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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May 20.2017 5월 14일 주일풍경
      하하하... 본의 아니게 도배가 시작되었습니다. 혹시 "새누리의 주일 풍경 이대로는 좋지 않다." 라고 생각하시는 성도님이 계시면 주일 풍경 기자로 한번 섬겨 주시는것도 괜찮지 않을까합니다. 언제든지 환영합니다.    이번 주일은 연중 5대 명절 중의 하나인 마더스데이 였습니다. (5대 명절: 아내님생신, 결혼기념일, 마더스데이, 발렌타인데이, 크리스마스) 교회에 도착하니 예쁜 풍선이 부담을반겨주네요.. (뭐라도 해야하는데..)   어머님들에게 예쁜 카네이션도 달아드리고  (나실제 괴로움 다잊으시고 기를제 밤낮으로 애쓰는 마음 진자리 마른 자리 갈아 뉘시며 손발이 다 닳도록 고생하시네... 아아아 고마워라 스승의 사랑 아아아 보답하리 스승의 은혜)     65세 이상의 어머님들께는 선물도 드렸습니다.     꽃을 달고 계신 어머님들 사진을 좀 찍어보려고 했습니다만... 사진실력이 역시나 안받쳐줘서...       원래 마더스데이에는 어머님들 수고를 덜어드리기 위해 점심식사가 없었는데  오늘은 직접 자원하셔서 섬겨주셨다고 합니다. 감사히 잘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NBA #WesternConference #Final #Game1 #GSW vs #SAS #두둥 (워리어스가 전반 20점의 deficit을 극복하고 역전승의 쾌거를 이루었다는....)   저번주에는 커피 아저씨로 소개드렸었는데 이번주에는 오렌지 아저씨가 되셨네요  (저에게 오렌지 2개 주셨다고 찍어드린건 아닙니다 ㅎㅎ)   예배시간 모습입니다. (목사님 설교사진이 없으면 섭섭하죠 ㅎㅎ)   이번 주에는 최우철/오혜민 가정의 쌍둥이 사랑이 예랑이와  박규철/김태희박소희 가정의 제이든 의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CM 수업시간입니다.   요즘 아이들에게 아주 핫한 장난감 Fidget Spinner 입니다.  (연필돌리기 대용으로 좋다고 합니다.)   코트야드에서는 VBS 등록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주에 못하신 분들은 아마 다음주에도 등록하실수 있을겁니다. (작년에는 바닷속으로 들어가더니 올해는 우주로 날아가네요 #스케일)   오늘부터 시작한 페이도 7기 사진을 마지막으로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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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May 03.2017 4월 23일 주일풍경
    새누리 가족여러분! 이제야 이곳의 날씨가 찾아오기 시작하네요.. 그동안 너무 쌀쌀했었는데 오늘은 조금 화창하고 포근합니다. 우리의 마음도 날씨처럼 환하고 포근한 마음으로 주님의 날 그리고 한주를 보냈으면 합니다.   항상 본당을 아름답게 장식하는 꽃이 오늘은 봄을 더 생각나게 합니다.     잠시 한국과 일본을 방문하고 어제 돌아오신 손목사님, 시차 적응으로 피곤하실텐데 2, 3, 4부를 다 말씀을 전하셔 주셨습니다.           지난주 부활주일에 침례를 받으셨던 김주병형제님의 간증!       마카리오스목장의 "아 하나님의 은혜로" 헌금특송       1시 45분부터 드리는 4부예배.. 이요한 목사님이 인도하시고 말씀은 손경일담임목사님이 전하시고요..       오늘은 T국에서 오신 장과장 선교사님의 인사와 사역소개가 있었습니다.     아침 9시 30분에 Hope Chapel에서 드려지는 레이몬드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EM Service       같은 장소에서 11시 30분에는 Youth 예배가 드려집니다. 한목사님이 인도하시고요     오늘은 오랜 가뭄을 말끔하게 해소 시켜주신 주님의 놀라운 은혜에 대한 말씀을 전하시네요.. "가뭄을 놓고 기도를 하지 않은 사람들은 어쩌다 많은 비가 내려서 가뭄이 해소 되었다고 하지만 기도를 했던 사람들은 기도 응답을 내려주신 하나니께 감사한다고.."     조이랜드에서는 나사로를 살리신 예수님의 스토리를 가지고 수미전도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시고 계십니다.             Faith Chapel에서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CM예배.. 유초등부 아이들이죠..       장애우들의 예배실 RTM Room 예배후 장애우들과 일대일로 말씀을 공부하네요.. 매주 섬기시는 RTM 선생님들 감사합니다.!         예배후 친교시간.. 오늘 손목사님의 말씀데로 말씀과 교제에 집중하는 공동체가 되려면 교제에 음식을 나누며 같이 나누는 것도 아주 중요하죠..      농아학교 주일예배입니다. 항상 조용하지만 너무나 집중력이 뛰어나고 눈빛이 빛나는 예배인것 같아요..       오후 2시30분에는 새누리 방문하시 T국 선교사님의 선교보고 시간이 있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참석하시지는 못했지만 그곳에서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새롭게 단장된 새누리 선교게시판입니다..  단기선교 소식과 새누리 파송/협력 선교사님들이 잘 정리되어 있습니다.     새누리 선교팀에서 이번에 처음으로 발간한 "새누리 선교소식지"입니다.. 선교현황에 대해서 잘 알 수 있는 좋은 글들이 담겨 있습니다..   새누리 곳곳에서 오늘도 주님을 찬양하고 아름다운 교제를 나누는 주일이었습니다.  이제 봄기운이 만발한데 우리의 마음도 더욱 따뜻해져서 더욱 주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모두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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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May 03.2017 4월 30일 주일풍경
