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OAR 특별 새벽기도회 마지막날 >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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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첫 토요일은 특별새벽기도회의 마지막 날이자, Family Worship으로 온 새누리 NCBC 식구들이 함께 모여 예배드리는 뜻 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주중에 5:30에 모였을때보다는 조금 여유가 있는 7시에 모여서 그런지 주중보다 훨씬 많은 새누리의 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어서 감사했습니다. 아주 어린 아기들부터 시작하여 어린 자녀가 있는 가정들도 많이 함께 참여해, 온가족이 진정으로 함께 주님께 나아가려하는 새누리의 귀한 모습을 주님이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오늘은 언제나 흥미진지한 스토리텔링으로 우리를 말씀가운데 집중하게 해 주시는 레이몬드 목사님과 목사안수를 받고 처음으로 공식 통역을 해주시는 제이 목사님의 통역설교를 듣는 귀한 시간도 있었습니다. 우리가 쉽게 생각하고 기대할 수는 있는 그런 세상적인 꿈이 아니라, 측량할 수 없는 하나님의 소망을 원대하게 품고 날자는 목사님의 귀한 말씀을 다시 한번 가슴에 새겨 봅니다. 

새해의 첫 주간을 주님께 드리며 시작한 우리의 2017년, 한해 동안 더욱 부어주실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소망합니다. 

(여러모양의 손길로 섬겨주신 귀한 형제 자매님들의 헌신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