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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May 19.2012 Family Conference 를 다녀와서
    지난토요일 뉴비젼교회에서  열린 Family Conference 에 아내와 같이 다녀왔다. 가보니, 교회측은 장소만 제공하는 것이었고,  주최는 1.5세와 1세들의 MFT (Marriage Family Therapist) 들이 북가중에 잘 알려진 매튜리 박사를 주축으로 열린 것이었다.  각교회를 대표하는 가정사역부원들과 아버지학교의 임원들이 열심히 봉사하시는 것이 돋보였다. 새누리교회 가정사역팀장님은 지금 C국의 여행중이라 못오셨지만 우리에게 꼭 참석하여 보라고 권면을 했다. 금요일 밤과 토요일 아침에는 국내외에서 이분야의 저명한 목사님과 장로님이 오셔서 lecture 와 panel discussion 을 해주셨고 (마치 본국 TV 의 아침마당 같은 프로그램을 연상시키는 분위기인데, 그 내용이 진실로 우리만 듣기는 너무, 너무 아까웠다.), 오후에는 2 Track 으로 나뉘어 자기가 원하는 크래스로 가서 전문가의 강의를 듣는 형식이었다. 그 사이에 점심과 저녁이 정갈하게 나왔고, 맛있는 커피와 과일을 무제한.  어디서 $30불에 이런 영육간에 good deal 이 있나 믿기 힘들었다.  syllabus 를 분실하여 기억을 더듬어보면 가정, 자녀교육, 행복한 가정꾸미기, 화를 다스리는 법, 중독의 예방과 치료, 등등이었는데, 더 많은 것을 듣기 위하여 일부러 아내와 다른 크래스를 다녔다. 내가 그날 습득한 몇가지 nugget 을 소개해 본다. 자기 배우자의 생일, 결혼 기념일, 좋아하는 색깔, 좋아하는 음식, 싫어하는 것, 무서워 하는 것,  어린 시절의 꿈을 적어서 서로 교환하여 비교해보라. 의외로 서로 모를 수가 있을 수있다한다. 특히, 어린 시절의 꿈은.부부가 운전하며 가는데 어느집 화단에 핀 꽃을 부인이 감탄한다. 이때, 남편은 묵묵부답형반박형 - "그게 뭘이쁘다고 그래"핀잔형 - "그렇게 이쁘면 당신도 좀 그런 꽃좀 사다가 우리집에서 길러봐"비준형 - "아, 저런 꽃을 당신이 좋아하는군나. 우리도 그럼 심어볼까?"  로 나눌 수 있다한다. 당신은 어떤형인가?부인이 누구의 험담을 한다. 이때, 남편이 "남의 말 너무 하지맙시다",  또는 한 발 더 나가서 "내가 볼땐 그사람이 맞구먼그래" 라고 이야기 하는 남편은 아주 잘 못하는 것이라함.    "그 여자 이제보니 형편없구먼. 당신 참 무던하네 그런 사람한데 아무말도 안했으니" 하는 것은 학술용어로  validation 이라 부르는데, 당신은 내편이라는 아주 긍정적인 감정을 배우자에게 유발시킨다.  강사님의 결론은 validation 은 아첨수준으로 해야한다 함.  왜냐면 험담을 하고 있는 당사자도 이미 그것이 옳은 일이 아니란 것은 알고 있으나, 당신은 그래도 내편이 되어달라는 신호라 함.밥먹는 시간은 즐거운 시간으로 할것   어떤일이 있어도 밥상에서 또는 밥상을 물린후 심각한 이야기나 훈계, 따지기 등은 피한다.  자녀들에게  밥먹는 시간은 는 절대적으로 안전한 시간이라는 관념을 심어주고, 이를 준수한다.가정에는 풀수있는 문제와 풀수 없는 문제가 있다. 이 비율을 몇으로 보는가? 전문가에 의하면 6:4 이라 한다. 풀수 없다는 것이 문제가 될 수는 없다한다. 왜나면 이름 풀수 없는 문제로 서로 이해가 되고 같이 이 문제를 manage 해가는 과정이 해결점이요 조화롭게 사는 지혜라함.   풀수없는 문제의 한 예로 in-law 문제를 강사님은 들었음.   시어머니를 다른 분으로 바꿀 수는 없다함.family ritual 을 꼭 만들어 지키라함. 예를 들어 2월달에는 우리집은 꼭 산에가서 썰매를 탄다.  또는, 멕시코로 8월에는 자동차 여행을 다녀온다, 등등 뭔가 가족의 전통과 풍습을 만들라.자주 다투는 부부는 아주 좋은 증상이라한다. 싸운다는 것은 상대가 아직 나의 사랑의 대상이라는 뜻이란다. 상담소를 찾아와 싸우는 부부는 절대 이혼안한다함.  오히려 상담할때 서로 상대를 안하는 부부는 거의 이혼으로 간다함.부부사이에는 emotional bank account 가 있다함. 가벼운 validation, 내편이 되어줬다하는 뿌듯함 등의 작은 감격들은 이 account 에 조그만 deposit 으로 들어가고, 섭섭함이나 실망, 내가 외롭거나 힘들때 내게 힘이 안되어준 기억등은 withdrawal 이 된다함.   이 emotional bank account 의 balance 가 많을 수록 건강한 부부임.   평소에 관심을 안주다가 일년에 한번 Mercedes 를 사주는 것보다,  조금만 deposit 을 자주하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는 것이 증명되었다 함.한개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이날의 12개 크래스를 AUDIO CD 로 구입하였습니다. 수요일날 나온다합니다.원하시는 분은 댓글 올리면 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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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Apr 19.2012 MOD 의 날 { 2월 19일 }
