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특별 기도회 세째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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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290회 작성일 12-11-29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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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다니엘 특별 기도회 세째 날 입니다. 날이 갈수록 점점 기도의 열기가 더해가고 있습니다. 오늘은 콩코드 한인 침례 교회의 길영환 목사님께서 사도행전 3:1-10 말씀을 가지고 "초대 교회처럼"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베드로와 요한은 성격부터 여러가지 다른 것이 많지만 함께 기도했을 때, 그리고 측은한 마음으로 앉은 뱅이를 주목해서 봤을 때 한 번도 걸어보지 못한 그 않은뱅이는 뛰어 서서 걸으며 제자들과 함께 성전에 들어가 기뻐 걷기도 하기 뛰기도 하며 하나님을 찬미했습니다. 즉 그는 육체만 회복 된 것이 아니라 그의 혼과 영까지 구원을 받게 된 것입니다.
우리 새누리 교회도 이렇게 서로 다르지만 형제 자매들이 함께 기도하고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주목해서 볼 때 이런 놀라운 기적이 일어날 줄 믿습니다.
말씀에 이러 레이몬드 목사님과 제이 목사님의 인도로 합심해서 기도했고 마지막으로 손경일 목사님의 인도로 믿지 않는 가족의 구원을 위해 간절히 기도했고, 목자, 팀장 등 리더들을 위해서 손을 얹고 기도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기도했듯이 가족을 위해서 눈물을 흘리며 기도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이제 다니엘 특별 기도회도 하루 남았습니다. 지금까지 못 오셨던 분들도 모두 오셔서 함께 마음을 모아 기도하며 창문을 여는 결단의 시간이 되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지금의 4일이 앞으로의 40년을 바꾸고 결정하는 귀한 시간이 될 줄 믿습니다..
손을 높이 들고 주를 찬양 ~ ~
귀한 말씀 전해주신 길영환 목사님.
함께 간절히 손을 모아 기도하는 지체들
두 손 높이 들고 기도하는 지체들
뜨겁게 기도인도해 주신 레이몬드 목사님, 제이 전도사님.
목자, 팀장 등 리더들을 위해 손을 얹고 기도
가족중 믿지 않는 분이 있는 지체들을 위해 눈물로 함께 위해서 기도함.
길영환 목사님께서도 함께 안수기도 해 주셨음.
가족들을 위해서 기도하는 시간
길영환 목사님의 축도로 마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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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너무 감사했습니다...
하나님께서 약속대로 하늘문을 여시고 우리에게 성령을 부어 주셨습니다.....할렐루야!
이제 시작입니다.....새누리가 새롭게 진정으로 나아가는....
이 성령의 흐름에 우리모두가 함께 나아가기를 소망합니다....
함께 하지 못한 우리 새누리가족들에게도 동일한 은혜가 있기를 가슴으로 기도합니다.....
내일 마지막날....주여 임하소서 강하게 임하소서...
예수의 이름만 높임을 받기를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