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25일 주일 풍경 > 갤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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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마지막 주일이자 크리스마스였던 12월 25일 주일 풍경입니다.

 

2부 예배 시작전에 침례식이있었습니다. 28명의 형제 자매님들이 세례를 받으셨습니다. 아래 링크에 침례식 사진을 올려놓았습니다.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0B9E1-rZD7KP9bXpZWHRXcXR0TTQ?usp=sharing

침례식을 일찍하는 바람에 사진찍는다고 주차사역을 못했는데 흔쾌히 대신해주신 김성철 형제님께 이자리를 빌어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2부 예배 시작전에 교회를 돌아다니다 보면 성가대가 연습하는 소리를 종종 들을 수가 있는데요...

뭔가 센 기운이 느껴져서 그동안은 들어가볼 생각도 못했었는데.. 오늘은 특별히 연말 기념으로 용기를 내서 한번 들어가보았습니다.

엄청나게 집중에서 연습하고 계신 모습(에 괜히 들어왔나 자괴감이..)이 인상적이었습니다.

 

 

EM 예배시간입니다. 조명과 장식이 제대로 크리스마스 느낌이네요

 

 

Happy Birthday to Jesus~ 

오늘은 바로 예수님의 생일이죠. 덕분에 우리 아이들은 맛있는 cake을 먹을수 있었답니다.

 

Faithland는 크리스마스 영화 상영, 예배 그리고 예수님의 탄생과 관련된 각종 액티비티로 알찬 하루를 보냈습니다.

 

 

 

예수님을 히브루어로 쓰면 이렇다고 합니다.

 

 

 

 

 

 

 

오늘 점심은 크리스마스 음식인 육계장(빨간색이니까..  녹색 파 고명만 얹었다면 완벽했을텐데... )이 무료로 제공되었습니다!!!

뭔가 친교봉사팀 어벤져스 같은 모임에서 준비해주신것 같은데 (아직도 정체를 잘 모르겠... ) 섬김에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저희 목장 목자님도 계셨는데 도와드리질 못했네요.. 죄송합니다.)

 

 

 

 

 

2부 예배시간입니다. 분명 목사님도 크리스마스라서 빨간색 넥타이를 하셨을겁니다. 

 

 

은혜로웠던 크리스마스 메들리 봉헌 연주 시간

 

학교는 방학, 회사는 셧다운 하는 경우가 많아서인지 예배를 마치고 어디론가 떠나는 모습을 많이 볼수 있었습니다.

 

2부 예배 찬양팀입니다. 

 

 

 

 

교회 곳곳에서 포착된 크리스마스 느낌입니다. (빨간 리본, 털모자, 빨간 옷, 초록 옷)

(아빠에게 날리는 하트)

 

 

 

 

 

 

 

 

 

 

 

 

(T국에서 온 선물... 선교사님 사모님께서 직접 만드셨다고 하네요)

 

주님의 은혜속에 연말 잘 보내시고 주일 풍경은 내년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제발~~~)

 

HAPPY NEW YEA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