    2월 19일 (주일) 은 Ministry Opportunity Day (MOD) 였습니다.   예배 후 코트 야드에서 18 개의 사역팀 별로 각종 아이디어로 정성껏 마련된 부스에서 함께 섬기실 성도들의 동참을 기다리며 사역팀에 대한 정보와 이해를 서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현장에서 그동안 정하지 못했던 섬길 사역팀을 정하는 아름다운 역사가 탄생하기도 하였고, 그 동안의 사역 발자취를 서로 돌아보며 주고 받는 도전과 섬김의 의지를 다시 한번 서로 확인하는 귀한 시간 이었습니다.   각 팀별의 사역들을 돌아보며 정말 많은 섬김과 수고 위에 주님의 몸된 교회를 세워 졌구나 하는 귀한 깨달음도 있었습니다.  오늘 이 MOD 행사로 인해서 생명과 건강의 근원이 되시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강건한 육체와 건강한 마음의 동기로 교회와 하나님 나라를 위해 귀하게 사용하여 하나님이 주신 축복의 은혜를 헛되게 하지 않는 나눔의 삶이 우리의 삶 속에 열리기를 바랍니다.   주님께서 저희들에게 베풀어 주신 모든 것들을 그저  땅에 묻어 두지 아니하고 주님 나라를 위해 시간으로 섬기고 , 재물로 섬기고, 지혜로 섬기고, 마음과 사랑과 믿음과 소망으로 섬길 때 온전히 기쁜 우리들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선교 사역팀  미디어 사역팀   전도/구제 사역팀   가정 사역팀   재정 사역팀   새가족 사역팀     예배 사역팀    성전관리 사역팀   성인교육 사역팀   친교/봉사 사역팀   유년 사역팀   영/유아 사역팀    청소년 사역팀  성가 사역팀  성례 사역팀  청년 사역팀  웹디자인 사역팀   찬양 사역팀    선교 사역팀--김종길 팀장님 "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내게 주셨으니 그러므로 너희는 가서 모든 민족을 제자로 삼아 아버지와 아들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베풀고 내가 너희에게 분부한 모든 것을 가르쳐 지키게 하라.  볼지어다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있으리라 하시니라” 말씀하신 예수님의 마지막 지상 선교 대사명을 감당하기 위하여 주님이 오시는 그날 까지 온 세계 열방이 주님의 이름을 부르는 그날을 위해 온 새누리 성도들이 동참하기를 원하는 사역팀입니다.       미디어 사역팀--류 성욱 팀장님 교회에서 사용되는 모든 방송, 통신 장비를 관리 진행하는 부서이며 다음 3 개 팀으로 구분되어 운영 되고 있습니다. 영상팀-- power point 문서, 비디오 카메라, project 운영 음향팀-- 마이크, 스피커, 조명과 앰프 운영 음향 녹음팀-- 주일 성교 말씀을 녹음후 CD, Tape, MP3 로 만듬.       전도 구제, CD 사역팀-- 심인식 팀장님 한 영혼을 구원하고자 하는 아버지의 마음으로 이웃을 내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예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사역팀입니다.     <예배의 끝>은 CD 사역팀의 <사역의 시작>입니다.         가정 사역팀-- 김영주 팀장님 가정 사역팀은 새누리의 모든 가정들이 하나님 말씀에 기초해서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이 될수 있도록 돕고 가정 교회가 열방 가운데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 지도록 사역하는 팀입니다.       재정 사역팀-- 안병서 팀장님 성도님들의 주님께 드리는 정성 스런 헌금을 관리 하는 사역팀 입니다.        새가족 사역팀-- 이현주 팀장님 새누리에 처음 방문하시는  새가족의 첫째날이 가족의 느낌 처럼 편안하도록 교회를 처음 방문 하시는 성도님들을 편안하게 새누리 공동체 안으로 인도하여, 함께 주님 안에서 형제 자매로서 안정되게 믿음 생활을 영위해 나갈 수 있도록 돕는 부서입니다.       