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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Dec 26.2016 12:18 주일 풍경
    "우리는 현실파악이 참 빠릅니다."    주님께서 간섭 하셨더니 불가능이 가능으로 변하는 변화를 봅니다. 아주 작은 것도 주님께 가져가면 죽음이 생명으로 바뀝니다. 관계의 문제, 미래의 문제, 그리고 금전의 문제 등등 모든 문제들이 주님께 가져 가면 기적을 경험합니다. 손경일 목사님의 말씀을 바탕으로 크리스마스 전 주일 새누리 교회 안에서는 여러 기적들을 목격합니다.              ​ 휴가철인 12월인데도 가득찬 2부 예배 모습입니다. 앉을 자리가 없을 정도로 꽉 채워진 이 모습을 기적이라 부릅니다.                아이들과 같이 재우며, 달래며, 기도하며, 그리고 춤추며 등등 여러 모습으로 함께 예배를 드리는 모습을 기적이라 부릅니다.  ​ ​ ​             이 많은 새누리 교회 아이들이 캐롤을 즐겁게 부르며 다같이 사이좋게 지내는 모습을 기적이라 부릅니다.            들어가는 방마다 각자 공동체에서 함께 도와주고 나눠주는 모습들을 기적이라 부릅니다. 오직 하나님을 사랑해서 모이는 새누리 교회에서는 요번 주일 또한 여러 기적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세상이 끝이라고 한다고 끝이라고 보지 말고, 세상이 넌 변하지 않아!라고 말 한다고 믿지 말고, 오직 주님의 비전을 향해 날아가는 우리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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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Dec 11.2016 2016년 12월 11일 새누리 주일풍경
    12월 두째주입니다..   간밤에 내린비로 세상은 젖어있고 아침 날씨는 차가웁지만 새누리의 주일은 주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 뜨거움이 느껴지는 하루였습니다..     찬송가로 시작하는 1부예배... 내년부터는 2부예배가 되네요     12월 초부터 청년부 담당 목회자로 부임하신 이요한목사님과 양은혜사모님 소개가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새누리에 많은 청년들을 보내주셨는데 목사님의 부임과 맞춰서 내년의 청년들의 활약(?) 이 기대가 됩니다!   또 내년부터는 4부 젊은 예배가 시작되는데 청년들과 함께 더 생동감이 넘치는 젊은 예배를 주님께서 기쁘게 받으시리라 확신합니다!       1부예배시 이번에 새누리 새가족과정인 페이도를 수료하신 "오 쥴리아" 자매님의 간증.. 타주에서 베이지역으로 이사 오셔서 교회를 정하지 못하고 불안감에 있었는데 새누리에 오셔서 페이도과정을 하시면서 안정과 평안함을 찾으셨다는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성경읽기로 시작되는 말씀시간.. 오늘은 "삶으로 말하라 II"이라는 제목으로 마태복음 12:33을 인용해서 저희에게 주신 말씀... "최선보다 믿음으로 하는것이 중요하다!".라는 말씀이 특히 저에게 와 닫습니다!       9:30분 부터 호프채플에서 드려지는 EM 예배. 레이몬드 목사님이 인도하심니다         찬양팀의 아름다운 찬양과 함께 시작되는 2부 예배...     2부예배 때에는 페이도를 수료하신 윤경옥자매의 간증. 페이도의 5단계를 한가지 한가지씩 설명하시면서 본인의 삶의 변화를 같이 연결해서 과정 또한 너무 잘 설명해 주셨습니다. 아직 수료 안하신분들은 꼭 하셔야겠어요!   그리고 강인혜 자매께서도 페이도를 통해서 미지근했던 신앙생활을 돌아보며 회개하는 귀한 시간을 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렸습니다.     오늘 헌금특송은 1부, 2부 모두 "실버크로스" 어르신들께서 "복된예수"를 열창해 주셨습니다. 올해 시작되 실버크로스 사역, 내년에는 더욱 은혜가 풍성한 사역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Youth Group Service at Hope Chapel         오늘은 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Faith Chapel 에서 드려지는 CM예배,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십니다.                   RTM예배.. 항상 장애우보다 섬기는 손길이 더 많습니다. 한명씩 일대일로 섬기며 같이 예배 드리는 RTM Room의 모습, 감사드려요!       새누리의 귀염둥이들이 같이 예배드리는 Joyland...     찬양과 율동을 너무 따라 잘하네요   크래프트와 그림을 통해서 말씀을 배우는 아이들... 주의 사랑안에서 무럭 무럭 잘 자라기를 기도합니다.           