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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Oct 17.2016 10월 16일 새누리 주일 풍경
    이번 겨울(가을) 첫비가 내린 10월 16일 새누리교회 주일 풍경입니다.   빗속에서 예배당으로 향하는 성도님들과     빗속에서도 기쁜마음으로 섬겨주시는 주차사역팀 형제님들 모습입니다.     "Tipping Point Toward God"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EM Raymond 목사님   그리스 난민 선교를 다녀오신 Mindy Lee자매님 간증시간도 있었습니다.   2부 예배전에 이번주 주님께 올려드릴 봉헌 찬양을 연습하는 청년부 형제 자매들... 악기 연주도 다 청년부 형제 자매들이 맡아서 한 것 같네요.     Joy Land에 새로온 어른이   비오는 날 실내에서는 맨발이 진리..     즐거운 찬양 신나게 쩜 쩜 푸쳐핸접   '선생님 저 잘했죠?' 도촬 #딱걸림     1st Grade 장난 꾸러기들     섬겨주실분을 애타게 구하고 있는 유아방...   첼로와 함께하는 성가대 찬양...   2주간 많이 보고싶을 담임 목사님..    오늘 점심은 지난주에 이어 또 우동이었는데요   단무지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ㅋㅋㅋ (아.. 아름다운 노란색의 향연..)   오... Free Books #득템 #성공적 #TL;DR   12월 11일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중인 SCC (Saenuri Children's Choir)   10월 29일에 있을 Fresno Fmaily Mission Trip준비 모임 모습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다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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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Oct 11.2016 10월 9일 새누리 주일 풍경
    아직도 여름이 계속 물러가기를 주저하는가 보네요. 어제와 오늘은 한여름 날씨처럼 느껴지는 주일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날씨에 관계없이 항상 뜨겁게 되기를 바라며 10월 둘째 주일의 새누리 곳곳의 주님의 날 소식입니다.   오늘은 계속적인 창세기 강해중 "우리는 세상을 축복하는 자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 뒤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너무 부족하여 남을 축복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도 있는데 "있어야, 가져야, 누려야 축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라는 말씀은 저희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마음껏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축복...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곳에서 찬양도 마음데로 할 수 없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목자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목자로 임명된게 부담이 되면서도 많은 목원들때문에 은혜를 많이 받아서 감사하시다는 새 목자님의 소감..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Hope Chapel에서 EM Service가 레이몬드 목사님의 인도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Knowledge(지식)와 Widsdom(지혜)에 비교에 대한 목사님의 말씀이 저를 잠시 멈추게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지는 않은지...     EM찬양팀이 Youth Service에 찬양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새누리의 EM 성도님들 교회 여기 저기서 섬기시는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RTM예배 모습니다..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장애우들과 일대일로 도우며 섬기며 같이 예배드리는 RTM.. 섬기시는 손길들 너무 감사합니다.       Faith Chapel에서 CM예배가 한창입니다. 오는을 인형놀이를 통해서 말씀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네요..         오늘은 유아방에 아이들이 많이 없네요.. 아마 도우미가 많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계속해서 2부예배시에 유아방에서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는 섬기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애기들 부모님들이 애들을 유아방에 맡기고 예배를 집중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요즘을 보기 쉽지 않은 모습이죠? 포대기라는 말도 해본지 오래되고..     Joyland의 예배시간입니다. 찬양과 율동!     어 벧엘이가 공중에 떠 있어요! 율동에 너무 집중한 모습..   아이들과 분반으로 그림을 그리며 그리고 만들기를 하며 주님의 말씀을 배우는 시간..         오늘 점심은 맛있는 우동입니다! 맛이 식당보다 더 맛있었어요.. 양이 저한테는 조금 부족했지만..ㅎㅎㅎㅎ         오늘은 코트야드도 꽉 찼네요..     EM들의 교제시간...       오늘 새누리를 방문한 새가족들이 목사님과 같이 식사하며 소개하는 시간.. 요즘 새누리에 계속해서 청년들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시에 본당에서 2015년 감사보고를 위한 임시 제직회가 있었습니다.     제직 정원에 비해서 참석율이 저조(?) 하네요.. 모든것을 참석하신 제직들의 결정에 맡기시기 때문에 참석 양보하신걸로 믿습니다.  참석을 못하시는 분들은 Waiver를 사인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진형제님은 애기까지 안고 참석하셨는데.. 애는 아직 제직이 아닌데...ㅎㅎㅎㅎ     10월 29일 토요일 하루 단기선교에 온가족이 함께 참석하세요!!!!   10월 29일 토요일에 있을 프레즈노 Family Mission 설명회가 Hope 채플에서 있었습니다. 첫모임이라 많이 모이시지는 않았지만 다음주에는 이 룸이 넘치길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매주일 오후 2시에 준비와 훈련을 위해 같은 장소에서 모입니다         친교실벽에 있는 식당봉사자표입니다. 특히 토요 아침예배후에 아침식사란이 많이 비어 있네요. 토요일 아침을 하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해수있는 가정이나 목장 신청해 주세요!     아번 한주간도 세상을 축복하는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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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Oct 03.2016 10/2 주일풍경