예배 사역팀--이영준 팀장님 하나님께 드려지는 새누리의 예배가 하나님께는 영광과 기쁨의 자리, 예배드리는 자에게는 은혜와 평강과 참된 예배가 되도록 매 주일 전 성도들이 모여 예배 할때 말씀과 진행을 돕는 사역팀입니다.       성전관리 사역팀--김현주 팀장님 성전사역부는 새누리 교회 건물과 각종 고정 시설물 유지및 신설과 각종 시설 공간 사용 관리 시간 이용자 외부 임대및 관리. 건물 보안 유지와 대관청 업무를 담당하며 장기적으로는 시설물 신축 이전 증 개축 필요성 검토및 이에 따른 건물 충당금등 확보등의 임무를 수행하는 사역팀입니다.       성인 교육 사업팀--김경연 팀장님 새누리의 모든 성도가 매일 매일 하나님 말씀을 읽고 묵상하는 삶을 살도록 훈련하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신뢰하여 순종하는 삶을 통해 오직 하나님께로만 영광을 돌리는 성숙한 그리스도인으로 성장할수 있고 경건에 이르도록 지원하는 사역팀입니다.       친교 봉사 사역팀--박준호 팀장님 새누리 교회의 각종 행사를 통하여 그리스도 몸된 교회의 성도들의 친목을 도모하는 사역팀입니다.       유년 사역팀--양준모 팀장님 유년 사역부는 어린이가 형제요 자매가 되는 교회 안의 또 하나의 작은 교회입니다. 주님의 사랑스런 아이들과 매주 어린이 찬양과 예배를 드리며 아이들의 작은 가슴속에 주님의 가득한 기쁨과 은혜로 함께 하고 싶으신 분은 언제 든지 환영입니다.       영/유아 사역팀--손혜원 팀장님 0 세에서 만 5 세 어린이들을 사랑과 기도로 섬기는 사역팀입니다. 엄마의 마음, 친정 어머님와 시어머님의 마음으로 아이들을 돌보아드립니다.       청소년 사역팀--안영남 팀장님 청소년은 이시대의 소망입니다. 사랑으로 섬기며 그들을 위해 기도하는 사역팀입니다.       성가 사역팀--정윤철 팀장님 시편 기자는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 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예배 중에 드려지는 성가대의 찬양은 영혼으로 부터 울려나오는 하나님을 향한 우리 모두의 신앙 고백입니다. 마음을 다하여 찬양드릴때 우리 모두의 마음이 기뻐지며 세상 모든 근심 걱정이 사라지고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아름다운 모습으로 변화 될 것입니다.     성가대를 하여야 하는 10 가지 이유.       성례사역팀--이재경 팀장님 부활절, 성탄절 각종 절기의 성찬식과 매 분기 침례식을 준비하고 정리를 돕는 사역팀입니다.       청년사역팀-- 윤일용 팀장님 새누리교회 청년 사역팀은 실리콘 밸리의 청년들이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되어 학교와 일터에서 주님의 사랑으로 실천하고자 노력하는 청년들의 공동체 입니다. 주님의 사랑이 가득하고 늘 열정이 넘치는 청년들을  이곳에서 만나고 가시길 바랍니다.  마음이 청년이신 분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웹디자인 사역팀--백윤기 팀장님 새누리 웹사이트를 관리하고 웹사이트과 성도를 사이버 공간에서 연결시키고 선교의 사명까지 담당하고자 기쁨 으로 섬기는 사역팀으로서 편집팀. 디자인팀 그리고 기술팀 3 분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찬양 사역팀--오세일 팀장님 팀원 각각의 온전한 헌신과 매 순간 하나님과 깊이 교제하는 기도생활을 통해 하나님께서 기뻐받으시는 찬양을 드리기를 원하며 기쁨으로 찬양사역을 담당하는 찬양 사역팀입니다.       목장 사역팀--심인식 형제님/손혜원 자매님 각 목장 목자님들이 목장을 잘 섬기실 수 있도록 훈련시키는 사역과 각 목장과 교회가 조화를 이루어 가도록 연결 짓는 사역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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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용호Apr 10.2012 부활절 연합예배 (침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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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용호Apr 08.2012 부활절 