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SOAR 특별새벽기도회 세째날 >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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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주간의 새벽을 깨우며, 예배와 기도로 주님 앞에 나아가는 새누리 가족들을 축복합니다. 오늘은 신년 특별 새벽기도회 세번째 날이었습니다.

특별히 올해는 교회의 각 찬양팀들이 5:20부터 찬양을 시작하며 특새에 미리와서 예배를 준비하는 성도님들과 함께 찬양하고 기도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이번 주일부터 새롭게 시작되는 젊은 예배의 찬양을 인도할 청년찬양팀의 찬양인도로 시작되었습니다. 청년들이 새벽 이른 시간에 나오기 쉽지 않은데, 모두 나와서 새누리의 새벽 찬양을 인도해주시는 청년 지체들이 더욱 귀하고 빛나게 보였습니다. 

김기택 목사님께서 "낮아질때 높이시는 하나님(요1:14)" 설교 말씀으로 높이 날기 소망하는 우리들이 더욱 겸손히 내려가 섬겨야 할 것을 도전해주셨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누구보다도 먼저 와서 특새 후에 함께 친교를 나눌 수 있도록 음식을 준비해주시는 운영위원분들의 섬김에서도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자 내일은 오늘 보이지 않았던 한 가정씩 더 연락해서 이 귀한 은혜에 자리에 더 많은 우리 새누리 가족들이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승주찬!

예배모습 

자녀들과 함께 나온 가족들

새누리 목회자들이 각 가정을 위해서 기도해드리는 시간 

베이글과 도넛츠로 함께 나누는 아침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