    10월 첫째 주일, 쌀쌀해진 날씨, 울긋불긋한 단풍들, 비가 올듯한 구름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 시작합니다. 날씨는 새롭지만 우리 새누리 교회 안에는 여전히 따뜻한 모습들로 가득했습니다. 모든 나라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는 포스터를 아이들이 만든게 걸려져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선교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고 배우는 교육이 정말 소중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Raymond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English Ministry를 가봅니다. Wisdom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금 당장 원하는 기도 제목을 들어주실 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그 기회를 잘 사용할 수 있을지를 묵상하는 설교였습니다. 찬양 중에 "Only you can take me to his home" 라는 가사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간절히 하나님과의 관게에 집중하며 기도하는 한 청년을 담아봅니다.       가족이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예배의 마무리 떄 목사님께서 한 질문을 하십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고 하나님과 함께 걸을 준비가 되면 일어나라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한분 한분 순종하며 일어나는 모습이 가슴을 울렸습니다. 하나님 덕분에 지금 이 모든 것을 누리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새기며 발길을 돌려봅니다.              여려명이 한재료씩 분배하여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 보였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부 에배로 가는 길에는 어여쁜 공주님들이 버블파티를 열어주셨습니다.                 ​2부 예배 때 손경일 목사님께서 "하나님 길을 가는 자의 축복" 이란 주제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인정하고 환호하는 길이 My Way지만 성경은 God's Way를 말하고 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꼐서는 조금은 좁은 길 하나님의 길을 걷기를 원하시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기억하고 모든 결정 전에 하나님께 한 번만이라도 더 물어보고, 과연 나만 나를 위해 원하는 길이 아닌지 물어보고 상담해 봐야겠습니다.    두 설교를 합쳐서 요번주는 보다 더 현명하게 보다 더 하나님의 길을 찾고 고민하는 주가 되야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하며 주일풍경을 마쳐봅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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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Sep 30.2016 9/29 주일풍경
    안녕하세요- 요번 주일풍경은 이승환 기자와 함께 사진공유를 해봅니다. 벌써 금요일이 다되가지만 저번 주일에 새누리 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나눠보려 합니다.    교회를 들어서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컴패션 이벤트였습니다. 전세계에 불우한 아이들의 삶은 간접적으로 텐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새로운 삶의 희망과 가능성을 열어주는 귀한 사역을 볼수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 풍경을 담아봅니다. 교인들이 다함께 협력하여 매주일 최고의 예배를 준비하는 전 새누리 교인들을 축복합니다.             우리교회에서 빠질수 없는 귀여운 아이들모습을 담아봅니다. 간식 먹기전 각기 다른 매력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점심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2부 예배후 오후에는 새누리 청년부 바베큐가 있었습니다. 팔로알토에 있는 파크로 다같이 가서 맛있는 음식과 재밌는 게임과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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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Sep 21.2016 9/21 주일풍경
