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nnahOct 29.2018
j_calling님 축하드립니다~~
2012년 12월 2일 오후 4시..
이 시간을 위해서 많은 새누리 형제, 자매님들이 준비하셨습니다.
음식을 만들고, 케익을 나르고, 꽃꽃이를 하시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
j_calling의 목사 안수예배가 시작됩니다.
새누리교회의 본당으로 한분, 두분..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들어오셨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손 목사님의 인도하에..
때로는 소리내어 웃기도..
때로는 소리내어 기도도 했습니다.
많은 다른교회 목사님들께서도 안수식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j_calling의 안수식이 시작되고..
기도와..
또 기도로...
안수식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j_calling께 직접 가운을 입혀주시는 손 목사님..
(휴~ 헷갈려요. ㅜㅜ)
이 날이 있기까지
두분의 많은 눈물어린 기도와
인내가 있었음을 감히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축송들..
축송을 바라보시는 두분의 마음은 어떠셨을지...
목사님으로서의 첫 인사말에서..
울먹이시는 j_calling..
j_calling의 인사맛을 듣고 계신 사모님 역시..
그러다..
참다 참다 터져버린 j_calling의 눈물..
그리고 사모님의 눈물..
그저 바라만 보며
저희도 함께 울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모님의 인사말..
사모님의 옆에서 눈물을 흘리시는 j_calling..
그러나 이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이기에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축도..
j_calling이 되신 후 처음으로 하신
축도였습니다.
축도 후 이어지는 축하들..
축 하 드 립 니 다..
축 하 드 립 니 다..
축 하 드 립 니 다..
이렇게 두분이 함께 손을 꼭 잡으시고..
나란히 서서
한곳을 함께 바라보는 삶이 되시길...
하나님 안에서 축복합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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