    그렇습니다. 죄송하지만 이번 달은 5주가 있는 주라서.. 또 접니다. ㅎㅎㅎ (-_-)(_ _)   먼저 예배시간 모습입니다. 담임 목사님께서 "변화" 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목사님 말씀대로 나눔/예배/전도 공동체를 실현하기위해 목장모임을 갖고 있습니다.   예배시간중에 깨가 쏟아지시는 부부들이 계셔서.... ㅎㅎ 저도 성령님이 임하시면 이렇게 변할수 있을까요? #저희자매가이걸보고시험들지않기를..     유스 오케스트라... 전 다룰줄 아는 악기가 없어서 유스 오케스트라를 보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습니다.     새누리교회 커피를 담당하고 계신 커피브라더스입니다. 먼저 Agent Smith...바리스타 류형제님 이라고 쓰라고  Neo 송인범 형제님이 말씀하셔서...   항상 따뜻한 커피를 마실수 있게 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오늘 점심!! "콩나물 버섯 비빔밥" 이라고 제가 이름을 붙여 보았습니다만 #왠지호박이슬퍼할것같은이름    준비해주시고 섬겨주신 나눔,로고스 목장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오늘 식당에 은밀하게 거래되던 꿀단지가 많이 보이던데요..   선교기금으로 사용하기위해 김지영자매님(사진 오른쪽 아래, 뒷모습) 께서 사전 주문을 받아 판매중이라고 합니다.   Joy Land, Faith Land 친구들 사진 입니다. 먼저 4월에 생일을 맞이하셨던 (이제는과거형) 형제님과 자매님들 #이달의끝을잡고   오른쪽 아이: 우리 예뻐서 사진찍나봐 왼쪽 아이: 어어 나도 알아 ㅋㅋㅋ   Happy Happy Joy Joy   빨리 들어가서 성경공부 해야지~~ #새누리교회에서발레를가르치는것같지는않습니다만   Faith Chapel 벽에 새로운(게 아닐수도 있습니다. 이제야 눈에 띈 것 일지도) 포스터가 있길래 한번 찍어 보았습니다.   화면에 빨려들어갈듯... #참고로아이들은GeometryDash라는걸하고있었습니다. #이름에서풍기는학술적인느낌과는다르게기하학과는전혀관계없는게임입니다만    봐도봐도 신기한 루빅스 큐브 완성의 순간 #장군제가이비빔밥이식기전에.. #제가관찰한바로는교회에초단위로이걸끝내는아이들이몇있습니다.    아이들 콰이어 연습시간입니다, 공연이 한달도 안남아서... 맹연습중입니다.   무대의상을 준비중인 어머님들   YM입니다. 전도사님께서 설교를 마치시는 기도를 하고 계십니다.   오늘 YM이 아마 친구를 데리고 오는 날인가 그랬던것 같습니다. (믿지 못할 기억력이라 정확하지는 않습니다만) 그래서 특식이 준비되었습니다. #어린이날이있는주의주일이라고준비한건아니겠지     청년부가 Joy Pool을 공사중이라면 YM은 게시판을 새단장 중입니다. 달라진 모습을 기대하겠습니다.   오늘 앞으로 2년간 섬겨주실 운영위원을 뽑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먼저 추천받으신 일곱 분의 운영위원선거후보토론회 정견 발표회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전히 성령님께 의지한 제비뽑기 방식으로...   좌측부터 손혜원, 이수남, 김윤상, 이수진 이렇게 네 분의 운영 위원이 선출되셨습니다. 감사드리고 앞으로 2년간 잘부탁드리겠습니다.             그 다음으로 감사로 섬겨주실 분을 선출하는 순서가 있었습니다. 그리고 송인범 형제님과 조태현 형제님께서 선출되셨습니다. 역시 감사드리고 잘부탁드리겠습니다.     주보를 미리보니 교회에 행사가 별로 없어 사진찍을게 별로 없을지도 모르겠다.....고 생각하면서 왔는데 #왠열 이렇게 엄청난 소스를 주님께서 예비해 놓으셨더군요... 감사하며 ㅎㅎ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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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Apr 16.2017 4/16 부활주일 주일 풍경
    2017년 4월 16일 부활주일 주일 풍경입니다.   오늘 3부 예배 시작하면서 침례식이 있었습니다. 침례식의 거룩한 분위기를 해치지 않으면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너무 앞에서 번잡하게 왔다갔다한게 아닌가 싶어 죄송하네요. 다음 침례식에도 또 사진을 찍게 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그렇게 되면 방해가 되지 않게 사진을 찍을 수 있는 방법을 한번 찾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침례식 전체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0B9E1-rZD7KP9U0ZhVFdiRmQxdm8     축하와 축복의 순간들...     침례식후 진행된 3부 예배 찬양과 경배의 시간입니다.     유스 오케스트라와 성가대 모습입니다.   오늘 성가대는 Theme이 피아노 건반인가요? ㅎㅎ (아마 바둑/체스판일지도...)   윤성희 전도사님의 하모니카 헌금 특송   침례식 사진을 찍으면서 뒤를 돌아보았는데 3부 대표기도를 해주신 백 산 형제님이 너무 멋있어서 한장 찍었습니다.   강대상 꽃꽂이... 날아 오르는 비둘기들이 인상적이네요.. 헌화 게시판 이번주 글이 기대됩니다.   축도를 해주시는 목사님 사진을 마지막으로....   . . . . Children's Ministry로 넘어가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정말 어마어마한 Easter Fun Fair 기획의 주역이셨던 수미 전도사님 과 레베카 전도사님 많이 지치셨을텐데도 부활주일을 맞이하여 다채로운 이벤트를 "또" 준비하여 섬겨주시네요. 정말 감사합니다.         동굴 앞을 지켜야하지만 왠일인지 칼싸움에 여념이 없는 로마군 병사들 부활주일 특식 (+무료!!!) 여러 성도님께서 준비해 주시고 섬겨 주셔서 부활의 축복안에서 정말 맛있는 점심식사를 할 수 있었습니다.       부엌 공간이 모자라서 친교실까지 나와서 전을 부치고 있습니다. 덕분에 친교실에 전부치는 냄세가 가득한게 시골 동네 잔치 문위기가 제대로 나서 개인적으로는 아주 좋았습니다.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하고 감사하는 기쁨으로 북적북적한 친교실 점심시간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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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Apr 11.2017 4월 9일 주일풍경