     샬롬- 오랜만에 주일풍경 담당으로 교회안에서 아침부터 서성거려 봅니다. 곳곳에서 서로 교재하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나누는 새누리 교인들을 사진에 감히 담아봅니다.            2부 예배 전 여러 방들을 들어 가보니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 혼자의 힘이 아닌 내가 잘나서가 아닌 다같이 협력했을 때 이루어지는 소중한 흔적들을 담아봅니다.                  초등학생들, 중학생들, 그리고 고등학생들 나이또래로 뭉쳐서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에너지가 넘치는 방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도 껴줄래~~ ^^         ​ 에배가 끝난 후 카페테리아에서는 가족들과 친구들끼리 모여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새누리교회 국밥은 정성도 최고 맛도 최고~~^^                         2부예배때 김기택 목사님께서 우리가 살면서 어떤 착각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고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도둑질, 폭력, 살인 등등 이세상에서 죄라고 말하는 것들은 우리 모두 벌을 어떻게 받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우리 마음으로 짓는 죄의 벌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아직도 저또한 "내가 진짜 죄인인가?" 이런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솔직히 있는데 오늘 설교를 통해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하고 찔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 주자창에 멀리 보이는 "사랑하라"라는 포스터를 보며 진정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사랑하는 것이 물건이지는 않은지.. 내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남에게 희생 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닌지.. 등등 사랑하는 마음 앞에서도 내가 무의식적으로 죄인의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묵상해보며 주일풍경을 마무리해봅니다.   요번 한주도 우리모두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감사하며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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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Sep 11.2016 9월 11일 주일 풍경
    9월 두째주입니다.   날씨로 느끼기는 여름인지 가을인지 모를 정도로 화창하고 따스한 주일입니다. 아침일찍부터 시간 순서에 따라 예배와 섬김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 보니다.     교회 곳곳에서 예배 준비를 위한 연습과 기도모임으로 주일 하루가 시작됩니다.   Hope Chapel에서는 EM 찬양팀의 찬양연습이 한창이고..   Faith Chapel에서는 CM 선생님들이 하루를 모임으로 시작합니다.       부엌에서는 성도님들 점심을 위한 봉사의 손길들이 시작되었고요...   본당에서는 Youth Group의 오케스트라 연습이 진행중이고요..      1부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1부예배가 끝나고 가보니 Hope Chapel에서는 아직도 EM Service가 레이몬드 목사님의 인도로 진행중이고요..       유아방에서 아이를 보고 계시는 어머니..       아침일찍 부터 소그룹 모임중이신가??   1부 예배를 마치시고 식사를 하시는 성도님들을 위한 점심을 준비하시는 형제님들..       EM Service후에 EM 성도들의 교제의 시간...     1부예배후에 교제를 나누시는 성도님들의 모습들..       2부 예배전에 주차팀이 봉사전 기도로 시작합니다.       2부예배가 곧 시작됩니다.. 빨리 들어 가세요!       방문자들이 방문카드를 작성하고 계시네요..     같은 시각 조이랜드의 아이들 입니다.   크래프트를 통해서 성경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     Hope Chapel에서 11시 30분 부터 드려지는 YM에배시간... EM의 찬양팀들이 찬양인도를 돕고 있습니다.       RTM에서 나승은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장애우예배..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CM의 예배시간.. 율동에 맞춰 찬양으로 시작됩니다.             다시 유아방입니다... 오늘은 자넷 사모님이 도와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조이랜드에서는 아이들과 비눗방을 게임을 하고 있네요..       다시 본당으로 돌아 왔습니다..     내일 그리스로 난민선교를 가는 단기선교팀의 헌금 특송     모든 성도님들이 파송하는 마음으로 파송기도를 드렸습니다..           다 함께 찬양으로 2부 예배를 마침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시는 성도님들...     야외에서 목장 모임을 하시나요???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 갑니다.    매일 매일 말씀데로 살면서 계속해서 주님과 만남이 있는 삶을 사시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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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Sep 06.2016 9/4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 형제입니다. 오늘 교회 곳곳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어느새 9월입니다. 날씨도 요새는 가을 느낌이 물씬 나네요. 그에 맞춰서 주보도 새옷을 입었습니다.    2부 예배 시작 30분 전, 빈 예배당은 찬양팀의 연습이 한창입니다.   입구에서는 어여쁜 자매님들이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친교실에서는 생일을 축하하고 있네요. 축하드려요!         11시 반이 되고 예배가 시작됩니다. 커다란 예배당이 찬양 소리로 가득 차있네요.   새로이 Youth(중고등부)에서 간사로 섬겨주실 자매님의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한국어를 못 하시는 분이라 목사님께서 즉석 통역사 역할을 해주셨네요.   참고로 1부 예배 때는 Jae목사님께서 같이 올라오셨는데, youth예배 목사님이라서 같이 올라오신 것 같긴 했는데 왠지 통역을 하러 올라오신 것 같은 느낌이...    "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매주 부르는 찬양이지만 항상 새로운 마음으로 드리길 원합니다.         오늘 손경일 목사님께서는 <시험 없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시험의 의미와 목적에 대해 전해주셨는데, 제가 힘들었던 순간에 큰 위로가 되었던 찬양의 가사가 떠올랐습니다.   "What if Your healing comes through tearsWhat if a thousand sleepless nights are what it takes to know You're near What if trials of this life are Your mercies in disguise."   하나님께서 주시는 그 시험이 결국엔 우리에게 부어주시는 큰 축복이 될 수 있다는걸 다시 되새길 수 있었습니다.   피아노와 바이올린, 그리고 첼로의 삼중주로 봉헌 찬양을 올립니다. "감사해, 시험이 닥쳐올때에. 주께서 인도하시니 두려움 없네" 오늘 말씀을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기게 해주는 귀한 연주였습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먼저 러브랜드(영아부)입니다. 한 주 걸러 한 번씩 헌아식이 있을 정도로 아이들이 많이 태어나는 축복을 부어주시는데 유아부에 일손이 모자라다고 합니다. 이 귀여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즐거움을 누리고 싶으신 분들은 손혜원 팀장님께 연락해주세요.   다음은 조이랜드(유치부)입니다-     신나게 율동과 함께 찬양하는 아이들 모습 담았습니다. 오늘은 다윗에 대해 배워보았습니다. 저 아이가 무려 사울왕입니다.                     얼마 전 교회에서 졸업식이 있고 아이들이 한 학년씩 올라갔죠. 유아부에 있던 아이들이 유치부로 올라와 있는 모습을 보니 왠지 제가 다 뿌듯하네요.   다음은 Faith Land(초등부)로 가봅시다.         아까 Joy Land아이들의 율동은 뭔가 아기자기 어설프고 귀여웠다면 Faith Land 아이들은 몇 년간 찬양과 율동을 통해 다져진 노련함을 보여줍니다. 옆의 아이들과 어깨동무를 하기도 하고 하이파이브를 하기도 하고 율동들이 재미있어서 저도 같이 끼고 싶지만.. 그럼 아이들이 도망가겠죠..?     예배 후에는 반별로 모여 여러가지 활동을 합니다.       Youth 예배입니다. Jae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하고 계셨는데 오늘 대예배의 말씀과 비슷한 내용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인생의 폭풍이 몰아칠 때 그 폭풍이 우리를 강하게 단련시켜주시는 축복의 폭풍일 수 있다는.           RTM(장애 사역)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말씀에 앞서 다같이 성경을 읽고있었습니다.   그리스 선교를 위한 기금 마련을 위해 친교실에서 여러가지 반찬을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직접 가시지 못하더라도 선교에 참여하는 방법입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더운 날씨에는 냉면이나 모밀이 최고죠. 오늘 점심은 섬김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오늘은 한 달에 한 번 있는 청년들의 찬양예배 날이었습니다. 저도 찬양팀으로 서느라 찬양하는 동안의 사진은 없고 찬양 후에 다같이 기도하는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제 앞에 놓여진 여러 과제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하루였습니다. 지금 어려움 가운데 계시다면 이를 통해 하나님께서 이루실 일이 무엇인지 생각해봤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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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Aug 23.2016 8월 21일 주일 풍경
    2부 예배를 드리러 본당으로 향하시는 성도님들 모습으로 2016년 8월 21일 주일 풍경을 시작합니다.       2부 예배 찬양 시간..     새신자를 맞아주시는 새신자 사역팀 분들과 일일 도우미 이승환 웹기자님.. (사진을 찍어달라고 하셔서 찍었는데 역광... 하아....)   그리고 바로 돌아서서 찍은 사진은 이렇게 밝습니다.   새누리의 명물 유모차부대 1.   2.   말씀을 전해 주시는 손경일 목사님.   바야흐로 졸업/입학, 새학년/새학기 시즌이라.. 관련 행사가 많았는데요... 먼저 2부 예배에 있었던 Youth to College 파송식 모습입니다. 이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성인이되어 사회로 나가는 청년들이 여러가지 어려움에 부딪히더라도 하나님 잊지말고 하나님 붙들고 살아갈수 있도록 해달라고 부모님들과 함께 나와 안수하며 기도하는 뜻깊은 시간이 있었습니다.                       한편... CM 에서는 이번에 5th Grade를 마친 친구들을 YM으로 올려 보내는 기념식과 BBQ 파티가 있었지요.                       그리고 Joy Land 에서 Faith Land로 올라가는 Kinder 졸업식도 있었습니다. (Ceremony는 못찍었습니다만..) 졸업반 아이들...   졸업 선물 준비     돌잡이 이후 최고로 고민되는 선택의 순간... #과연어떤성경책을고를것인가     물론 아이들만 새로 시작하는건 아닙니다. 어른들도 이번주 부터 다시 목장 모임이 시작되었죠...   목자 임명식...         클래시스 목장 목장 모임   사랑 목장 목장 모임.. (촛점을 못맞춰서 죄송합니다.)   Faith Land 예배시간인데요.. 역시 시청각을 활용하면 집중도가...       Love Land, Joy Land 예배시간 풍경입니다.         오늘 점심은 참치/김치 비빔밥. 로고스/구름기둥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1부 예배후 교재중이신 성도님들 모습입니다.   점심시간 코트야드에서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과 AWANA 신청을 받고 있네요..     2부 예배 주차사역을 섬겨주시는 형제님들과..(분명 네분을 Assign했는데 다섯분이섬겨주고 계시더라는...)  솔선수범 Extended 주차장을 이용해주신 가정의 모습입니다.       주인을 기다리는 디사이플반 수료증   봉헌 특송     그리고 저녁에 있을 사은회를 위해 준비중이신 봉사자분들 모습을 마지막으로 오늘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사은회 사진은 행사 게시판에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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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44
