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교회

5월 21일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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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7(신현정)
조회 1,824회 작성일 17-05-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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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5월 21일의 주일 풍경입니다.

사실은 제가 아이들 이벤트때문에 교회를 일찍 나와야해서 사진도 별로 못찍었는데 (하지만 가용한 웹기자가 없어서 어쩔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늑장 포스팅까지하게되니...... 네거티브(-) x 네거티브(-) 로 슈퍼 파지티브(+)가 되는군요 앗싸... #근자감 #성령의힘

암튼 사진이 별로 없다는 죄송한 말씀을 드리며 5월 28일도 제가 또 써야하지만... 어쩌면 롱위크앤드를 숏텀으로라도 즐기기위해 일찍 가야할 수도 있어서... 또한번 변변치 못한 주일 풍경이 나올것 같아 미리 예고의 말씀을 전합니다. (아 이걸 신지연 원로기자님은 어떻게 매주하셨을까...)

먼저 이번주는 이집트 사막에서 말씀을 전하고 계시는 김종호 목사님의 사진으로 시작합니다.

주일 교회후 부터 목요일까지 세상에 뭍혀 지내다보니(아!!! 이렇게 살지말라고 하셨던것 같은데...) 목사님 설교말씀은 운전하면서 찬양하기를 즐겨하시며 가끔 울기도 하신다는 말씀 밖에는 기억이 나질않네요..

지난주 금토 그리고 주일까지 날씨가 많이 더웠는데요... 보기만해도 속이 시원해지는 ~~먹었으면더좋았겠지만한조각달라고할용기가없어서~~ ~~EM간식이라영어로물어봐야해서못했던건아님~~ 수박이있길래 한번 찍어봤습니다.

화기애애하기가 말로 다할수 없는 섬김 목장의 점심 식당 봉사 모습입니다.

우연히 토요일에 준비하시는 것도 엿볼 기회가 있었는데요 정말 사랑과 웃음이 가득한 목장이라는 느낌이들었습니다.

심지어 논란이 되었던 이 국자 사이즈(이걸로 마파두부를 퍼주면 20명도 못먹을 것이라는.... ~~하지만 주님이기적을 일으키시면..~~)만가지고도 10분동안 웃고 떠들고 다른 목원들에게 가서 설명하고....

(~~빨리 분가하셔서 사랑과 웃음을 다른 형제 자매들에게도 전파하시길 바란다는 말씀을 다시한번 전해드립니다. ㅋㅋ~~)

사랑과 정성으로 준비하신 마파두부밥(이 맞겠죠?) 잘 먹었습니다.

2부 예배 오느라 아침도 제대로 못먹은 공복의 저에게 항상 양껏 (앗 혹시 제가 양껏먹어서 못먹는 성도님이 계시지는 않았는지 이제와 뒤늦은 걱정이... #후회와회개의주일풍경 #자아비판) 당을 공급해주었던 고마운 도넛.

조이랜드 사진입니다. 스티커로 예쁘게 장식한 십자가가 인상적이네요

그리고 앞서 설명 드렸던 이유로 잠시 사라졌다가 4부 예배 마칠때쯤 다시 돌아왔습니다. 새누리어린이 합창단 사진을 찍어야 해서...

활기 넘치는 청년부 예배후 교제 모습. (생각해보니 봉헌 찬양을 특별히 이준석 선교사님, 제가 이사진을 찍고 있을때 바로 뒤에 계셨던, 께서 해주셨는데 그걸 못들었네요.. 그래서 https://youtu.be/kcZyMtQXK3o 여기서 들으면서 쓰고 있는데... 저희 아들이 옆에서 Pastor John 이냐고 물어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