy를 사오시는 박경미 자매님께 감사드립니다. 벌써 4번방이 비좁아서 4,5번 방의 벽을 트고 Roof Top Ministry 방으로 쓰려는 구상을 나전도사님이 하고 계십니다. 지난주 어느분이 5번방과 5A 방의 벽을 트고 쓰는 것이 더 낳을 것이라는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도 그것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나전도사님, 교역자회의때 그리 건의하시면 좋겠어요. 그 이유는 5A 방에는 밖으로 나가는 출구가 있고요, entrance 가 넓어서 wheel chair access 가 더 쉽습니다. 출구로 나가면 작은 patio 도 있습니다. 조이팀이 그 커텐을 내리면서 이제 저의 역활이었던  팀장의 소명도 다 한 것 같습니다. 손목사님께 이미 6주전에 그리 말씀을 드렸고,  목사님도 동의 하셨습니다. 그동안 보람되었고요, 앞으로는 저의 역활은  Roof Top Ministry 의 일원으로서 계속 열심히 일하면서 나전도사님 부부께서 하시는 사역을 돕겠습니다. 백윤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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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
    나승은Feb 12.2014 나승은 전도사 입니다
    안녕하세요. 하나님께서 불러 주셔서 이제 새누리교회 장애사역 담당을 맡게 된 나승은 전도사 입니다. 우선 저희 팀 이름이 정해졌습니다. Roof Top Ministry! 줄여서 RTM 이라고 부르셔도 되구요. =) 저희팀 중심 말씀은 마가복음 2장 1절부터 12절 말씀 입니다. 한 중풍병자를 예수님 앞에 보내기 위해  네사람이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내고 환자를 내려 보냅니다. 장애사역은 섬기는 마음들이 이루어 가는 모습입니다. 하나님께서는 "프로"를 찾으시는 것이 아니고 섬기는 자를 찾으십니다. 지붕을 뜯어 구멍을 낸 후에 무슨 일이 있었죠? 예수님께서 "저희의 믿음을 보시고"...중풍병자를 고쳐 주셨습니다. 하나님의 권위가 나타났던 사건 입니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던 사건 입니다. 저희 사역에 늘 하나님만이 드러나길 기도합니다. 예배실도 set up이 되야하고, 섬기는 분들과 관심있는 모든 분들을 위해 저와 공부하는 시간도 갖아야 합니다. Roof Top Ministry 팀의 지침서도 곧 완성이 됩니다. 많은 봉사자들이 필요합니다. 함께 기도해 주세요.^^ 하나님께서 친히 하시는 많은 일들을 기대하며 기도합니다. 나승은 전도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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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
    백윤기Jan 28.2014 조이 사역 뉴스 2014년 1월28일
    조이사역팀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스웨덴의 어느 공동묘지를 방문한 정호승 시인에게 그나라 말로 쓴 조그만 문패가 정문에 보였다합니다. 통역에게 물어보니, "오늘은 나, 내일은 너!" 라 하였답니다. 그렇지요.... 나이를 먹어갈 수록 삶은 주님의 선물이란 생각이 깊이 느껴집니다. 이 삶이 끝나기전에 주님을 더 열심히 알고,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내 이웃을, 조이 사역대상 이웃들을 위하여 애써봅시다. 팀 뉴스입니다.  지난 주일 오후 4번방에서 나승원 전도사님 부부를 모시고 조이사역팀 기도회를 가지었습니다. 많은 자매님들이 참석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전도사님 부부도 기쁨과 설레임으로 찬 것을 볼 수 있었어요. 그날, 이은영 자매님, 김진의 자매님, 그리고 김현숙자매님도 조이팀 메일링 리스트에 들어오시기로 하셨습니다. 전도사님 부부가 2월에 부임해 오시면 우리 사역이 더욱 활성화 될 것입니다. 나 전도사님과  나상훈 형제님을 위하여 우리들의 최선과 기도와 지원을 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주일부터 나전도사님이 돌보던 두 학생이 (20세 이상) 새누리 교회로 올 것이라합니다. 