항상 집중력이 뛰어난 농아학교 예배모습... 수화로 드리는 찬양과 예배. 조용하면서도 은혜가 넘침니다.       유아방... 2살 미만의 아이들이 도우미와 함께 때로는 부모와 함께 시간을 보내며 또 어른들은 TV를 통해서 같이 예배를 드리는 유아방, 아이들을 이곳에 맡기고 부모님들은 예배를 집중할 수 있도록 아직도 많은 섬김의 손길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1부 예배후 친교시간.. 아무래도 어르신들이 많죠. 귀하신 믿음의 선배님드리 있으셔서 든든합니다!       오늘의 메뉴는 오뎅국.. "영원목장과 에벤에셀목장"에서 수고하셨습니다.     새누리 청년 공동체들이 함께 모여 식사하는 곳.. 장소가 비좁아서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겠네요.   새로 오신 이요한목사님 청년들과 같이 식사 하시면서 교제하시네요..   오늘 방문하신 분들.. 새누리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오후 2시에는 저희 교회 목장 협력선교사님이신 주영광, 주은혜선교사님이 방문하셔서 선교팀원들과 같이 사역에 대해서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NH와 러시아를 오가며 우리 동포들을 위해 귀한 사역을 하고 계십니다.. (선교사님 얼굴을 보안 관계상 일부러 찍지 않았습니다)     2시 30분부터 본당에서는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의 크리스마스 콘서트가 있었습니다...   콘서트후 친교시간.. 많은 분들이 같이 참석하셔서 자리를 빛내 주셨습니다!     오늘 저녁에는 산호세 마약갱생원 성탄위문 방문이 있었습니다.. 소외된 분들을 찾아가 같이 찬양, 예배드리고 또 음식을 대접하는 귀한 섬김의 사역에 동참하신 손길들 수고 하셨습니다.   이렇게 또 주일 하루가 지나갑니다. 년말의 바쁜 시간속에서 주님을 잊지 않고 세상과는 다른 년말을 보내는 새누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하며...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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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Dec 09.2016 12/4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어느덧 2016년도 막바지로 접어들고 있네요. 날씨도 부쩍 추워졌구요. 많은 일이 있었던 12월 첫째 주 주일 풍경 지금 전해드립니다.     주일날 제일 먼저 눈에 들어 왔던건 이쁘게 단장한 교회 곳곳의 모습이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다가오고 있는게 확 와닿네요. 주보도 이에 맞춰서 새 옷을 입었네요.   예배 시작 30분 전. 예배당엔 벌써 찬양 소리가 가득 차 있습니다.   친교실 한 구석에서도 찬양 소리가 들려옵니다. 새누리 청년 공동체의 찬양팀이 금요일에 있을 새청공 예배를 위해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저도 찬양팀이라 이 사진 찍고 같이 조인했어요.   예배당 입구에서는 어여쁜 청년공동체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십니다.   김종호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의 문이 열립니다. 찬양을 통해 성도와 십자가 사이에 다리가 되어주는 새누리의 찬양팀입니다. 새누리의 명물인 유모차 부대도 자리를 잡기 시작하네요.   이 귀여운 아가씨는 청년공동체 담당으로 새로 오신 이요한 목사님의 막내 딸 지아입니다.    "내일 일 걱정 말고 날 의지하여라. 나와 동행하면 네길 인도하리라." 하나님의 메세지가 성가대의 목소리를 통해 우리의 마음문을 두드립니다. 지휘하시는 멋진 이 분은 청년공동체를 담당하시는 신진호 "목사"님이십니다. "목사"를 강조하는 이유는 읽다보면 알게 되실거에요 :) 이 날은 신진호 목사님과 혜영 사모님의 교회에서의 마지막 날이었습니다. 1부 때에는 사모님께서 울컥 하셨는데 2부 때에는 목사님께서 울컥.. 저희도 덩달아 울컥 했어요. 새누리 교회의 간판 성경공부 '기노스코' 10기를 수료하신 분들을 축하하고 수료증을 전달하는 시간도 있었습니다.  2부 예배 때 계셨던 분들 중 기노스코 10기를 수료하신 분들입니다. 축하드려요!     청년공동체 소속 김내연 자매님의 간증 시간도 있었습니다.     1부 예배 때에는 장규용 형제님께서 간증을 해주셨습니다. 기노스코를 듣던 중에 시애틀로 잡이 되었는데, 금요일마다 시애틀에서 비행기를 타고 와서 짐가방을 끌고 교회로 곧장 달려와 기노스코를 듣고 수료를 하셨다고 하네요. 그 열정 분명히 하나님께서 기쁘게 보셨으리라 믿습니다.   저번 주로 창세기 강해가 끝났습니다. 