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례식 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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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1,911회 작성일 14-04-20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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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죄와 사망을 이기시고 부활하신 기쁜 부활 주일 아침,
KM 20 명, EM 4 명, YM 8 명, 모두 32 명의 형제 자매들이 예수님을 구주와 주님으로 영접하며 새누리의 모든 성도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기쁨으로 침례를 받았습니다.
침례를 받으신 형제 자매들은 침례의 감격으로, 이를 지켜보는 가족들은 내 육신의 가족들이 주님안에 다시 태어난 기쁨으로, 침례의 증인이된 새누리 성도들은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을 깊이 묵상 하는 감격으로 어떻게 제자답게 살아갈지 다짐을 마음으로 교환하였습니다. 한 분 한 분 예수님을 자신의 구주 되심과의 모든 삶을 인도하시는 삶의 주인 되심을 많은 증인 앞에서 고백하시면서 삶의 주인이신 주님과 동행하면서 주님 앞에 가는 그날 까지 주님이 기뻐하시는 삶을 살아가시겠다고 고백하시는 모습이 참 아름다우셨습니다.
앞으로 주님과 함께 동행하시면서 주님과 더 깊은 교제 가운데 이전보다 더 행복한 삶을 살아 가시게 될 것을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오래전 하늘에서 계획하시고 예비하신 오늘의 침례의 감격 뒤에 계신 우리의 예수님, 그 십자가를 잊지 않고 살기를 원합니다. 오늘 이 자리를 우리보다 더 기뻐 하시고 축복하실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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