우선은 대예배를 참석하기로 하였고, 장소는 음향실 앞으로 하기로 하였습니다. 조이사역팀의 자매님들께서 같이 앉기로 하였고요, 점심은 4번방에서 같이 하기로 하였습니다. 두 학생을 저는 구면인데요 아주 참한 학생들입니다. (나이는 어려보이지만 20세가 넘습니다.) 현재 영진이와 재영이는 YM 과 유치부에서 잘 적응하고 있고요, 지난주는 재영이가 생일이라 조이팀에서 조촐하게 케익과 선물을 준비해갔습니다. 재영이 부모님을 저는 그날 처음 만났는데 백자매와 벌써 많이 가까워졌더군요. 감사했습니다.  백자매는 마치 친손자 같이 귀여워하고있고 ㅎㅎ 영진이는 YM 에 참석하는 것이 이젠 아주 익숙해 졌고요, 두 여학생이 영진이를 잘 도와 주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하더군요. 청년부의 연동형제/상은자매 부부가 조이팀에 율동사역과 미술심리치료를 돕게다하였습니다. 전도사님 부임하시면 다 같이 모여서 사역을 계획하기로 하지요. 저의 생각인데   나전도사님, 백남원 목사님과 크리스틴 김 선생님을 다시한번 초청하여 팀훈련을 다시 받았으면 합니다.   얼마간의 경험이 생긴 이 시점에서 더욱더 요긴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세미나를 개최하여  목자님과 팀장님들 그리고 모든 성도님들께도 오픈하여 장애인에 대한 인식을 고취시키고 awareness 를 길렀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어떤 어린이를 이번 주일에 또 referral 을 받았습니다.  그 어머님과 곧 연락이 될 것입니다. 형제자매 여러분들,  한주간도 잘 지내시고요, 주님의 사랑 속에서 행복하세요. 그리고 그 행복을 나눠주십시다. 백윤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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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
    백윤기Jan 12.2014 조이사역 뉴스 1-12-2014
    팀뉴스입니다. 1. 4번방에 furniture setup 이 완성되었습니다. 이제 computer 만 setup 이 되면 됩니다. 이번 토요일 (1/18)에 마칠 예정입니다.   furniture 조립에 수고를 주신 어느 형제님께 감사드립니다. 2. Autism Society of America 의 Bay Area Chapter 의 event 에 다녀왔습니다. 그날의 main speaker 는 Society President 인 Steve 씨였는데 San Jose 에 있는 Morgan Autism Center 에서 열렸습니다.  참석자는 약60명정도의 autistic adult child 를 둔 중년이상 부모들이었습니다. Steve 씨는 한국에서 입양한 아들이 autism 인 것으로 판명된 것을 계기로 이 grass root organization 에  몸담게 되었다합니다.  이날의 main discussion 은 자녀들의 housing 에 관한 문제였습니다. 여러가지 option 과 현재 문제가 되고있는 노후한 법률들, 그리고 어떻게 이 법률들을  어떻게 고쳐가나 하는것에 관한 조언들이었습니다. 이 부모님들을 보면서 정말 진지하게 되더군요. 참고로 캘리포니아에만 6만명 정도의 autism 판정을 받은 성인이 있으며, 그 실제 숫자는 이보다 훨씬 웃돌거라 추측된다 합니다. 그리고 중증일 경우 1명당 한해 care 비용일 16만불이상이 든다합니다. 이분들은 자녀들의 사정때문에 똘똘 뭉쳐진 부모님들 같았습니다. 우리가 개인적으로 또 교회적으로 이분들과 ASD community 를 위하여 할 일들이 적지않다는 것을 느끼며 그곳을 나왔습니다. Steve 와 잠깐담소하였는데 교회의 역활을 아주 중요시여긴다고 하며 격려하더군요.  자신은 4남매를 두었는데 며느리 하나는 한국여자라 하더군요.  3. 희소식입니다.  현재 새소망 교회에서 장애사역중이신 나승원 전도사님이 우리교회에서 장애사역을 전담 하시게 되었습니다.  오늘 손목사님 그리고 운영위원 정형제님에게서 운영위원회의 동의를 받았다는 소식을 받았습니다.  2월에 소집될 신도총회에서 인준되면 우리교회가 정식으로 장애사역을 하게 됩니다. 나전도사님의 남편인 나집사님 역시 장애사역에 오랜 경험과 heart 를 가지고 계신분으로, 지난번 제가 새소망 교회의 장애예배를 견학갔을때 두분과 그분들을 돕는 자원봉사자들의 수고에 많은 감동을 받고 왔었지요. 