연합예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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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용호Apr 08.2012 부활절 연합예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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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용호Apr 08.2012 성금요예배 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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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Mar 25.2012 탁구 대회 사진
    탁구를 통한 친교가 오늘 있었습니다. 1세와 2세가, 한어부와 영어부가 하나가 되어 즐거운 교제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석하시고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30명이 넘는 선수들이 출전하여 리그전과 토나멘트로 벌린 이날의 경기는 우리 모두에게 즐거운 친간의 시간이었습니다. 탁구대회 결과입니다. 상품은 쌀과 참기름이었습니다. - 단식:         우승: 김형석                                준우승: 남건우- 복식:         우승: 박수남/Andrew Park             준우승: 한필순 윤재웅- 혼합복식:  우승: 윤재웅 Hannah                     준우승: 김영제 한지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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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용호Mar 13.2012 김기동 목사님 초청 새누리 교회 부흥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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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Jan 31.2012 새가족 환영회
    2012년 들어 첫번째 새가족 축제가 있었습니다. 청소년 예배실이 좁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다음에는 장소를 옮겨야 할 것 같습니다. 모두 새누리의 가족이 되신 것 진심으로 환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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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정아Jan 30.2012 새가족 축제(1/29/12)
      올해 들어 처음으로 새누리의 가족이 되신 분들을 위한 새가족 축제가 주일 저녁 다섯시반부터YM 예배실에서 성대하게 치러졌다.어제부터 새가족 팀장  이하 팀원들 그리고 많은 분들이 음식 준비에 여념이 없었고 주일 예배가 끝나고 새가족을 위한 환영준비에 분주한 시간을 보내며 테이블 셋팅에서부터  마무리 점검까지  준비는 완벽했고 육십여명의 새가족과 스텝분들 합쳐 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가족축제가 시작되면서 YM 예배실은 열기로 가득찼다.새가족 동영상이 스크린에 상영되면서 찬양을 시작으로 오전도사님의 식사기도,그리고 정갈한 음식의 만찬은 드시는 내내 맛있다 맛있다로  연발, 백오십명분의 음식이 끝내  모자랄 정도 였다.그리고 목회진 인사와 목장소개와 새가족들의 인사로 이어졌고 목사님의 목회비젼 및 사역팀 소개가 있었다.목회비젼은  첫째로 예배,둘째 선교,셋째 훈련,마지막 넷째로청년으로새누리가 나아갈 비젼을 말씀하셨고 우리새누리가 가야될 올해의 theme 은 기초다지기(Back to Basic)로 우리의 기초가 반석위에 단단히 세워지기를 바라신다는 말씀으로 마무리 하셨고 다음으로 선물증정과 축도,새가족 사진 촬영을 끝으로 새가족 축제는 은혜스럽게 끝낼 수 있었다.목사님 말씀대로 새누리의 새가족 여러분 여러분은 이제부터 헌가족입니다.헌신하는 가족말입니다.여러분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잘오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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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Jan 07.2012 특새 마지막 날 모습
