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마 오토하프팀 치매병동 봉사 연주 >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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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마오토하프팀이 오케스트라자매님들과 매달 방문하는 치매병동에 지난달에 이어 이번달에도 봉사연주 다녀왔습니다.
특별히 이번에는 오케스트라 김정화자매님의 딸 예담이도 함께 죠인해서 모녀가 플룻을 연주하셨지요.
방문할때 마다 몸은 점점더 쇠약해 지시지만 마음만은 점점 젊어지고 싶어하시고 기뻐하시며 아는 찬양은 따라 부르시기도하는 어르신들 뵈며 양로원 봉사연주 시작하길  잘했다 생각이 듭니다.
한달에 한번이지만 어르신들께 잠시나마 기쁨을 드리는 사역을 하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오케스트라자매님들과 더불어 함께 참여하신 자마오토하프팀원들도 수고많으셨어요
오늘 하루도 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