이제 그 사역이 새누리에서 펼쳐질 것을 생각하니 믿어지기 힘들만큼 사역의 기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저의 소망은, 북가주에서 장애사역에 가장 경험이 많으시고 heart 를 가지고 계신 세분이 이제 새누리 지붕에 계십니다 - 백남원 목사님 부부, 그리고 나승원 전도사님입니다. 이분들을 중심으로 교회에서 손목사님의 direction 하에 큰 그림을 그려서, 오직 장애로 고난받는 장애 가족들과 당사자들을 예수님이 부탁하신 그 compassion 을 가지고 우리교회의 모든 힘을 합쳐서, 성도님들이 조용히 소리없이 장애인과 그 가족을  섬기며 그들이 쉴 곳을 마련 해 드리는 것입니다. 그런 곳이 새누리교회가 되길 꿈꾸며 우리 모두 같이 기도드리십시다. 4.  지난달에 이어  마지막 주일인 1월26일 주일 오후 3시에 4번방에서 조이팀 기도회로 모이겠습니다.  이자리에는 이번 달에는 손경일 목사님과 백목사님 내외분, 오전도사님, 그리고 나승원 전도사님 부부를 초대하려합니다.  오후 3시입니다. 백윤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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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4
    백윤기Jan 07.2014 조이팀 사역 뉴스 - 2014년1월7일
    조이팀 형제자매님들, 새해가 밝았습니다! 주님의 풍성한 은혜를 맘껏 누리는 2014년이 모두 되십시다. 조이팀의 근황을 간략하게 보고드립니다. 1. 영진이는 Youth 모임에 매주 금요일저녁 (6시반)과  주일오전 예배 (11시반) 에 계속 잘 적응하며 참석하고 있습니다.     저랑도 많이 친해져서 으례 저를 찾고 손도 붙잡고 다닙니다.  영진이 부모님은 이제는 주일 대예배에 참석하기 시작하였습니다. 2. 영진이에게 다정해게 해주는 Youth 아이들은 아직 없습니다.   라는 16세된 소녀가  새누리교회에 새로 왔는데 영진이에게 친절히 대해 주고 있습니다. 알고보니 장애사역에 많은 자원봉사 경험이 있는 소녀입니다. 앞으로 영진이를 보살피고 또 조이팀에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됩니다. 아주 고마운 일입니다. 3. 4번방에 비치할 TV 와 의자 그리고 책상 두개가 도착하였습니다. EIKEA 것이라 조립이 필요한데 이번 금요일 오후에 제가 조립을 해 보겠습니다. 어느 형제님이 도와 주시려했으나 허리를 지난 주 다치셔서 연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주일에는 4번방이 준비가 되겠습니다. 그동안 헌책들과 bookcase 등을 누가 4번방에다 갔다 "버렸는데" 지난주에 Youth 학생 세명이 선선히 모두 창고로 날라다 주었습니다. 저보다 훨씬 기운들이 셉니다.   운반작업을 같이하며 도우미 남학생 세명과 친해졌습니다. 제가 깨달은 것은 이 학생들과 제가 먼저 친해져야 겠다는 것이었습니다.  영진이가 YM 에서 진정한 친구를 만나는데는 저부터 이 아이들과 친해 져야겠다는 ... 4, 박경미 집사님이 4번방에 쓸  새 Rug 을 가지고 오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방이 꾸며지면 주일 오후에 새로운 프로그램을 조금씩 도입하려 계획중입니다. (율동지도, 미술치료, 상담, 등) 5. 조이팀원들께서 영진이와 Ryan Shim (3세이며  autism 판정을 받았슴) 을 돌볼 수 있는 sign up 을 받겠습니다.    돌보는 시간은 아래와 같습니다.  저에게 이메일로 연락주시면 스케줄을 드리겠습니다.  돌봄대상   금요일 주일 영진이  오후 6:30PM - 8PM 11:30PM - 1PM    Ryan Shim   부모님이 Awana에 데려감 11:30PM - 1PM6.  조이팀 기도회 - 1월25일(주일) 오후 2시에 4번방에서 모이겠습니다. 7. 그레이스 박 자매님께서 보내온 소식입니다. 이번 금요일 (1/10) 9:30AM - 11AM 에 미국 Autism Society of America 의 회장이신 Scott 씨와 만남이 있다합니다.  바로 이메일 forward 해 드리겠습니다.  저는 참석예정입니다. 감사합니다. 백윤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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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3
    백윤기Dec 09.2013 조이팀 뉴스 - 2013년 12월9일