    김성철Aug 15.2016 8월 14일 주일 풍경
    이제 긴 방학도 끝나고 아이들의 학교가 시작됩니다. 그런분 없겠지만 혹시 방학때문에 신앙생활도 조금 느슨해지신 분이 있다면 오늘부터 다시 개학하는 심정으로 주님께 더욱 가깝게 가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하여 8월 두째주 주일 풍경을 담아보았습니다.     오늘은 유난히 성전 꽃이 더 밝아 보입니다. 매주 토요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봉헌꽃을 아름답게 만드시는 자매님이 있습니다! 섬김에 감사드립니다.   1부 예배 유스 오케스트라의 연습.. 항상 주일 아침에 제일 일찍 나오는 그룹중 하나입니다.    같은시간 Hope Chapel에서는 EM 찬양팀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CM 선생님들의 준비기도 모임..   Joyland 선생님들 준비모임도 있고요...   부엌에서는 점심 봉사를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   1 부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2부예배는 성가대의 할렐루야 그의 성소에서 찬양!     2부 예배..     손목사님이 이사진은 올리지 말라고 하셨는데... 웹 기자가 특종을 놓치면 안되죠.. (무슨 말인지 모르시는 분은 2부예배 설교테잎을 다시 들어 보시길...ㅎㅎㅎ)   거의 매주 있는 헌아식. 조재현/김도은 가정에서 주님이 주신 귀한 아기 "하윤"이가 처음으로 같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축하합니다!   디사이플 수료 간증 시간    2부때 디사이플 수료 간증   헌금특송.. 하나님 아버지 (Father God)를 석광원(Kwang Won Sok)형제께서 아카펠라로.. 짧은 시간이었는만 하나님 아버지가 우리에게 어떤분인가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던것 같습니다     새누리에서 요즘 흔한 풍경입니다. 본당 앞에서 아이들을 보면서 말씀을 듣는 어머니들.. 본당 밖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하여 밖에서도 예배들 드릴 수 있게 되었습니다...   레이몬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EM Service시간..   요즘 특히 많이 보이는 EM Service의 모습입니다. 다른 여러 인종의 모습들이 같이 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모습..   새누리가 이지역 모든 사람들을 섬기고 함께 주님께 나아갈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M Service후 친교모습.. EM에 맞게 음식의 종류가 다르죠?   Joyland에서 드려지는 주일학교 유치부 예배 모습입니다   각양 각색으로 예배를 드리고 있네요..     같은 시간 Hope Chapel에서는 Youth Group예배가 드려지고 있는데 오늘은 지난주에 Horizon Camp를 다녀온 간증을 하고 있습니다. 어린 아이들이 그곳에서 주님을 만난 간증과...   그 주님이 삶의 목적을 알게 하셨다는 간증들...      전도사님 Horizon Camp인도 하시느라 수고 하셨습니다.!   Faith Chapel에서 드려지는 초등부 예배         갑자기 이 찬양을 따라 부르며 가슴이 뭉클해집니다.. 아무 뜻없이 바라보고 지나치던 십자가... 그 십자가에 내 삶의 죄악들이 보이는 것 같습니다.. 다시한번 주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고백하지 않을 수 없네요..   농아학교의 조용한 예배모습     항상 일대일로 말씀을 설명하며 섬기는 RTM 장애우 예배모습..   한분 한분의 섬김을 통하여 장애우들이 주님을 만납니다..         유아방... 새누리의 귀염둥이 들이 있는 곳..           혹시 놓치신 말씀을 다시 들을 수 있는 말씀 CD들... 전도용으로 가져 가실 수 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이 제자반 교육을 마치셨네요...  주인을 기다리는 수료증등.. 꼭 잊지 마시고 찾아가세요!     가을 학기가 곧 시작입니다. 빨리 등록하세요!     예배 후 친교시간에 교제를 나누시는 어르신들...     친교실이 자리가 부족하여 코트야드에서도 모여서 교제를 나눔니다..     이렇게 또 한 주일이 갔습니다.. 오늘 말씀처럼 꿈은 꼭 이루어짐을 믿고 나아가시는 새누리 성도님들되시기를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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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Aug 14.2016 8/7 주일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입니다. 어느새 8월이네요. '온전한 회복'이라는 제목으로 3일간 있었던 말씀 축제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분주히 돌아갔던 주일 하루, 교회 곳곳의 풍경 전해드립니다.   먼저 예배 전 풍경입니다. 뙤약볕에도 아랑곳 않고 주차요원 형제님들은 안내를 나섭니다.   입구에서는 멋진 형제님과 어여쁜 자매님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시네요.   빈 예배당에서는 특송 연습이 한창입니다.   미리부터 예배당에 찾아와 기도로 예배를 준비하시는 분들을 많이 볼 수 있었습니다.   사모님께서는 성도님들과 즐거운 담소를 나누고 계시네요.   일본 선교를 마치고 돌아오신 목사님의 인사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김종호 목사님과 찬양팀의 인도로 예배당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로 가득 채워집니다.   강한손과 펴신팔로 우릴 인도해 / 홀로 크고 큰 기이한 일들을 행하시네 / 홍해를 가르시고 그의 백성을 / 그 가운데로 지나게 하신 하나님 / 우리를 대적에게서 건지신 하나님 감사해 / 모든 이름 위에 뛰어나신 / 구원을 배푸시는 하나님 / 여호와께 감사하라 그 선하심이 영원해   감사의 마음을 가득 담은 찬양을 성가대가 올립니다.