    종려 주일(Palm Sunday)이었던 4월 9일 주일풍경 입니다.   종려주일을 맞이하여 조이랜드로 들어가는 문을 이렇게 종려나무로 예쁘게 꾸며놓았습니다.   강대상 헌화도 고난주간/부활절을 나타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Faith Land 게시판도 역시 고난주간/부활절에 맞추어 꾸며 놓으셨더군요.   아마 CM 아이들 액티비티도 테마를 그렇게 잡고 진행한것 같더라구요.   이제 돌아오는 토요일이면 우리 교회에서 이스터 펀페어를 합니다. 준비가 한창 이었는데요..   올해는 미니 골프를 아주 제대로 할 모양입니다.   수년내에 이스터 펀페어에 롤러코스터가 능장할지도 모릅니다. ㅎㅎ (Feat. Born to be Maker 레이몬드 목사님)     이 모든걸 가능하게 해주시는 주님께서 허락하신 NCBC Maker Shop. ㅎㅎ 보통의 Maker Shop에서는 볼수 없는 십자가가 인상적이네요. 뭔가 몇달 내에 3D Printer, Drone, Arduino Robot 같은게 막 여기를 돌아다니지 않을까 기분좋은 상상을 해봅니다.   조립되어지기를 기다리고 있는 각종 놀이 재료들...   우리 교회에 Cafe가 생긴후에 처음 방문해 보았습니다. 엄청 깔끔하게 잘해 놓으셨더군요.        오늘 점심은 벧엘 목장, A.K.A 사역팀장 목장, 에서 건강에도 좋고 맛도 있는 곰국을 준비해 주셨는데요..(곰국아닌가? 사골국? 뭐지?) 아주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어린이 합창단 사진입니다. 팔이 불편하신데도 아이들을 지도해 주시는 백효정 자매님 감사드립니다.   3부 예배 예배당으로 오시는 길을 안내하시는 주차 봉사팀과 예배 사역팀. (아기가 있다고 이렇게 좋은 자리를 안내해주시다니 감격해서 눈물이....)       3부 예배시간입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우교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성령으로 하나되는 새누리 공동체를 만드는데 큰 일조를 하고 있는 교재의 공간 코트야드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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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stenApr 10.2017 4월 2일 주일풍경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흠이 없구나" - 아가서 4장 7절   성경은 신부는 "마음에 숨은 사람은 온유하고 안정한 심령의 썩지 아니하는 것 (베드로전서 3:4)이라고 말합니다. 신부의 미는 이렇게 온유한 마음, 온유한 눈빛, 온유한 말 일 것입니다.   형제님들은 이런 신부의 미를 들으면서 형제님들 역시 주님의 '신부'라는 말이 잘 이해가 안 가고 가슴에 와 닿지 않을 수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사실 자매님들이 더 많이 보이는 새누리지만 우리의 많은 형제님들 또한 여러 곳곳에서 묵묵히 주님의 신부의 역할을 잘하고 계십니다.   우리 모습 그대로 받아들이며 "나의 사랑 너는 어여쁘고 어여쁘구나"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새누리 4부 청년부 예배, 중 고등부 예배, RTM (Roof Top Ministry 장애 사역) 예배와 교제 시간 속에서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인 형제님들을 보시며 홀로 기뻐 영광 받으셨을 줄 믿습니다.       손경일 목사님의 설교와 이요한 목사님 인도아래 4부 젊은예배                                                    Jae Han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중 고등부 예배                                                       나승은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RTM (Roof Top Ministry 장애 사역) 예배 참으로 맑은 영을 가진 예배자들 이십니다. 몸은 불편할지 모르지만 온몸과 마음을 바쳐 예배드리는 이들의 모습에서 성령님의 임재가 느껴집니다. 가슴이 뭉클거리고 눈물이 나오는 이 예배에 새누리 성도님들께서 한 달에 한 번만이라도 같이 예배를 드리면 은혜도 받으시고 또 사역하시는 분들께도 큰 힘이 될 것 같습니다.                                                   주님의 아름다운 신부인 형제님들의 교제 시간                                                                                      우리 모두가 주님이 너무나 사랑하고 이뻐하시는 신부인데... 라는 마음으로 저는 오늘 주일 풍경에서 형제님들을 담아봤습니다.  그리고 카메라의 창에 비친 모든 형제님들이 제 눈에도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뻤는지 모릅니다. ^^   오늘 손 목사님께서  "진정한 소망은 예수님의 다시 오심입니다. 그리고 영원한 소망은 주님뿐이십니다."라고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이렇게 우리의 인생은 주님이 주시는 기쁨과 행복과 소망을 향한 드라마이며,  그 소망의 드라마 주인공은 바로 우리의 신랑 되신 예수 그리스도입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분의 신부가 되어 다시 오실 예수님을 맞이하기 위해 "영과 진리로 드리는 예배" (요한복음 4:23-24)로 항상 깨어있기를 기도합니다.    승리하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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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stenApr 03.2017 3월 26일 주일풍경
    Cruxifixion of Saint Peter    오늘 주일풍경 사진을 담으면서 저는 카라바지오 (Caravaggio) 가 사도 베드로의 순교 장면을 그린 그림이 생각났습니다. 그리고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기도문이 함께 떠올랐습니다.      보이지 않는 조선의 마음 주여!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주님, 메마르고 가난한 땅 나무 한 그루 시원하게 자라 오르지 못하고 있는 이 땅에 저희들을 옮겨와 앉히셨습니다 그 넓고 넓은 태평양을 어떻게 건너 왔는지 그 사실이 기적입니다 주께서 붙잡아 뚝 떨어뜨려 놓으신 듯한 이곳 지금은 아무것도 보이지 않습니다 보이는 것은 고집스럽게 얼룩진 어둠뿐입니다 어둠과 가난과 인습에 묶여 있는 조선사람뿐입니다 그들은 왜 묶여 있는지도, 고통이라는 것도 모르고 있습니다 의심부터 내고, 화부터 냅니다 조선 남자들의 속셈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이 나라 조정의 내심도 보이지를 않습니다 가마를 타고 다니는 여자들을 영영 볼 기회가 없으면 어쩌나 합니다 조선의 마음이 보이지를 않습니다 그러나 주님, 순종하겠습니다 겸손하게 순종할 때 주께서 일을 시작하시고 그 하시는 일을 우리들의 영적인 눈이 볼 수 있는 날이 있을 줄 믿나이다 '믿음은 바라는 것들의 실상이요, 보지 못하는 것들의 증거니' 라고 하신 말씀을 따라 조선의 믿음의 앞날을 볼 수 있게 될 것을 믿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황무지 위에 맨손으로 서 있는 것 같사오나 지금은 우리가 서양귀신, 양귀자라고 손가락질 받고 있사오나 저들이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할 날이 있음을 믿나이다 지금은 예배드릴 예배당도 없고 학교도 없고 그저 경계와 의심과 멸시와 천대함이 가득한 곳이지만 이곳이 머지않아 은총의 땅이 되리라는 것을 믿습니다 주여! 