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낌없이 주는...가지 :: 5월 22일 주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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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029회 작성일 16-05-26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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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이 단어 하나 안에 너무나 많은 종류의 사랑들이 있는 것 같습니다. 우리는 예수님께서 우리를 사랑하신 것과 같이 서로를 사랑해야한다고 알고는 있지만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새누리 교회에서는 아낌없이 사랑을 서로 나눠 주는 모습이 종종 보여 주일풍경에 담아 보려합니다.
아직 혼자 차를 타지 못하는 아이를 위해 누나가 뒤에서 밀어줍니다.
듣지 못하는 성도님들을 위해 수화로 성경공부를 최선을 다해 인도해주십니다.
궁금증이 많은 아이들을 위해 질문을 자세히 설명해주시는 선생님을 목격합니다.
혼자서도 바쁜 시간을 쪼개서 일찍 오셔서 예배를 기다리는 모습이 보입니다.
성가대 사역을 하시는 성도분들 또한 주일 일찍오셔서 찬양 연습을 하며 하나님께 기쁨을 드립니다.
매주 새신자들을 위해 정성을 담아 준비해주시는 자매님이 보입니다.
English Ministry 이후 같이 교재 시간을 위해 간식을 준비해주신 분들을 통해 아낌없는 사랑을 느낄 수 있습니다.
너는 꿈속에서 누구를 사랑하고 있을려나? ^-^ 너무 이뻐서 찍을 수 밖에 없네요..
열린 청년부에서 맛있는 하이라이스를 준비해주셨습니다. 아침부터 일찍 음식 만들어 주시느라 너무 수고 많으셨습니다.
Compassion 그룹에서 작은 베품으로써 아이를 살리는 사랑하는 마음을 주신 분들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너무나 귀여운 아이의 손을 꼭 잡고 찬양하는 커플이 너무 이쁩니다.
2부예배 모습을 담아 봅니다. 김기택 목사님께서 예수님처럼 서로 아낌없이 사랑하고, 지어진대로 만들어진대로 살아야 제일 행복하다고 요한복음 15:9-17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지금 이순간 한명이라도 더욱더 사랑을 표현하고 전달하는 제가 되길 새기며 주일풍경을 마무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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