    조이사역팀원 여러분들, 안녕하세요. 팀뉴스를 간단히 보내드립니다. 1. 어제 4번방에서 첫번 기도회로 모였습니다. 백목사님과 오전도사님도 참석해 주셔서 기도의 힘을 합쳐주셨습니다.    기도회를 매월 모이려합니다. 기도의 중요성을 깊이 느끼는 모임이었습니다. 2. 영진이는 YM 에 잘 정착하였습니다. 금요일 저녁에는 주로 식사를 학생들과 같이하며 사귀고, 주일날은 11시반에서 12시반까지 찬양, 설교에 참석하고, 12시반에서 1시까지는 individual activity 를 저랑 하였습니다. Jae 전도사님이 영진이와 Joy Ministry 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support 해주시는데 참 고맙더군요. 어제는 Autism 에 대한 교회홍보 동영상을 Youth 전체가 시청하였고, 이어서 Jae 전도사님이 영진이와 저를 앞으로 불러세우고, 위하여 기도하자 했습니다. 학생 거의 전부가 자발적으로 앞으로 나와서 영진이에게 손을 얹고 간절히 같이 기도하였습니다. 찬양시간에 영진이가 아주 기뻐하고 손으로 박자를 맞추고합니다. 또, 아이들과도 서로 점점 편안해 하고 익숙해 지는 것을 봅니다. 그중 3명의 Youths 가 관심을 가지고 영진이 옆에 앉고 buddy 가 되어주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3. 4번방에 페인트는 마쳤고, 월말까지 벽걸이 TV와 컴퓨터, 그리고 다목적 table 과 chair 를  IKEA 에서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물품선정과 실내장식은 류호정 자매님께서 도와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연말까지는 준비를 마치려 계획중입니다. 소프트웨어 등은 백목사님과 사모님의 자문을 얻어 구입하겠습니다. 4. CM 에서 율동을 지도하는 최연동 형제가 조이팀에서  율동을 지도해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그리고, 미술치료를 하시는 분들과도 협의를 곧 하려합니다. 어제 기도회 후에 백목사님과 대화하면서 조이팀사역에 윤곽이 선명해짐을 느꼈습니다. 4번방 장소가 정해졌고, 기재가 갖춰지고 선생님들이 정해지면 영진이의 ISGP (Individual Spiritual Growth Plan) 를 부모님과 의논하여 만들어 보려합니다. 거기에는 YM 에 계속 blend-in 하여 좋은 친구들을 사귀는 것이외에, activity/율동/미술치료/언어치료 등을 성경적으로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활동시간은 금요일 저녁과 주일 11시부터 오후 4시사이가 되겠습니다. 그리고, 부모님들을 격려해드리고 상담해 드릴 수 있는 resource 가 저희에게 있기때문에 그런 service 도 만들어 보려합니다.  우리 조이팀원들은 이 모든 사역의 손발이 되어드리는 역활이 되겠습니다. 5. 어제 처음으로 심재영 어린이를 백자매가 돌보았습니다. 3세인데 autism 판정을 받았고, 부모님이 바로 예수님을 믿기 시작하셨고 아이의 상태에 대하여 많은 challenge 를 받고있다합니다.  격려와 기도가 필요한 가정입니다. 6. 조이사역은 일대일 사역입니다. 그리고 생각보다는 아주 즐겁고 쉬운 사역입니다. (저의 쬐그만 여지껏의 경험으로 말이지요 ㅎㅎ)  이제 윤곽이 좀 더 드러나면서  팀원분들께도 주일날 봉사하실 수 있는 기회를 드리려합니다. 7. 계속 기도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백윤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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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Dec 01.2013 조이팀 기도회 - 12월8일 오후 2시 (4번방에서)