오직 제 믿음을 붙잡아 주소서       이러한 순교와 선교가 있었기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던 조선 땅에 밀알들이 심어져  오늘날의 우리는 매일의 일상에서도 참으로 자유롭고 행복하게 진정한 예배자로 살 수 있음에 감사드립니다.    오늘 새누리 예배당의  3부 예배에서, EM에서, CM에서, Joyland에서, 유아방까지..... 말씀, 기도, 찬양, 믿음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릴 수 있었던 주일풍경입니다.                                                                              레이먼드 목사님 (Pastor Ray)이 인도하시는 EM (English Ministry) 예배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Faith Chapel에서 드려지는 CM (Children's Ministry) 예배                   Joyland에서 드려지는 유년부 예배. 수미 전도사님이 인도하십니다.                                                 새누리의 귀염둥이들이 모여 있는 곳 Nursery, 유아방. 손혜원 팀장님께서 지난 10년 동안이나 섬기고 계십니다.                  이렇게 오늘 주일도 성령님의 인도하심으로  우리는 새누리 교회에 함께 모여  약 130년 전의 언더우드 선교사님의 믿음의 열매로  "우리 영혼과 하나인 것을 깨닫고,  하늘나라의 한 백성 한 자녀임을 알고 눈물로 기뻐" 하며  풍성한 예배로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이제 또 한 주 세상으로 나아가 선교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닮아  주님의 향기를 매일의 삶 속에서 이웃에게 전하는 우리들은  아무리 힘든 고난과 역경이 닥쳐도 절망하지 않고  "괴로우나 즐거우나 주만 따라 가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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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Mar 20.2017 3월 19일 주일풍경
    3월 3째주일입니다. 날씨가 화창해서 이제 겨울은 완전히 지나고 곹이어 여름이 올것 같습니다. 화창한 이 날씨처럼 우리의 마음이 주님이 주시는 따스한 빛으로 화창하게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단기선교때문에 주일예배를 한번 새누리에서 못 드렸는데 오랫만에 같이 예배드리는 느낌이네요. 선교지에서 팔레스타인들과 같이 예배드린 지난 주일도 매우 은혜스러웠는데 오늘 새누리 성도님들과 함께 한 예배에서도 동일한 은혜가 느껴집니다.   2부예배 대표기도를 하시는 전승현형제님     언제나 은혜로운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하는 3부예배...     3부 찬양인도는 김진희자매님께서.. 지난주도 다른 분이 인도 하셨던것 같은데.. 새누리에 찬양인도에 은사가 있으신 분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감사해야할 일이지요..     오늘 3부 대표기도는 이호성형제님이..     손목사님께서 "케리그마"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어제 저녁 늦게 이스라엘에서 돌아 오셨는데 피곤하신 중에도 1부 예배부터 계속해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봉헌찬양.. 이수진자매님과 악기팀(안진화, 박규철, 황규현)의 치유의 노래 치유의 노래(Song of Healing) 이수진, 안진화, 박규철, 황귀현     오늘 2부 예배슬라이드를 처음으로 맡아 수고하신 최연옥자매님       9시 30분에 드려지는 EM 예배       11시 30분 한목사님이 인도하시는 Youth예배         CM은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여 주십니다.. 오늘은 게임을 통하여 예수님만이 구원의 길임을 설명하고 계시네요..               항상 조용하게 드려지는 농아학교예배.. 찬양 또한 소리없이 수화로 드립니다...         RTM 장애우 예배.. 나승은 전도사님이 인도하시지요         새누리 예배시간중 가장 어린아이들... 조이랜드 는 수미전도사님이 인도하시지요               유아방.. 부모님들이 예배에 집중해서 드릴 수 있도록 유아방에서 아이들을 돌보고 계시는 손길들..     오늘은 아버님들이 많이 아이들을 돌보고 있네요..             조이랜드 아이들의 크래프트 시간..       예배 시작전 아침일찍.. 곧곧에서 준비모임이 한창입니다..     2부 어르신들 친교를 위해 준비해놓은 식탁  아침일찍 준비한 손길을 통해서..         오늘의 메뉴는 닭고기 김치 비빕밥입니다.. "열매, 나비" 목장에서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어제 저녁 이스라엘 단기선교에서 돌아온 EM 자매님들.. 전혀 피곤해 보이지 않네요??     주차 봉사팀.. 시작하기 전에 기도로서..     하루빨리 아이들 놀이터와 농구장이 보수되어야 할텐데요... 울퉁불퉁한 바닥에서 농구를 하는 아이들 빨리 좋은 공간을 만들어 주지 못해서 조금 미안합니다.     CM에서 섬기는 선생님들...       와 다른 웹기자 한분이 이스라엘 단기선교로 못하는 바람에 지난 4주간은 신형정형제가 계속해서 수고해주셨네요.. 감사드려요. 이제 부터는 다시 정상 로테이션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웹팀에서 주일에 "주일풍경 기자"로 섬기실 분을 찾고 있습니다. 한달에 한주만 섬기시면 되고 주일에 교회 곧곧에서 드려지는 예배와 모임들을 찍어서 올리면 되는 간단한 일입니다. 지원해주세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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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Mar 15.2017 3월 12일 주일 풍경