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남수인 형제님과 박이슬 자매님의 가정에 딸 라일리를 허락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임재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찬양을 올리며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새누리 말씀 축제의 마지막 날, 이현모 목사님께서 "온전한 복음"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금요일과 토요일의 십계명에 대한 강해도 정말 좋았는데 주일날 복음에 대한 말씀도 제가 아직도 복음에 대해 놓치고 있는 부분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기회였습니다. 강남역에서 "예수천국 불신지옥" 피켓을 들고다니는 것을 볼 때마다 그 8글자가 내 믿음과 기독교에서 추구하는 믿음을 대변하기에는 너무 편향되어 있는 것 같아 은근한 거부감이 들곤 했습니다. 하지만 말씀을 듣고나니 저 역시도 그런 단순화 된 복음, 들어오는 입구(죄사함)와 나가는 출구(영생)를 이어붙여 만든 기괴한 형상을 가진 복음의 모습에 어느정도 편승해 있었다는 것을 부정할 수 없었습니다. 복음의 몸뚱아리, 우리의 창제 목적, 하나님을 찬송하는 것(인정하는 것), 그리고 하나님의 뜻을 이 땅에 드러내는 것, 그 missing piece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찬양팀으로도 섬기고 계신 김성욱 형제님의 봉헌 찬양입니다.  "내 삶의 항해의 방향을 잡아주시 옵소서"  온전한 복음을 안고 이 거친 세상의 항해자로 나서는 우리들의 기도입니다.   찬양으로 예배를 마무리 합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저의 비타민이 되어주는 귀여운 아이들이 모여있는 러브랜드입니다.                   호기심 가득한 아이들이 모여있는 Joy Land 모습 전해드립니다.                   항상 에너지가 넘치는 이 곳, Faith Land입니다.           Youth예배입니다.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Adultery를 주제로  youth아이들에게 말씀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그 어려운 주제를 어떻게 커버하실까 궁금해 잠시 머물며 들어봤는데 역시 레이몬드 목사님 답게 지금 세대의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하지만 결코 그 말씀의 무게는 가볍지 않게 전하고 계셨습니다.            농아 교회의 모습입니다. 눈을 감고 수화로 열심히 기도하시는 모습, 그리고 다같이 수화로 성경을 봉독하는 모습이 인상깊습니다.     RTM 사역 모습 전해드립니다.     정말 맛있었던 점심! 은혜 목장과 임마누엘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점심 후에는 새누리 청년 공동체의 찬양 예배가 있었습니다. 저도 찬양팀이라 찬양하고있는 동안의 사진은 없네요. '사랑'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우리를 향한 사랑과 우리의 하나님을 향한, 그리고 공동체를 향한 사랑에 대해 찬양을 올렸습니다. 예배 후에는 작은 그룹으로 모여 몇몇 주제를 갖고 토론을 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제가 속했던 그룹에서는 주일 말씀을 다시 한 번 되새겨보고 각자 느낀 부분에 대해서 나눠보기도 했는데 각자 자신의 삶을 바탕으로 나눠주어 더 심도깊게 주일 말씀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었습니다.   이상으로 8/7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3일 간의 말씀잔치를 통해 우리에게 하나님께서 가르쳐주신 것들, 잠시 화르륵 불타오르고 사그러드는 것이 아니라 계속 우리 품에 따뜻하게 품고 거친 세상을 항해해나가는 우리 새누리 가족이 되길 소망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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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Aug 02.2016 7/31 주일 풍경
      이번 주 주일 풍경은 새누리를 처음 방문하신 분들을 위해 코이노니아 방을 청소하고 계시는 형제님 뒷모습으로 시작 합니다.     먼저 CM과 JoyLand 풍경입니다.   딱히 초상권문제로 Blur처리 한건 아닌데.... 사진실력이 없어서...   뭔가 아스트랄한 광경이 우연히 찍혀서 버릴수가 없..      일본 단기 선교로 선생님들이 많이 빠지셔서 자원봉사해주시는 분들이 많았던것도 이번주 특징이라면 특징 중의 하나겠네요..   김태희 선생님...   과 그의 아들... (역시 시선처리가 남다른...)     아마 3rd Grade 반인것 같은데..   Bible Story 로 Pictionary Game을 하고 있더군요   여러분도 한번 맞춰보세요   예배후 교제의 시간.. 성도님과 대화를 나누시는 폴목사님의 옆모습입니다. (옆모습도 사진이 잘 받으시네요) 그리고 바로 폴목사님과 나누신 은혜로운 내용을 전달..... (하는건 아니겠지만 나름 편집의 묘미라고나...)   어른들만 교제를 하는건 아닙니다. 아이들의 교제 모습을 담아보았습니다.   역시 형제님들은 포켓몬... (혹시 우리 교회가  Pokestop 이라는 사실은 아시는지....)   그리고 자매님들은 샵킨스..    오늘 점심은 클레시스 목장에서 맛있는 카레를 준비해 주셨습니다.       친교실에서도 얌얌   코트야드에서도 얌얌   오늘 못나오신 형제님을 대신해서 1일 임시 봉사중이신 선교팀장님... (주차장 선교)       아! 미드필드에 주차를 할수 있게 되어있어서 이렇게 세우셔도 되긴하는데 교회 주차장에서 나가는길에 이렇게 너무 딱 붙여서 주차하시면 쇼라인쪽에서 오는 차(아래 사진의 검정색 차량)를 잘 볼 수가 없더라구요. 사고가 날뻔한 장면을 몇번 봐서 좀 걱정되긴하는데 안내가 좀 필요할듯 합니다.   2부 예배 찬양팀 연습모습입니다.           그리고 음향감독님과 총연출님   그리고 본격적인 찬양의 시간...               "당신의 마음은 어떠합니까?" 라는 주제로 김종호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xQyfu1LrOSM (목사님께서 예화로 들으셨던 Jetblue Mothers Day Commercial)      기도의 시간(인데 왜저는 기도를 안드리고 사진을 찍고 있을까요)               목사님의 환한 미소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무리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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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Jul 26.2016 7/24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 형제입니다. 