    조이팀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다음주일 (12월8일) 오후 2시에 4번방에서 조이팀 기도회로 모이겠습니다. 시간이 되시는 분들은 참석하셔서 같이 기도하시고, 팀을 위하여, 영진이와 그의 가족을 위하여 중보기도를 하여 주십시오. 가능하면 농아교회 백목사님도 참석하실 수 있나 알아보겠습니다. 한주원집사님 부부께서 Half Moon Bay 로 이사하셨습니다. 늘 1부예배를 참석하시는데, 다음 주일은 가능하시면 2부예배로 나오셔서 기도회에 오실 수 있으면 감사하겠어요. 기도회 후에는 현재의 조이사역팀의 상황을 제가 간단히 보고드리고, 팀원 여러분들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겠습니다. 오늘 영진이가 처음으로 부모님 없이 YM 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결과는 성공적이었고요. Jae 전도사님이 환영의 소개인사를 하게하여 저와 같이 앞에나가서 영진이가 함박웃음으로 인사하고 큰 박수갈채를 받았습니다. 오늘 2시에는 류호정 자매님과 농아교회 백사모님이 4번방에 오셔서 interior 에 관한 조언을 주셨고, 류자매님이 실내장식을 도와 주시기로 하였습니다. 또, 크리스틴 선생님에게서도 방의 사진을 보내어 이메일로 조언을 받았습니다.  세분께 감사드립니다. 필요한 기재는 심플하고, 안전하고, 편안하고 저렴한 table과 half size cabinet, bean bag 등이며 벽에는 cork board 와 white board, 그리고 벽걸이 TV 를 구입하기로 하였습니다. 컴퓨터는 성능좋은 것을 디자인팀에서 양도받아서 이미 준비되었습니다. 12월 말까지는 페인트, 실내장식, 기재구입등을 마치려합니다. 그리고, 내년도 조이팀 사역의 버젯은 $1,000 이라고 손목사님께서 알려주셨습니다. 이보다 더 필요하면 예비비에서 쓸 수 있다합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럼, 힘찬 한주간 되시고요,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영진이와 그의 가족을 위한 기도를 부탁드립니다. 백윤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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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Nov 30.2013 내일부터 영진이가 YM 으로 들어가기로 하였습니다.
    조이팀 형제자매 여러분, 추수감사절 잘 지내셨습니까? 내일 부터 영진이와 YM 에 들어가기로 영진이 부모님과 YM 의 Jae 전도사님과 협의가 되었습니다. 지난 금요일 저녁에는 처음으로 YM 에 영진이와 영진 아버지 와 같이 참석을 하였습니다. 원래 저 나름대로의 계획은 영진이와 오붓이 교회부엌에서 Nocho snack 을 만들어 YM 아이들에게 serve 하며 "데뷰" 를 하려하였지요. 그런데 금요일 5시반에 영진이와 만났는데, 예상외로 부엌은 사람으로  꽉차있었습니다. Awana 에 목장에 북적하여 우리의 계획은 거의 수포. 부엌한 구석에서 겨우 Nacho 를 만들었지만 영진이는 밖에서 아빠와 기다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YM 에서는 비교적 영진이가 편안해 하는 것 같았고요, 예상대로 아이들은 "Hi" 하고서는 자기들만의 세상으로. 그런데 Brian Kang 이 조금늦에 왔지만 영진이곁을 꼭 지키면서 같이 해주는데 어찌나 기특하고 고맙던지요! (Brian 은 전도구제부에서 shelter 에 갈때도 꼭 단골로 오던 학생이었습니다) 나중에 한전도사님 부부와 영진이 아빠, 그리고 제가 약식 conference 를 하였고요, 내일 부터는 영진이가 YM 으로 try out 을 해보기로 하였습니다. 내일 YM service 때에 제가 약 5분간 video 를 YM 에게 보여주고 약간의 pep talk 을 하면서 영진이를 YM 에 소개하기로 하였습니다. 아마 잘 될 것입니다.  영진이에 적응과 또 좋은 buddy 들이 나타나기를 위하여 기도부탁드립니다. 그리고, 12월8일 2PM 4번방에서 조이팀 기도회로 모이기로 하겠습니다. 식사하시고 4번방으로 오셔서 같이 힘을 모아 기도하며 영진이와 그 가족을 위햐여 기도하기로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윤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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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Nov 19.2013 영진이와 첫 시간을 잘 가졌습니다
