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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예배 (2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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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윤희
조회 2,482회 작성일 13-01-02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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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새벽기도회로 시작되었던 새누리의 2012년 한 해가 
지난 12월 31일 송구영신예배를 드리며 은혜속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예배전 7시 30분부터 친교실로 모여든 새누리 식구들은
따뜻하고 맛있는 떡국을 나누며 다양한 친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끼리 친구끼리 모여 마음껏 레드카펫위 스타들의 포즈를 잡았던 2012년 새누리 포토부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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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품앞에 장유유서도 남녀유별도 없다는 진리가 확인된 열띤 새누리 윷놀이 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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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 손, 작은 발, 색색으로 곱게 찍어 2012년 가족들의 모습을 한 폭의 캔버스에 담아보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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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시 45분부터 시작된 송구영신예배에서 손목사님께서는 "마무리와 시작"이라는 제목으로 
2013년을 믿음으로 승리하기 위해 우리가 이겨내야할 세 가지 유혹에 대한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드디어 2012년의 마지막  1초가 지나고  2013년이 시작되는 0:00의 순간
새누리 가족들은 서로의 촛불을 켜주며 사랑과 축복의 마음도 나누었습니다.

 작은 불씨가 하나씩 모여 어두운 곳을 비추는 커다란 사랑의 불빛이 되어가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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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께서 축복으로 허락하신 가족들을 위해 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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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처럼 사랑해야할 이웃들의 손을 잡고 기도해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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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안에 형제 자매된 새누리 공동체 모두를 서로 축복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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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가족들은 2012년 마지막 순간과 2013년 첫 시간을 기도와 말씀속에 함께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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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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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한해를 함께 보낼수 있는 주안의 가족이 있음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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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마지막과 시작을 함께 보낸 새누리의 형제 자매님들 새로운 한해에도 화이팅하세요.


" 내 힘들다" 를 거꾸로 읽으면 " 다들힘내" 입니다.


이제 막 시작한 올해에도 다들힘내~~~ 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