정말 더운 하루였죠. 그 더위에도 아랑곳 하지 않고 교회 곳곳에서는 주일 하루 많은 활동들이 있었는데요, 그 모습들을 모아 전해드립니다.   저는 보통 풍경 사진 담당하는 날에는 2부 예배 때는 돌아다녀서 예배를 제대로 못 드리기 때문에 1부 예배를 드립니다. 1부 예배와 2부 예배 사이에 시간이 붕 떠서 그 사이에 교회를 둘러보다 보면 재밌는 풍경을 많이 마주하게 되는데 이 날에는 일본선교팀이 봉헌 시간에 올려드릴 워십을 연습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벌써부터 기대감이 충만해져 두근두근 했었답니다.   교회 입구에서는 사모님께서 오시는 분들과 담소를 나누고 계셨습니다. 저도 항상 보면 잊지 않고 제 동생의 안부를 물어주시던데, 그렇게 소소하게 챙겨주시는 것 덕분에 더 교회가 푸근한 가족같은 느낌이 드는 것 같습니다.   반대편을 보니 오늘은 잘생긴 형제님과 어여쁜 자매님이 주보를 나눠주고 계시네요. 원래 자매님 두 분이 될 예정이었는데 한 분을 제가 급하게 빼가느라 형제님이 긴급 투입 되셨는데, 새누리의 첫 얼굴로서 손색없는 비주얼인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종종 도와주세요 :)   1부 예배 때에는 이 자매님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성가대에서도 섬겨주시던데 여러 모습으로 섬겨주시는 모습 참 감사합니다.       교회를 가득 채우는 찬양 소리와 함께 예배가 시작됩니다.     아름다운 자연과 그 모든 것을 지으신 주님을 성가대가 찬양합니다. 최근에 여행을 하며 광활한 자연을 보았는데, 그럴 때마다 정말 하나님이 최고의 예술가이심을 다시 한 번 깨닫는 것 같습니다.   헌아식이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 최연동/노상은 가정에 아들 해서를, 안성진/안지혜 가정에 딸 예슬이를 허락하셨습니다. 언젠가 목사님 말씀대로 우리 교회는 '전도를 하거나 아이를 낳거나'인 것 같네요. 두 가정 모두 축복합니다.   예배 가운데 주님의 임재하심을 소망하며 찬양을 올립니다.       목사님께서 <삶의 해석은 하나님께 있습니다> 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말씀 도입부에 던지셨던 영어 해석 개그는 아직도 인상깊네요.           봉헌 찬양 시간엔 일본 단기선교팀의 워십이 있었습니다. 천을 이용한 아름다운 워십을 통해 예수님의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워십이 끝나고 모두 한 마음으로 단기선교팀을 위해 기도를 했습니다.   2부예배 드리는 동안 교회 다른 곳에서는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전해드립니다.       먼저 볼 때마다 쑥쑥 크고있는 러브랜드 아가들 모습 전해드립니다.   이 조그마한 아이들이 율동을 하며 찬양을 합니다. 사실은 엄마/도우미 분들이 손을 잡고 움직여 주는 것이긴 하지만요.   조이랜드 아이들은 정말 Joy Land답게 항상 joyful한 것 같습니다. 항상 기뻐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실천하고 있네요.   이번엔 Faith Land로 가보겠습니다.   벌을 서고 있는 것이 아닙니다. 퀴즈를 푸는 중입니다.     제가 갔을 때 나왔던 퀴즈 하나 여러분들께도 물어볼게요. "What word in the New Testament means 'good news'?" 정답은 gospel입니다. <- 드래그 하시면 나옵니다.                 신나게 찬양하는 아이들과 레베카 전도사님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Youth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EM찬양팀이 있어 놀랐는데 당분간 EM찬양팀이 찬양을 해주신다 하시더라구요. 아이들 방학에 맞춰 찬양팀도 방학이 있는걸까요. 말씀은 Jamie전도사님께서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E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RT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다같이 율동과 함께 찬양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점심은 맛있는 비빔밥이었습니다. 벧엘, 극동, 온유 세 목장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군대에서 본지라 계란후라이를 대량으로 하는게 얼마나 수고로운 일인지 아는데 서니사이드업으로 이쁘게 그 많은 분량을 하느라 정말 고생하셨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오늘 선교팀이 일본으로 떠났습니다. 10일동안 일본에서 각종 사역을 통해 하나님의 모습을 전할 일본 단기선교팀을 위해 새누리 여러분의 기도가 필요합니다. 기도 부탁드립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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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Jul 17.2016 2016년 7월 17일 주일 풍경입니다.
    페이도 4기 수료증 전달 및 간증 시간이 1부예배 시간에 있었습니다,           찬양을 연주하는 실력이 매주 좋아지고 있는 Youth 오케스트라    말씀을 전해주시는 손경일 목사님과   1부 예배를 가득 채워주신 성도님들 사진이구요..   예배를 마치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는 목사님과 성도님들 모습입니다.       오늘 점심은 시원한 모밀국수.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하는 메뉴라서 너무 감사하게 잘 먹었습니다.         오늘 친교실에서 있었던 선교사님들을 돕기위한 김치/갈비 바자 행사     그리고 더운 날씨에 고생하신 주차 봉사 형제님들 모습입니다.   제가 잠시 딴짓을 하는 사이에  저희 Adnim께서 찍으신 교회 곳곳의 사진들 (아무래도 다음부터는 본격적으로 촬영봇화 시켜봐야할듯.. 카메라 수명에 Risk가 있긴하지만..)               그리고 오늘 1부 예배를 마지막으로 한국으로 귀국하시는 (SFO로 바로 가신다고..) 성도님 가정을 배웅중인 목원분들 사진을 마지막으로 짧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찍 어딜가야해서...)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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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339