    조이팀 형제자매님들, 안녕하세요 지난주일 4번 방에서 영진이와 첫 시간을 가졌습니다. 12시 15분에서 한시간을 잘 지냈습니다. 영진이에게 툇짜를 맞으면 어떡하나 마음으로 긴장하면서 기도하며 영진이를 기다렸습니다. 부모님이 복도에서 조금 기다리기로 하고 (혹시 제가 퇴짜맞을까봐 ㅎㅎ), 영진이와 둘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백목사님과 크리스틴의 조언을 많이 되새기며, 스케줄을 먼저 visual 하게 보여주고 하였지요. Activity 는 농구, 버블 불기, 풍선배구, Jig Saw puzzle, 그리고 마지막으론 smoothie 만들기 였습니다. 한마디로 말씀드려 아주 재밋게 놀았습니다! 농구와 버블은 영진이가 얼른 끝냇고 (조금 싱거워하는 듯), 풍선 배구는 한참 놀았는데, 아주 공격을 잘 해와서 제가 졌습니다. Jig Saw puzzle 을 할때 영진이의 비범함을 보았습니다. 24개 짜리인데 pattern 을 쳐다보지도 않고 성큼성큼 쓱싹 바로 맞쳐놓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퍼즐을 맞출때 영진이의 옆모습이 얼마나 똑똑하고 총명해 보이는지요 - 눈이 번뜩하며 입술을 지긋 포갠 것이 아, 놀랍더군요. 두번 을 맞추어보았는데, 저같으면 아마 10분이상이 걸렸을 건데, 1분 미만에 맞추는 것이었습니다. 말로만 듣던 autism 아이의 천재성  비상함을 목격하는 듯 하였습니다. 영진이도 JigSaw 를 즐기더군요. 다음번에는 제가 바둑을 한번 가르쳐보려합니다. 이윽고 finale 인 스무디 만들기는 한마디로 smash hit 였습니다. 여러가지 과일과 soy milk 를 본인이 넣게하고, 본인이 스윗치를 눌러서 만들게 하였습니다. 그리고 cup 에 따라서 straw 에 넣어서 각자 마셨는데, 맛도있고, 영진이가 아주 좋아하더군요. 세번 만들어서 같이 나눠마셨는데, 영진이의 인심을 보는 좋은 기회였습니다. 자기의 straw 를 저의 입에 막무가내로 넣으며 같이 마시자는 것입니다. 주거니 받거니 ㅎㅎ 이러다 보니 한시간이 훌쩍 지나가더군요. 이렇게 영진이와 차츰 친해가면서, 새로운 activity 와 게임등을 연구하여 영진이의 지적활동과 창작활동등을 통하여 rich 한 시간을 갖을 수 있겠다는 일종의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최종목표는 영진이의 영적생활을 돕는 것들을 같이 하는 것이지요. 차츰, Youth 아이들중에 한두명의  volunteer 를 4번방으로 초대하여 율동과 노래, activity 를 가르쳐도 주고 같이 하였으면 하는 생각이 듭니다.  전도사님께 상의하여 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조이사역팀원들도 4번방에 한명씩 자원하여 오셔서 영진이와 친해지고, 또 영진이를 돌보는 시간을 가지셨으면 합니다.  의견을 말씀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4번방에는 벌써 조이팀이 주일날 11시분터 5PM 까지 쓴다고 j_calling이 문패를 부쳐주셨고, 손목사님께서 4번방의 페인트를 부탁해 놓으셨다고 그러시더군요.   페인트하시는 당사자 형제님과 주일날 인사하고 이야기를 하였습니다. 크리스틴 선생님, 백사모님, 그리고 류호정 자매님의 조언을 얻은 후 분탁드리겠다고 말씀해 놓았습니다. 이번 금요일 저녁에 영진이를 YM 에 초대하려합니다.  영진어머니께 이메일 보내겠습니다. Steven Song, Brian Kang, Andrew  등 세명의 volunteer (?) 를 징집(?) 해 놓았습니다. 영진이를 게네들이 잘 돌보아주면 서서히 YM 에 들어갈 수 있을 것 같아서입니다. 그럼 좋은 한주간 되시고, 조이팀 사역을 위하여 기도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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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리Nov 13.2013 헵시바! 기쁨으로 시작하는 조이팀사역
    백 팀장님,  벌써 이렇게 많은 것을 준비하셨네요.   팀장님의 열정으로  조이사역이 정말 힘차게 이루어져 나가리라 기대됩니다.     다시는 너를 버리운 자라 칭하지 아니하며...  오직 너를 헵시바라 하며 여호와꼐서 너를 기뻐하실 것이며...   어제 밤 위의 이사야 62장 4절 말씀을 묵상하면서 하나님께서 기뻐하시는 자  '헵시바'를  조이팀의 구호로 사용했으면 참 좋겠다는 마음이 들었습니다. 저희들이 섬길 영혼들이  세상 사람들에게서는 소외된 자들일지 모르나 분명 하나님이 기뻐하는 자들임을 힘차게 외치며  즐거움으로 섬기는 조이사역팀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또한 긍휼을 베푸는 자는 즐거움으로 할 것이니라... (롬 12:8)  말씀을 통해 조이사역팀 이름을 너무 잘 지었다고 깨닫고 하나님께 감사드렸습니다.   앞으로 함께 하실 모든 팀원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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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Nov 13.2013 자폐에 대한 도서안내 및 구입