    이번 주에는 담임 목사님께서 이스라엘 단기선교 중이셔서 김기택 목사님과 이요한 목사님께서 각각 1,2부 와 3,4부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이요한 목사님께서 교통사고로 두 아들을 숨지게한 운전자를 용서한 에딩스 목사님의 예화를 들려주셨는데 작년에 야고보서 성경공부 시간에 한 목사님께서 공유해주셨던 Monty Williams라는 NBA Coach가 아내 장례식에서 추도사하는 동영상이 생각나서 살짝 공유해 봅니다.     광고 시간중에 손경일 목사님과 성도님들 동영상을 볼수 있어서 반갑고 감사했습니다. 아무쪼록 남은 일정 은혜가운데 마치시고 돌아오시길 기도하겠습니다.     3부 예배 찬양시간, 늘 인도하시던 김종호 목사님이 안계셔서 조금 아쉽기는 했지만 형제님(이름을 모른다는..)께서 인도를 잘해주셔서 역시나 은혜로운 시간이었습니다.   다시 악보집을 손에 들은 성가대...   봉헌 특송을 맡아주신 백효정 자매님께서 몇단인지 가늠도 안되는 어마어마한 고음을 시전하고 계십니다.    오늘 점심은 사랑 목장에서 섬겨 주셨습니다.  이 맛있는 샌드위치 판매 금액은 케냐 고아사역 후원을 위해 사용된다고 하네요 (http://www.belovedinternational.org/)         날씨가 많이 따뜻해져서인지 교재하는 분들로 코트야드가 붐비네요.   점심시간에 발견한 SAT끝내신 어느 역사 능력자 학생의 도네이션   Joy Land 와 Faith Land 사진입니다.                 #비눗방울은언제나씐나!!     YM 예배 모습, 소그룹 모임, 그리고 오케스트라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감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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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Mar 08.2017 3월 5일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3월 5일 새누리 주일 풍경입니다.   오늘 3부예배에서는 새로 임명된 목자님들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사랑이 넘치는 목장 섬기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이어서 둘로스 3기과정을 수료하신 이사라 자매님의 간증시간도 있었습니다.    성가대 사진을 찍으면서 뭔가 평소와 다르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목사님께서 말씀해주셔서 알았네요. 오늘 있을 성가 합창제에서 부를 찬양을 "악보 없이" 부르신 것이었습니다.   지난 주에 이어 "성령이 하셨습니다!" 두번째 시간..    4부 예배때에는 이렇게 목사님께서 단상에서 내려오셔서 청년들과 함께 호흡하시며 말씀을 나누시네요.   오늘 점심은 이번주에 제 생일이 있는줄 어떻게아셨는지  그러고 보니 웹팀장님 생일도 이 즈음이었던걸로   맛있는 미역국!!!  요셉 1, 요셉 2 목장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저희 목장에 미역국을 너무 좋아하는 아이가 있는데.... #엄지척)       CM 주일학교 모습입니다. 순서대로 2학년, 3학년, 1학년, 킨더 입니다. (보통 4학년이 넘어가면 사진찍기 싫어하는 증상이 나타난다는것을 주일 풍경 기자를 하면서 배웠... #끝없는배움의길)         예배와 점심 친교 시간을 마치고 목장 모임중이신 성도님들 모습입니다.       지금은 이스라엘에 가 계신 선교팀에서 3부 봉헌 찬양을 해 주셨습니다. 준비 모임 기도시간이구요. 선교 안내 책자입니다. 영적으로 이론적으로 열심으로 준비하고 가시는 모습이 은혜로왔습니다.   비전채플에서 있었던 인도선교보고에도 많은 분들이 함께해 주셨네요   연습중인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 모습입니다.      궂은 날씨에 주차 사역으로 수고해주신 주차사역팀 형제님들 모습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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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Mar 02.2017 2월 26일 주일 풍경
    먼저 2부 예배 모습입니다.   목사님께서 "각각 자기의 방언으로 제자들이 말하는 것을 듣고" 말씀을 하시면서 일본에서 주문을 못해서 커피를 못마신 얘기를 하셨었는데... (저는 영어를 못해서 주문한것과 다른 음식을 거의 매번 먹고있습니다.)  프랑스에서 역(Gare) 발음을 대충 찍어서 얘기해도 아무도 못알아들어서 역을 못찾고 기차를 놓칠뻔한 경험이 떠오르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성령"에대한 세상 사람들의 오해를 짚어주신 부분이 가장 좋았습니다. 제가 주위 사람들에게 아직 성령님의 임재를 경험하지 못했는데 언제나 오실지 모르겠다고 얘기하곤 하는데 어쩌면 성령님은 제 마음속에 이미 와계실수도 있겠다는 위안을 주는 말씀이었습니다. (아전인수식으로 알아들은 것일 수도 있지만. ㅎㅎ)     3부 예배 찬양을 기도로 준비하는 찬양팀 모습을 (아이들이 마침 문을 열고 나와주는 바람에) 몰래 찍을 수 있었습니다.   오늘 식사는 클래시스/디사이플 목장에서 카레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오랜만에 먹어서 더 맛있었다고들 하시더군요. (저희 목장에서 식사준비를 해서 점심 식사 사진이 제일 많습니다. ㅎㅎㅎ)           2부 예배  CM게임시간 이 게임은 똑같은 게임을 매주하는데도 애들이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게임의 마력이 무엇인지 저는 아직도 알수가 없습니다.)  조이랜드 김수미 전도사님의 눈높이 교육 현장 (하지만 아이가 다른곳을 보고 있는건 함정) 레베카 전도사님의 3부 CM 예배시간입니다.    주일 기자님들이 다들 바쁘신데다 저도 이번 주일에는 오후에 일이 좀 있었던 관계로 분량이 적어서(좋네요ㅋㅋ) 죄송합니다. 다음 주에 뵙겠습니다. (-_-)(_ _) 승주찬   PS. 설교도중에 "김수한무..." 에 대한 얘기가 나왔었는데 장수를 기원하는 이 이름중간에 무두셀라(향년 969세로 성경 인물 중 가장 오래 산 사람)가 있는줄은 처음 알았네요.   PS2.  목사님, '얼레리꼴레리'의 표준어는 '알나리깔나리'고 '얼레리꼴레리'는 그게 변형된 것이라고 합니다. ‘알나리깔나리’의 어원에 대해서는 여러 견해가 있지만 대체로, ‘알나리’는 어리고 키가 작은 사람이 벼슬했을 때 놀림조로 이르는 ‘아니 나리’가 줄어든 말이고, ‘깔나리’는 운을 맞추기 위해 덧붙인 말이라는 설이 가장 신빙성을 얻고 있다고 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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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Feb 24.2017 2017년 2월 19일 주일 풍경