    6일간의 신년 특별 새벽기도릉 은혜 가운데 마쳤습니다.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리며 이 기도의 열기를 계속 이어가기를 소망합니다. 아침 일찍부터 나와서 음식을 준비하는 청년 공동체 지체들.  맛있게 잘 됐나?     "I exalt Thee, I exalt Thee, I exalt Thee, Oh, Lord" "나는 주를 높이리라, 오 주님"  "우리 교회는 십자가로, 한 영혼 사랑으로, 신령과 진정의 예배로, 성육신의 삶으로, 부르심(사명.비전)으로 세워지는 교회!"  숨은 곳에서 섬긴 분들...사진에 안나온 더 숨은 곳에서 섬긴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이른 아침이라 주로 뒤나 옆에서 찍는 쎈스...ㅎㅎㅎ  매일 더 일찍와서 준비하며 은혜로운 찬양을 인도해준 찬양팀. 누구 보다도 6일 동안 목을 아끼지 않으시고 혼신을 다해 말씀을 전해 주시고 기도해 주신 목사님께 감사드립니다.   모든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하나님께 올려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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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윤희Jan 07.2012 성탄연합예배 (12월 25일)
    2011년 성탄예배는 새누리 KM, EM, YM, CM의 모든 지체들 그리고 북가주 농아교회 형제, 자매들까지 모두 한 자리에 모여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하는 연합예배로 드려졌습니다.KM과 EM의 연합 찬양팀이 인도하는 성탄절 찬양으로 성탄예배가 시작되자 이미 새누리 성전이 빈 곳 없이 가득 메워져 추가로 친교실의 보조의자 50개가 긴급투입 배치되어졌습니다. EM/KM Praise Team 찬양 EM의 팀서 형제와 KM의 손혜원 자매의 대표기도에 이어 성탄축하 특별순서가 진행되었습니다.  천사들의 연주를 듣는 듯 했던 바이올린과 하프 듀엣, 온화하면서도 무게감 있는 하모니로 남성중창의 진수를 보여준 새누리남성중창, 그리고 앙증맞은 율동을 곁들인 CM 어린이들의 성탄찬양들은 듣는 이들에게 차곡히 쌓인 성탄선물꾸러미를 하나씩 끌러보는 듯한 설레임과 기쁨을 선사해주었습니다. 이어진 북가주 농아교회 형제의 수화찬양 '당신은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사람'은 비록 그의 찬양소리가 우리 육신의 귀에는 들리지 않지만 영혼 가득히 차올라오며 진정 온 몸과 영으로 드리는 찬양이 무엇인지 알게해준 너무나 귀하고 은혜로운  찬양이었습니다.  YM의 핸드벨 찬양 또한 어색한 듯 집중하여 최선을 다하는 우리아이들의 모습이 그들이 울리는 아름다운 벨소리만큼 하나님 앞에 참으로 아름다운 성탄감사예물이었고, EM에서는 크리스마스의 진정한 의미를 다시한번 되돌아보게 하는 의미있고 창의적인 비디오스킷을 보여주었습니다. 이 모든 성탄축하특별순서들은 준비하는 과정부터 이미 하나님께 아름답게 드려진 성탄예물이었음을 감사드리며 수고한 모든 지체들에게 다시 한번 뜨거운 박수를 보내드립니다. 바이올린/하프 듀엣새누리남성중창CM 어린이 찬양북가주 농아교회 수화찬양YM 청소년 Hand bell 찬양EM 비디오 스킷성탄예배를 위해 특별히 준비한 새누리성가대의 '메시아 메들리'는 EM찬양팀의 범상치 않은 밴드 전주로 시작되었습니다. 연습시간을 무색하게 하는 영어발음에 입술근육은 떨리고, 헨델이 통곡할 재즈비트에 비록 각나오게 몸을 흔들지는 못했지만 최선을 다해 성탄의 기쁨을 선포하고 우리에게 메시야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려드리려는 성가대의 찬양을 하나님께서도 기뻐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성가대 찬양설교를 위해 단에 오르신 영어부(EM)의 부상현(Sang Boo)목사님께서 "Keeping the Christ in Christmas"라는 제목으로 짧지만 강력한 성탄 메세지를 전해주셨습니다. 