    형제자매님들, 자폐에 관한 서적들을 인터파크에서 찾아보니 많이있습니다. 오히려 amazon 에 있는 미국서적보다더 많은 것 같습니다. http://global.interpark.com/dsearch/book.jsp?sch=all&sType=%B5%B5%BC%AD&bid1=gnb&bid2=search&bid3=001&query=%C0%DA%C6%F3 위의 링크를 둘러보시고요, 읽고 싶으신 책을 하나고르셔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몇권을 구입하여 저희가 돌려가며 읽으므로서 자폐에 관한 사전지식을 조금씩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백윤기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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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Nov 12.2013 새소망 교회에서 장애예배 참석소감
    어제 새소망교회에 장애예배에 참석하였습니다. 12시에 시작하여 1시반에 점심을 마치는 순서이었습니다. 나승은 전도사님과 그의 남편 나집사님이 5년간 희생적으로 사역해 오셨더군요. 장애인들은 10살부터 32살까지였고, 장애내역은 자폐, 뇌성마비, 그리고 다운 신드롬으로 15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반 정도는 타교회 교인의 자제들이라 합니다. 부모님이 내려주고, 예배후 데리러 오더군요. 또, 도우미와 보조교사들이 15명 정도 같이 있었습니다. 이 도우미들은 나이 지긋한 권사님 부터 13살된 여자아이들인데 얼마나 헌신적인지, 여기서 제가 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침을 흘리는 아이도 있고, 크레용을 제대로 못잡는 아이들도 있는데 도우미들이 1대1로 옆에 앉아서 모든 것을 도와주고 있었습니다. 32살 먹은 뇌성마비 청년도 얼굴과 행동이 아주 애때보여서, 장애는 젊음의 비결이 아닌가 탄복했습니다. 예배의 순서는 20분을 율동을 겸한 찬송, 15분의 설교, 그리고 헌금과  artcraft 였습니다. 율동은  다같이 앞에나와서 원형으로 서서 얼마나 신명나게 춤추며 부르는지 참 흥이 나더군요. 설교는 이미 준비되어있는 장애인용 교재같았습니다. 파워포인트 교재였고요. 설교후에 헌금시간에는 헌금을 미리준비해오는 자기 이름이 쓰여있는 두터운 봉투가 있더군요. 끝으로 artcraft 시간인데 설교에 있는 내용과 연관된 종이 오리기, 색칠하기 등이었는데 다들 열심히 하였습니다. 제가 목격한 것은 거기 와있는 장애아들이 다 얼굴에 웃음이 늘 있다는 것입니다!! 이건 정상인들이 배워야 할 것입니다. 나중에 안 사실인데 장애아의 얼굴은 그 집안의 분위기를 반영한답니다. 예배를 마치고는 교회 식당에 가보니, 자원봉사자 두명이 캘리포니아 롤과 배춧국을 마련해 놓았더군요. 이것은 교회음식과는 달리 특별히 건강식으로 만든다합니다. 이를 위해서 교회측에서 일년에 5천불의 비용을 지불한다합니다. 설교시간에 그 장애아들이 말씀을 다 이해할까?  궁금증이 생겼습니다... 그런데, 그들은 복음을 더 순수하게, 의심없이 받아드릴 수 있을 지도 모릅니다. 정말 순수하더군요. 새소망 교회의 장애사역의 이름은 "사랑지기 부" 입니다. 장애인들의 예배를 매주 드리며, 그들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기회를 매주 만들어 주는 나전도사님 부부와 이름없는 도우미들의 헌신에서 복음을, 예수님의 사랑을 깊이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허락을 받고 사진한장 찍어왔습니다. 율동하는 모습입니다. (이사진의 배포를 금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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