    2부 예배 모습으로 시작하는 2월 19일 주일 풍경입니다.   최근에 파워포인트팀이 리쿠루팅을 공격적으로 하더니 (포워딩 이메일을 제가 관리하는데 하루가 멀다하고 이메일 추가 요청을 하셔서 ㅋㅋ 왠만하면 구글그룹스를좀...) 주일 예배 프레젠테이션 템플릿이 이렇게 멋지게 바뀌었네요. (라고 썼는데 사진 솜씨가 없어서 그 멋짐을 담아내는데는 #실패 #Fail #EpicFail)   주차 사역팀의 숙원 사업이던 노약자 주차태그도 발부를 시작했습니다. 이제 눈을 부릅뜨고 아기가 있나 없나 차안을 살피는 수고가 조금은 줄어들기를 기대해 봅니다.   오늘 점심은 오뎅국과 제가 세상 좋아하는 단무지!!! 열방 목장과 기쁨 목장에서 함께 준비해 주셨습니다.   우리 아들 엄마 없이도 잘하고 있나 아들 안보이는 곳에서 살피시는 어머님..   오늘 CM 주일학교에서는 삭게오의 예화가 주제입니다. 아이들이 참여하는 상황극으로 인터뷰를 통해 누가 삭게오인지를 찾는 Faith Land Activity.   Joy Land는 인형극으로 배워 봅니다.   뭔가 분주한 널서리 모습. 러브랜드(유아방)에서 자원 봉사자를 애타게 찾고 있습니다.   지금은 남아공에 가 계신 남아공 단기 선교팀이 출발전 짐을 꾸리느라 분주합니다. 봉헌 찬양도 해주셨어요   3월 이스라엘 단기 선교 준비 모임이네요. 열심히 VBS준비 중이십니다.   3월 5일 뉴라이프 교회에서 열리는 성가 합창제를 앞두고 연습중이신 성가대 여러분들. 지휘하시는 형제님 득녀를 축하드립니다.!!!    이제는 새누리의 자랑거리 어린이 합창단과 올해부터는 Featuring이 아닌 제대로된 공연을 준비중인 유스 합창단의 연습 시간입니다.    예배후 교회 곳곳에 모여 목장모임을 하고 계신 성도님들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꽃을든 두분 생일이시래요!! 축하드립니다. #꽃을든남자 #안정환같...  이 목장은 이번주에는 형제/자매가 나누어 목장모임을 하시기로 하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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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Feb 13.2017 2월 12일 주일풍경
    할렐루야! 오랫만에 주일 아침이 포근하고 화창한 날씨입니다. 주일을 맞는 우리들의 마음도 오늘 날씨처럼 환하고 즐거운 마음이었으면 합니다!   오늘은 사역박람회가 있는 주일입니다... 새누리의 사역을 소개하고 같이 참여하기를 권유하는 사역박랍회를 주로 주일 풍경을 담아 보았습니다.       아침일찍부터 준비하는 손길들이 아름답습니다.. 모든게 잘 준비되어 있다는 것은 그걸 준비한 손길이 있다는것이겠지요. 헌금봉투, 볼펜들을 의자에 준비하는 손길들과 커피와 어르신들을 위한 아침 테이블을 준비하는 손길들이 보입니다.     찬송가가 은은히 울려퍼지는 2부예배..   2부예배 대표기도는를  하시는 정경원자매님     찬양팀의 찬양과 함께 시작되는 3부예배       3부예배 대표기도는 백윤기형제님..   성가대의 찬양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오늘 헌금 특송은 둘로스 3기를 하고 있는 형제, 자매님들이 "주님 난 무익한 종입니다" 로 주님께 올려드렸습니다. 둘로스는 "종"이란 뜻입니다. 더 배우고 더 알수록 더 종의 자세로 나아가는 우리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근데 형제님은 두분밖에 안계시네요..  새누리 형제님들 분발하셔야 겠습니다!     언제나 웃음으로 예배를 드리러 오시는 성도님들을 맞으시는 예배팀과 새가족팀원들...       오후 1시 45분 드려지는 주로 청년들이 많이 모여드리는 4부 예배입니다... 청년들의 힘찬 찬양과 열기가 느껴집니다     어르신들의 모습도 보이고요..   4부예배 예배위원들도 다 청년들이네요..       9시 30분 호프채플에서는 EM (영어권) 성도들이 레이몬드목사님의 인도아래 예배드립니다.           같은 곳에서 11시 30분에는 Youth Group이 제이목사님의 인도로 Youth 예배를 드리고요..     항상 Action이 넘치시는 제이 목사님..             Faith Chapel에서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Children's Ministry 아이들과 함께 찬양과 율동으로 주님께 예배합니다.             조이랜드에서는 유년부아이들이 수미전도사님으로 부터 말씀을 듣고 있네요.. 오늘은 "Jesus Walk on the Water"라는 성경말씀으로... 항상 전적으로 주님을 의지하는 신앙생활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비젼채플에서 백남원목사님의 인도로 농아학교예배가 드려집니다. 항상 조용하게 드려지는 예배여서 많은 분들이 모르고 지나칠 수 있는 Vision Chapel인데 이곳 농아들을 위해 백남원목사님이 섬기고 계십니다. 새누리에서는 선교사님처럼 지원하고 있습니다.          Vision Chapel 바로 건너편 RTM room에서 는 장애우들을 위해 예배가 나승은전도사님의 인도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예배후에는 바로 일대일 성경공부와 말씀 전하기기 이루어 지고 있고요.. 형제 자매님들이 장애우 한명씩 같이 말씀을 공부합니다.. 더 많은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새누리의 가장 귀여운 어린아이들이 있는 유아방입니다..   부모님과 있는 아이들도 있고 도우미가 돌보는 아이들도 있고요...       오늘은 사역박람회가 있는 주일입니다...  새누리의 모든 사역팀을 소개하고 팀원들을 리쿠르팅하는 날입니다. 섬김가운데 주님의 일을 같이 해 나가며 교회를 더 아름답게 해 나가기위해 많은 손길이 필요합니다. 새누리 성도님들은 모두 한 사역팀이상 지원하셔서 말씀을 실천하는 귀한 자리가 되길 소망합니다!   조이랜드! 아이들을 섬기고 가르칠 선생님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강해용팀장님이 올해 할 성인교육 클래스 설문조사를 하고 있습니다   교육사역원.. 북카페팀/태권도팀/성인교육팀/집회사역팀/클래스사역팀/   AWANA!  매주 금요일 저녁 아이들에게 말씀을 가르치는 어와나에서도 학부모님들이 교사로 섬길 수 있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Roof Top Ministry, 장애우사역팀 장애우들을 섬기며 같이 예배드릴 수 있는 도우미를 기다리고 있고요..   선교사역원... 선교팀/의료선교팀/CD 사역팀/전도구제팀/정착사역팀/가정교육팀.. 