설교동시통역을 해주신 손목사님께서는 완벽한 통역을 위해 부연설명을 위한 동작까지도 한치의 오차없이 완벽 재현주시는 놀라운 통역의 은사를 보여주셨습니다.  지난 10월 첫 번째 연합예배에 이어 이번 두 번째 연합예배에서 드려진 교역자님들의 헌금특송은 불철주야 연습을 거듭한 끝에 '교역자 부부 찬양밴드' 버전으로 진화하여, 그 놀라운 연주와 찬양으로 다시 한번 커다란 환호와 감탄을 이끌어 냈습니다. 우리 교역자님들은 역시 새누리성도들의 기대를 저버리지 않으셨습니다. 그동안 베일에 가려졌던 오전도사님의 피아노 솜씨, 손목사님의 드럼 실력도 선보였고, 사모님들과 샤론전도사님으로 구성된 수줍은 듯 다소곳했던 새누리 백코러스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습니다.  목사님께서는 앞으로 더 이상 기대하지 말라고 하셨지만... 다음 번에는 과연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너무 기대됩니다!교역자 부부 찬양밴드예배 후 친교실에서는 예수님 탄생 축하와 목사님 생신 축하를 위해 여호수아목장에서 정성껏 준비하신 맛있는 미역국 점심과 다과가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이번 성탄예배는 CM과 YM의 학생들뿐 아니라 방학을 맞이하여 집에 돌아온 많은 대학부학생들도 부모님들과 함께 자리하였고, 북가주농아교회성도님들, EM성도님들, 오랫만에 타지에서 돌아오신 성도님들 그리고 먼 선교지에서 잠시 귀국하신 선교사님들까지도 함께 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번 성탄연합예배를 통해 하나님안에서 형제자매된 사랑 그리고 성탄의 기쁨을 한껏 누리게 해주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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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Jan 06.2012 특새 다섯째 날 모습
    새벽부터 주차장을 꽉 채운 차들. 주일  주차장을 보는듯 합니다.  총총 걸음으로 들어오는 형제, 자매님들  오늘도 주먹을 굳게 쥐고 "우리 교회는 성육신의 삶으로 세워지는 교회!"  장난꾸러기 준이와 빈이      졸음을 이기지 못해 옆으로 쓰러지네요... ㅎㅎㅎ 그래도 나오는게 정말 대견합니다. 오늘도 계속되어지는 목회자들의 축복기도 이제 마지막 하루 남았습니다. 그 동안 빠지지 않고 나오신 분들은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시기 바라고, 그 동안 잘 못나오셨던 분들은 마지막 날이라도 힘을 내셔서 이 축복의 자리에 동참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승.주.찬.!!! 참, 토요일은 새벽 5:45이 아니라 아침 7시입니다. 감사하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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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Jan 05.2012 2012 특새 넷째날 모습
    '작심 삼일'이란 말이 있는데 우리 교회에는 적용되지 않는 말인것 같습니다. 특별새벽기도 4일째인데 오히려 화요일, 수요일보다 더 많은 분들이 참여했습니다. 3일 동안 못보다가 처음 뵌 얼굴들이 여럿 있었습니다. 세상의 상식을 뛰어 넘는 새누리 교회임에 틀림 없습니다. 앞으로 이런 일들이 계속될 줄 믿습니다. 새벽 부터 뜨겁게 찬양한는 모습  누가 빠졌나.... 전화해 봐야지....  오늘도 성도님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목회자들... 엄마 품에 안겨서도 눈은 말똥 말똥한 서현이  주먹을 힘껏 쥐고 "우리 교회는 십자가로 세워지는 교회!"  "우리 교회는 한 영혼 사랑으로 세워지는 교회"   목회자들의 안수 기도  마지에는 목회자들 끼리 서로를 위한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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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윤기Jan 05.2012 목장축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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