    김성철Jul 11.2016 7월 10일 주일 풍경
    이제 2016년의 반이 지나고 벌써 7월 2째 주일입니다. 방학과 연휴가 있는 주일 이지만 우리의 창조주이신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데는 쉼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교회 곳곳에서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하는 모습을 올립니다..   유스 아이들의 오케스트라 반주로 시작되는 주일 1부 예배..   1부예배의 대표기도은 이수진 자매님께서..     우리가 한것이 아무것도 없고 그러기에 자격이 없는 저희들에게 무조건 주신 하나님의 은혜.. 알면서도 항상 잘 느끼지 못하는 우리들임을 느낍니다. 항상 내가 뭔가를 해서 받은 것처럼 자랑스러워 할때도 있지 않은가요?   1부 예배를 마치고 친교를 나누시는 성도님들...   1부 예배후에는 도너츠와 커피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찬양팀의 인도로 시작되는 2부 예배...           거의 1년만에 미국 출장중에 다시 새누리를 방문하여 같이 예배드리는 전섭형제님! 다시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아이를 앉고 같이 찬양과 경배를...   2부예배 대표기도는 정윤철형제님께서...           헌금특송..         같은시각.  Joyland에서는 주일학교가 있습니다..       그리고 Hope Chapel에서는 Youth 예배.. 오늘은 EM 청년들이 찬양을 인도해 주시네요..   Youth Group 선생님들이 같이 예배를 드리고 있네요     한전도사님의 말씀시간..     Faith Chapel에서 드려지는 초등부 예배...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십니다.                 항상 조용하게 서로 얼굴을 보고 말씀을 나누고 예배드리는 농아학교 예배..         RTM예배는 섬기는 성도님들과 장애우들이 일대일로 예배를 드립니다.           부모님들이 예배를 드리는 시간.. 아기들이 유아방에서 섬기시는 분들의 Care아래서          친교실에서 상영되는 TV를 통해서도 예배를 같이 드리고요..       Joyland 로 다시 돌아왔습니다.. 수미 전도사님의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집중하는 아이들..             오늘 점심은 최성환형제/백효정 자매님이 목자로 섬기시는 깊은샘목장에서 수고해 주셨습니다.     새누리 청년들은 새청공실에서 따로 모여서 점심식사와 교제를 나누고요      오늘 새누리를 방문하신 방문자들과 같이 식사하시며 교제 나누시는 목사님과 방문자들..    코트야드에서는 7월 25-8월 5일에 있을 일본 단기선교팀을 위해 아이스크림을 판매를 통하여 Fund Raising을 하고 있네요     오늘도 바쁘게 주일이 지나 갑니다. 바쁜 와중에도 항상 주님의 은혜를 잊지 않느 새누리 모든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원하며..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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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Jul 06.2016 꿈을 이루게 하시는 역설의 진리...! :: 7월 3일 주일풍경
    손경일 담임목사님 주일 칼럼에 쓰신 말씀이 저의 마음을 울립니다.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하는 자니 이같은 자들에게서 네가 돌아서라..” 딤후3장2-5절…   아침에 엄마에게서 전화가 옵니다. “넌 내가 전화하기 전에 연락안하지!!” 롱위캔드 휴가 때는 논다고 연락을 못하고, 돌아와서는 휴가쓰고 밀린 일 한다고 연락을 못했다고 말씀드리다 웃음이 터지고 말았습니다. 너무 말도 안되는 이유인 것을 느껴서 말입니다. What is your excuse today? 하나님 또한 우리가 먼저 전화 한통을 드리는 마음을 원하신다는 것을 기억하며 새로운 마음으로 주일풍경을 시작해봅니다.    우리 새누리 교회에서는 귀여운 꿈나무 아이들이 주일에 예배에 와서 선생님들께 질문하고, 친구들과 같이 어울리며 성경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너무나 예쁩니다.                  English Ministry에 들어가보니 “What name alerts you?”라는 문구가 눈에 띄었습니다. 이에 하나를 더 추가해서 생각해보기를 “What kind of things alert you?” 돈? 사람의식? 일? 가족? 사랑? 명예? 무엇보다도 하나님께서 우리를 사랑해주시고 만들어주지 않으셨으면 아무것도 할수없다는 것을 새기며 2부예배로 들어갑니다.            손경일 담임목사님께서 2부때 말씀해주신 설교를 바탕으로 교회 곳곳을 파헤쳐 봅니다. 요셉의 꿈이 무엇이었고 하나님께서는 어떻게 하셨는지 다시 보는 말씀을 나눠주셨습니다.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첫번째, 우리의 약점들을 통해 하나님의 꿈으로 나아가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바로가 요셉에게 이르되 내가 한 꿈을 꾸었으나 그것을 해석하는 자가 없더니 들은즉 너는 꿈을 들으면 능히 푼다 하더라 요셉이 바로에게 대답하여 이르되 내가 아니라 하나님께서 바로에게 편안한 대답을 하시리이다”(창 41:15-16)   요셉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항상 하나님께만 의지하고 충성하는 자였음을 알수 있습니다. 개인적인 문제에 억메이지 않고, 더 큰 하나님의 역사로 나아가는 연결고리가 된 것이다. 꿈을 꾸게 하시는 하나님은 그 꿈을 이룰 대비책도 함께 마련해 주시는 분이십니다.   두번째, 평범한 것들을 통해 하나님의 꿈으로 나아가게 하시고, 생각지도 못한 사람을 통해 하나님의 꿈으로 나아가게 하신다고 하셨습니다.    나는 이거 못한다 저거 못한다 하지말라고 하셨습니다. 부족한 모습들 있을 수 있지만 그것을 통해 좌절하지말고 그 모습을 통해 하나님의 강함을 나타내야한다고 말씀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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