파송, 협력 선교사님들을 위해 기도하고 지원하며 교회의 선교사역을 돕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선교에 관심을 가지신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Media 사역원... 음향팀/영상팀/PPT Team/디자인팀/웹팀/IT 팀... 여러가지 Media를 통해서 예배를 더 아름답게 주님께 올려드리기 위해 여러분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재정사역원... 재정팀/계수팀/사무행정팀/성전관리팀/성전대여팀..   스포츠사역팀.. 지원자가 많습니다!   모든 사역원의 보드를 한곳에 모아 보았습니다.. 꼭 한군데씩 지원하세요!     EM에서 섬기는 레이몬드 목사님 생일이라 EM이 케잌을 준비했네요!       새누리의 놀이터가 마땅치 않아서 아이들이 친교실에서 장난감을 가지고 놀고 있습니다. 하루 빨리 놀이터가 잘 만들어졌으면 좋을텐데요.. 운영위원회에서 준비하고 있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네요..     오늘 방문하신 방문자들이십니다.. 새누리 방문하심을 환영합니다!       오늘 점심봉사는 "샬롬목장, 임마누엘" 목장에서 수고하여 주셨습니다.   참치 김치비빔밥! 아주 맛있었어요.. 수고하셨습니다!     목장별로 앉아 식사하는 친교시간.. 일주일만에 보는 목원들과 교제 나누는 시간도 주일이 기다려지는 이유중의 하나죠?           벧엘목장에서 같이 섬기던 김병수형제, 김영주자매가 작년에 한국으로 돌아갔는데 일주일 미국 방문길에 오늘 같이 예배 드렸습니다.          오후 2시10분에 비젼채플에서 3월 6일 부터 18일까지 있을 이스라엘 단기선교를 위한 준비모임 있었습니다.. 오늘은 팀원 소개와 함께 찬양연습, 그리고 VBS 연습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결정하지 않으신분들 늦지 않았습니다!       같은 시각, 코이노니아룸에서는 2월 20일부터 28일까지 있을 남아공단기선교 준비모임이 있었는데 사진은 찍지 못했네요...         친교실 왼쪽에 있는 새누리 게시판이 새로 단장되었습니다.  새누리의 파송선교사, 협력선교사, 협력선교단체들 리스트와 간단한 사역소개 드리고 단기선교 소개.. 왼쪽에 있는 TV를 통해서는 선교소식과 단기선교 영상등이 소개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이번 한주도 오늘 주신 말씀을 가지고 주님안에서 계속 새롭게 되며 마지막을 잘 마무리할 수 있는 새누리 모든 성도님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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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irstenFeb 11.2017 2/5 주일 풍경
    아바 아버지! 오늘 주일에도 새누리 성도님들은 2017년의 SOAR (이사야 40:31) 의 말씀을 붙잡고  아버지 집에 이렇게 옹기종기 모여 예배를 드렸어요. '서로 사랑하라' 말씀을 받들어 우리 서로 사랑을 했구요 4000년 동안 열방을 향한 선교하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을 사모하면서  그 거룩하심과 사랑에 한걸음 더 가까이 닮을 수 있기를 기도했어요.      하늘을 열고 보소서!   8:30a.m. 새누리 2부 예배에 오시면 맨 앞줄에서 기도하고 계시는 부부의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언제나 한 시간씩 일찍 오셔서 그날의 예배를 위해 하나님의 임재하심을 간절히 기도하며 성도님들을 기다리시는 신미경 자매님, 신천순 형제님 이십니다.          8:45am. 각각의 악기 연습 소리가 시작되는 모습을 보면서 저는 아이들에게 다가 갔습니다. ‘주말인데… 한 시간이라도 더 자고 싶을 어린 나이인데…’ 라는 생각이 먼저 들어 아이들에게 물었습니다. “이렇게 일찍 나와 연습하고 예배를 위한 연주하는거 힘들지 않니?” 그러자 Justin (12살) 이 대답합니다. “전 매일 6시면 일어나요. 그래서 주일도 힘들지 않아요.” 씩씩하게 대답합니다. “참 좋은 습관을 배웠구나…” 그리고 같은 질문을 Serena (11살) 에게 물었습니다.  "전 주 중에는 좀 늦게 일어나지만 주일에는 새벽 일찍 일어나서 연습하고 교회에 와요.” 수줍어하며 말했지만 조용히 확신에 찬 억양이었습니다.  순간 저는 주중에는 일하느라 일찍 일어나도 주말엔 좀 늦게까지 자는것을 아주 당연하게 생각하는 제 자신이 부끄러웠습니다. 11살 어린 아이에게 저절로 머리가 숙여지면서 ‘주님…이 맑고 순수한 영혼의 열정을 저도 닮게 해주세요’ 마음속으로 기도하며 오늘 주일 풍경 모습을 담기 시작했습니다.      Bryan Park (17)        사진 뒤: Andrew Park (15) 사진 앞 왼쪽부터: Serena Nam (11), Justin Kim (12), Joseph An (13)        YM Youth Chamber 이 윤현경 팀장님의 지도 아래 마지막 준비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2부 예배에서는 이렇게 새누리의 Youth 천사들이 모여 연주하는 하늘의 음악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2월이 시작하는 첫 주일인 오늘!  하나님~~~ 오늘도~ 저희들 왔어요!!       9:30am. 2부 예배 더 클래식 본당 양옆에 새누리가 후원 협력하는 선교지의 국기들이 걸려 있는 모습입니다. 위 왼쪽부터: 시리아,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터키, 남아공, 한국 아래 왼쪽부터: 미국, 필리핀, 인디아, 멕시코, 일본, 중국, NH       11:30am. 3부 열린예배 하늘나라에도 찬양이 있을까요? 네~~ 있다고 합니다. 주님 홀로 영광 받으시는 찬양을 한마음이 되어 올려 드립니다.      3부 예배 찬양팀  사진 위: 박신영 자매님, 박민우 형제님          이영인 자매님, 이근응 형제님        매 주일마다 하늘의 찬양 소리를 들려주시는 새누리 성가대는 오늘도 어김없이 저희와 함께 했습니다.          1:45pm. 4부 젊은 예배 이요한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4부 예배에는 20 ~ 30대의 젊은이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나이는 그냥 숫자 입니다. 새누리 성도님들은 누구나 4부 젊은 예배를 같이 드릴 수 있습니다. 저도 오늘 처음으로 4부 젊은 예배에서 찬양과 말씀을 들을 수 있었는데 적어도 십년은 젊게 만드는 에너지를 이곳에서 흠뻑 받았습니다.    4부 예배 찬양팀 사진 시계방향: 이요한 목사님, 김영진 형제님, 정성묵 형제님, 서하나 자매님           어린 자녀를 둔 젊은 부모님들은 맨 뒷좌석에서 아이를 품에 안거나 유모차에 태워가면서 예배를 드립니다. 