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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6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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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환
조회 1,512회 작성일 16-11-0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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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애국가 3절이 떠오르는 새파란 가을하늘 사진으로 주일 풍경을 엽니다. 파란 캔버스에 흰색 물감으로 크게 두 획 그어놓은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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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예배당으로 가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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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 예배당에서는 예배 준비가 한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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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 앞에서는 선남선녀 청년공동체 지체들이 주보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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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요원 형제님들도 출격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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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뒷뜰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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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 목사님께서 한국에서 건강검진을 마치고 돌아오셨습니다. 환영 인사로 예배의 문을 여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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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당은 곧 찬양 소리로 가득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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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 Raise Me Up"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 성가대의 목소리로 + 한국어로 들으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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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첼로 연주가 멋졌어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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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 곳에 있습니다." 다시금 고백하며 우리의 마음문을 주님께로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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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 강해도 이제 끝나가네요. 이번주와 다음주는 창세기 49장 내용을 바탕으로 <야곱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오늘 전해주셨던 말씀중에 '참는 자가 이기는 자다'라고 하시며 분을 품는 것은 마귀에게 발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마침 오후에 청년공동체 친구가 억울한 일을 당하고 흥분해 있길래 다시금 서로 말씀 내용을 되새기며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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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로 의자를 4줄이나 더 놨는데도 모자랐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예배에 임하셨습니다. 많은 은혜 받으셨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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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환 형제님의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이라는 찬양입니다. "깊은 절망에서 날 자유케 한 사랑 나 찬양해" 몇몇 분들은 들으며 눈시울이 붉어지시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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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마음을 씻어주시고 내 발걸음을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고백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같은 시각 있었던 다른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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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사랑하는 천사들이 모인 이 곳은 Love Land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모습 보며 힐링받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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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y Land입니다. 친구가 배가 아프다고 하니까 수아가 아프지 말라고 배를 쓰다듬어 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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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찬양과 율동시간! Faith Land 형/누나/오빠/언니들의 춤솜씨는 여기서부터 갈고닦았던 거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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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꼭 감고 두 손 모아쥐고 기도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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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반 별로 모여서도 여러가지 활동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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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찾아갔더니 아직 예배 전이었는데 새로운 율동 동작을 맞춰보고 있는 것 같았어요. 아니면 엄지 씨름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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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베카 전도사님께서 기타도 수준급이신 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찬양도 율동도 멋지신데 기타까지! 팔방미인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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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에서는 마쉬멜로로 공작으로 하고 있네요. 선생님께서 뒤에 성분표를 보시더니 콘시럽 들어갔을 뿐인데 이게 왜 맛있는건지 모르겠다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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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EM 찬양팀이 찬양 인도를 해주시고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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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 교회 모습입니다. 예배당이 찬양의 몸짓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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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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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는 이금제 자매님 주관으로 친교부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콩나물국 국물이 진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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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교실에서는 신진호 전도사님의 재정 지원을 위한 반찬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동이 나버려서 제 동생은 사고싶었던 반찬을 놓쳐버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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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 판매와 점심 판매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전도사님께 전해드렸습니다. 이제 곧 교육을 위해 멀리 떠나시는데 그 가정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항상 동행하시길 기도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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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에는 매달 첫 주마다 있는 청년공동체 찬양 예배가 있었습니다. '시선'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공동체 소식을 마지막으로 오늘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요새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감기 걸리신 분이 주변에 참 많아요. 분주한 연말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한 주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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