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버미니스트리 카멜수도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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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YoHaN
조회 1,662회 작성일 17-05-11 22:37
조회 1,662회 작성일 17-05-11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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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멜시티의 날씨가 초반에 약간 흐렸지만 움직이고 걸어다니기에는 더욱 좋은 날씨였습니다.
그리고 점심을 먹을때즘 하나님께서 맑은 하늘과 따뜻한 햇빗을 주셔서 정말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카멜수도원을 방문하고
또한 함께 하는 형제자매님들과 함께 신앙적인 삶을 나눌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무엇보다 어느 한분 지치시거나 힘들어 하시지 않고 모두 웃는 모습이 정말 은혜로운 여정이었습니다.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올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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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joy님의 댓글
joy 작성일
여기저기 중요한 포인트를 놓치지 않으시고, 소리없이 카메라 앵글을 잡아주신 요한 목사님의 수고와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실크"의 소중한 기록이 새누리 역사의 한 페이지에 담기게 되었습니다.
36년 만에 다시 찾은 카멜 사원은 세월은 흘렀으나 여전히 고즈넉했고, 고요하게 홀로있고 싶은 열망을 불러 일으키기에 충분했던, 고요함의 능력을 체험할 수 있는 가치있는 여정이었습니다.
건물로 통하는 잠겨진 문 앞에서 노크를 하다보니 문득,예수님이 서서 문을 두드리시는 모습이 오버 랩핑 되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계 3: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