사진 왼쪽: 정주원 형제님과 태이 (Noah)군 사진 오른쪽: 박혜원 자매님, 허운석 형제님            김사랑 (1살) 양과 김보승 형제님 새누리 온 성도님들의 찬양 소리에 사랑이가 신이 나서 박수를 치고 있습니다. 그리고 사랑이의 박수는 우리의 찬양이 끝날 때까지 계속 함께 했습니다.            아기 소리가 예배에 방해될까 봐 예배당 바깥의 공간에 설치된 스크린을 보면서 예배를 드립니다. "하윤아, 너도 찬양 같이하자!” 할아버지의 말씀에 하윤이는 똘망똘망한 눈으로 쳐다봅니다.          조하윤 (10개월) 군이 할머니의 찬양을 들으며 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합니다. 조부모님으로부터 내려오는 이 귀하고 귀한 신앙을 물려받아 함께 예배드리는 하윤이는 복이 넘칩니다.           또한 방송실에서 예배드리는 미디어 팀들이 계십니다. 이분들의 섬김 없이 저희는 스크린을 보며 찬송도 못 드리고 성경 말씀들도 읽을 수 없으며 마이크가 꺼지기라도 하면..... 참 작은 공간에서 전파되는 엄청난 힘을 복잡한 기계들을 보며 새삼 신기했습니다.  3부 예배 미디어 팀 사진 위: 음향 팀장 유성환 형제님, 영상팀 이학준 형제님  사진 아래: 파워포인트 팀 이진원 자매님            4부 예배 파워포인트 팀 백연주 자매님           설교 말씀  담임 목사님께서 1, 2, 3부 예배에서 120...! (행 1:12 - 15) 제목으로 설교 말씀을 주셨습니다.  온 마음과 온 영혼과 온 몸(?)을 ^^ 다해  말씀 전하시는 모습을 저는 사진 안으로 담아 보고 싶었습니다.            2, 3부 예배에서는 신- 구 운영 위원회가 소개 되었습니다.  지난 2년동안 섬기신 분들 너무너무 수고 많으셨어요! 시원 섭섭하시겠어요!! 사진 위 오른쪽 부터: 김지영, 정경원, 심인식, 전계남, 김성철 올해 5월까지 섬기실 분들 최성환, 김영진, 이영섭/ 올해 12월까지 섬기실 분 김경연 사진 아래 왼쪽부터: 앞으로 2년동안 섬기실 분들 장정하, 류성옥, 김종길, 서용석, 이호성. 고생해 주세요~~                 목장의 점심 봉사 새누리에서는 매주 목장들이 돌아가면서 점심 식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곳에는 섬기는 분들의 수고, 사랑, 정성 뿐만이 아니라 약 600인분을 준비하는데도 힘든 줄 모르는 웃음, 또 웃음, 또 웃음..... 섬기면서 행복해지는 마음이 가득한 점심 봉사가 이루어 집니다.   이번주는 에셀나무 목장이 섬겨 주셨습니다. 에셀나무의 뜻은 ‘뿌리가 깊고 흔들리지 않는 믿음, 그늘을 무성하게 만들어 사람들에게 쉼을 주고, 그 곳에서 자손대대로 하나님을 경배한다는 뜻’ 이라고 합니다. 목장 이름처럼 오늘 저희에게 맛있는 점심과 함께 풍성한 쉼터를 제공해주셨습니다.          사랑의 친교 예배를 마친 후에는 우리의 소중한 한국 음식을 함께 나누며 친교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집니다.  맛있는 음식과 멋있는 사람들이 하나로 어울려진.....  멋진 파티가 열리고 있습니다.       제이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Youth Group 친교시간        자... 우리도 간식 먹으며 친해져 볼까? - Dolphin 반            메뉴를 선택할 수 있는 특권이 주어지면서 Dolphine 반 아이들은 심각해집니다.  “김을 줄께요! 짠 김과 짜지 않은 김 중에서 선택할 수 있어요.” 라는 선생님 말씀에 “전 짜지 않은 김을 주세요!” “전 짠 김을 주세요!”          지난 주일 (1/29) 2, 3부 예배에서 작년 9월의 그리스 난민 단기선교를 간증해 주신 민디 (Mindy Lee) 자매님께서 아이들에게 물을 따라주고 있습니다. 저 물은 그냥 물이 아니라 주님 주시는 생명수를 건네는 천사의 손길로 느껴졌습니다.            남아공 단기선교 (2/20 - 2/28) 준비모임  Power of Women!   사진 위 왼쪽부터: 나승은 전도사님, 국가희, Jeanette 사모님 사진 아래 왼쪽부터: Jeanette 사모님, 국가희, 박경미, 나승은 전도사님, 김은정, 황혜진   준비모임은 매 주일 1:35pm. 35번 방에서 나승은 전도사님의 인도 아래 있습니다.  혹시 성도님들 가정에 NIV 영어 성경이 여유가 있다면 나승은 전도사님께 전해주시면 이번 남아공 사역에 귀하게 쓰일 것입니다.               팔레스타인 단기선교/이스라엘 땅 밟기 (3/6 - 3/18) 준비모임 새누리의 2013년 이스라엘 땅 밟기로 시작해서 드디어 4년만에 이스라엘로 다시 갑니다. 특히 이번에는 땅 밟기와 함께 팔레스타인 아이들을 섬길 수 있는 기회가 있으며 세분의 막강한 리더(!)들이 함께 동행하시기에 더 기대됩니다.    이스라엘 단기선교 찬양 반주자 ^^         준비 모임은 매 주일 2시 10분에 비젼채플에서 있습니다.       이스라엘 단기선교를 인도하시는 목회자님들과 그룹리더 사진 왼쪽: 손경일 목사님 사진 오른쪽 위: 김종호 목사님 사진 오른쪽 아래: 김성철 팀장님         이스라엘 단기선교로 저희와 함께 독수리처럼 비상하세요! 사진 왼쪽부터: 유월은, 김니나, 이지수, 김종호 목사님, 손경일 목사님, 김성철 팀장님, 국가희, Duilie Chee, Angela Lee         집으로....집으로!    오늘 점심 봉사로 섬기신 에셀나무 목장의 김조셉 형제님 가족 (아내 김정원 자매님, 딸 김해나 양). 몸은 피곤하지만 독수리 날개 쳐 올라가듯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은 가볍습니다.              저는 매주 강대상 앞에 있는 아름다운 꽃을 즐거움으로 감상하곤 합니다.   그런데 오늘은 처음으로 주일 풍경 웹 기자로  하나님 나라의 꽃인 성도님들의 얼굴 얼굴을 새누리 곳곳에서 가까이 볼 수 있었습니다. 제 마음을 너무나 따뜻하게 만든 참으로 서로 사랑하는 모습들이셨습니다.   교회의 모든 일정을 마치고 집으로 돌아오는 차 안에서 저는 하나님께 이렇게 여쭤 봤습니다. “아버지, 새누리 성도님들… 이렇게 아름다운 꽃보다 더… 눈부시도록 아름답지요?” 그분의 환한 미소의 햇살이 저에게 YES! 라고 말씀하시는 것 같았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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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혜진Feb 07.2017 2/20 남아공 단기선교 모임
      1/20 떠나는 남아공 단기선교 모임이 매 주 1:30 35번 방에서 있어요. 관심 있으신 분들 많이 참여해주셔요.   이번주일에 남아공 담기 선교 모금을 위해 2부, 3부 예배가 끝난 후에 팥죽을 판다고 합니다. 맛있는 팥죽도 드시고 선교 모금도 하셔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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