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_calling님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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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677회 작성일 18-10-29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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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일 오후 4시..
이 시간을 위해서 많은 새누리 형제, 자매님들이 준비하셨습니다.
음식을 만들고, 케익을 나르고, 꽃꽃이를 하시고..
아이들도.. 어른들도...
이렇게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하였습니다..
그리고...
오후 4시..
j_calling의 목사 안수예배가 시작됩니다.
새누리교회의 본당으로 한분, 두분..
많은 형제, 자매님들이 들어오셨습니다.
기도와 말씀으로..
손 목사님의 인도하에..
때로는 소리내어 웃기도..
때로는 소리내어 기도도 했습니다.
많은 다른교회 목사님들께서도 안수식을 위해
자리를 함께 하셨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기다리던 j_calling의 안수식이 시작되고..
기도와..
또 기도로...
안수식을 무사히 마칠수 있었습니다.
j_calling께 직접 가운을 입혀주시는 손 목사님..
(휴~ 헷갈려요. ㅜㅜ)
이 날이 있기까지
두분의 많은 눈물어린 기도와
인내가 있었음을 감히 짐작해 봅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축송들..
축송을 바라보시는 두분의 마음은 어떠셨을지...
목사님으로서의 첫 인사말에서..
울먹이시는 j_calling..
j_calling의 인사맛을 듣고 계신 사모님 역시..
그러다..
참다 참다 터져버린 j_calling의 눈물..
그리고 사모님의 눈물..
그저 바라만 보며
저희도 함께 울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사모님의 인사말..
사모님의 옆에서 눈물을 흘리시는 j_calling..
그러나 이 눈물은 슬픔의 눈물이 아니라
기쁨의 눈물이기에 보는 이들을
행복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지는
축도..
j_calling이 되신 후 처음으로 하신
축도였습니다.
축도 후 이어지는 축하들..
축 하 드 립 니 다..
축 하 드 립 니 다..
축 하 드 립 니 다..
이렇게 두분이 함께 손을 꼭 잡으시고..
나란히 서서
한곳을 함께 바라보는 삶이 되시길...
하나님 안에서 축복합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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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목사님의 안수식 날 목사님을 바라보는 새누리 성도들도 j_calling과 함께 한곳을 바라보았습니다.
능력의 하나님께서 j_calling의 범사에 온전히 책임져 주실 것을 믿습니다.
근데 j_calling 울다가 웃으면 안될텐데.....
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j_calling, 송사모님,
축하드립니다.
사진들을 보면서 그날의 정감이 다시 떠오르네요.
늘 초심을 간직하시며 주님께 칭찬받으시는 주의 종이 되시기 축원합니다.
신자매님, 푸하하.
그런데 50세 이상이나 알아들을 멘트를 어린 신자매님이 어떻게 알죠?
그리고 이번 포토다큐멘타리는 새로 혜성같이 나타난 자매님의 솜씨인데 정말 잘하셨네요.
전직 PD 출신!
suyoungKim님의 댓글
suyoungKim 작성일
j_calling, 송 사모님~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주일 날 저녁에는 시간이 여의치 않아 참석하진 못했지만 마음만은 그 시간을 생각하며 함께했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두 분의 모습을 뵈니 저 또한 마음이 너무 행복해지는 듯 합니다...^^
항상 그러셨듯이...지금처럼 주님을 항상 미소짓게 하시는 목사님과 사모님의 사역이 되어지시길 기도하겠습니다..!
사랑하고, 축복하고...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j_calling님의 댓글
j_calling 작성일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축하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기도해 주셨습니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계속 기도해 주세요. 승. 주. 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