다음 강해 시리즈로 넘어가기 전에 이번주에는 "삶으로 말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크리스찬은 세상사람들이 읽는 성경이라는 말이 있지요. 예수님을 만난 우리 삶의 변화와, 그 안에 숨쉬는 하나님의 역설, 그리고 그를 통해 드러날 사랑으로 세상에 하나님을 증거하는 우리가 되어야겠습니다.             귀여운 Faith Land의 아이들의 봉헌 찬양입니다. 너무 귀여워 눈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다들 얼굴에 함박웃음이 가득했네요.   2부 예배가 드려지는 동안 교회의 다른 곳에서는 어떤 예배가 진행되고 있었을까요?           제일 먼저 전해드릴 곳은 Love Land입니다. 아이들의 꾸밈없는 순수한 표정만 보아도 힐링이 되는 느낌입니다.       이번엔 Joy Land입니다. 오늘도 바쁘게 무언가를 만들고 있네요. 이곳은 부모님들이 다들 패셔니스타라 그런지 아이들도 옷차림이 예사롭지 않습니다. 모델이네요.     이 귀요미는 신진호 목사님의 둘째 아들 신마음 입니다. 마음이가 태어났을 때가 아직도 기억나는데 이제 마음이를 보는것도 이 날이 마지막이었다고 생각하니 슬프네요.            이번에는 Faith Land의 찬양 모습 전해드립니다. 아이들이 옷을 맞춰입고 있는 이유를 이 때는 몰랐지요.               2부 예배가 진행중일 때 이 아이들은 이 대사와 율동을 무한 반복하고 있었답니다. 어찌나 야무지게 잘 하던지 다른 곳 사진을 찍으러 떠나야하는데 발걸음이 떨어지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이 결과물을 여러분은 다들 보셨지요.     Youth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성경 봉독을 하고 있었습니다.       RT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방울방울 비눗방울~ 예배가 끝날 무렵, 코트야드 한켠에서는 아이들이 비누방울을 불며 놀고있네요.   코트야드 반대편에는 2017년 달력이 있었습니다. 탁상달력과 벽걸이 달력 모두 충분히 준비하였으니 필요하신 분들은 가져가시어 요긴하게 사용해주세요. 달력 뒤쪽에 교회의 여러 풍경 사진들이 있는데 제가 찍은 사진들이 많이 들어가 있어 페이지를 넘기며 반가웠어요. 점심 메뉴는 쇠고기 무국이었습니다. 기노스코 목장과 카이로스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국물이 진하고 맛있었어요.   점심 이후에는 매달 첫째주에 드려지는 청년공동체의 찬양예배가 있었습니다. 내년부터는 주일 오후 1시 45분부터 "젊은 예배"라는 이름으로 청년 예배가 따로 세워지기 때문에 찬양예배는 이번주가 마지막이었습니다. 우리 교회를 오래 다니신 분들이라면 익숙한 얼굴이 보일텐데요, 가운데 예배를 인도하시는 분은 김종호 목사님 이전에 오랬동안 대예배 찬양 인도를 하셨던 김영진 형제님입니다. 현재 청년공동체 간사를 맡고 계시고 얼마 전부터 청년공동체 찬양팀 리더도 역임하기로 하셨습니다.   '젊은 예배' 이야기가 나와 주보에 실려있던 예배 시간 안내를 여기에도 다시 한번 알려드려요. 2017년 1월 둘째 주일(1/8)부터 1~4부예배가 드려지게 됩니다. 1부 '이른 예배'는 아침 8시에 Hope Chapel에서, 2부 '더클라식 예배'는 아침 9시 반에 본당에서, 3부 '열린 예배'는 11시 반에 본당에서, 그리고 우리 청년공동체의 '젊은 예배'는 오후 1시 45분에 본당에서 드려집니다. 내년부터는 주일이 더욱 풍성해질 것 같네요.   찬양 후에는 이번에 새로이 청년 공동체를 맡게 되신 이요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오후 4시 반부터는 청년공동체를 맡고 계시던 신진호 목사님과 Youth를 맡고 계시는 한(Jae) 목사님의 목사 안수예배가 있었습니다. 안수 예배 전에는 전도사님이셨죠. 이게 제가 아까 위에서 "목사"를 강조했던 이유랍니다.   많은 분들이 꽃다발을 준비하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예배에 임하셨습니다.   2부 예배와 마찬가지로 김종호 목사님과 찬양팀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험한 산도 나는 괜찮소, 바다 끝이라도 나는 괜찮소, 죽어가는 저들을 위해 나를 버리길 바라오." <사명> 그 제목답게 무거운 찬양소리가 새로이 목사님이 되실 두 분 뿐만 아니라 우리의 마음도 울립니다.     <그리스도의 좋은 군사>라는 제목으로 뉴라이프 교회의 위성교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갈보리 침례교회의 이용주 목사님께서 시취보고를 해주셨습니다. "시취보고" 다소 낯선 단어라 무엇인가 했는데 두 분의 목사 후보님들께서 어떤 과정을 거쳐 이 자리에 서게 되었는지 보고해주시는 시간이었습니다.   안수 문답 시간입니다. 많은 질문이 있겠지만 목사님께서 딱 한가지, 제일 중요한 질문 하나로 압축하여 두 목사 후보님들께 여쭈었습니다.     안수기도 순서입니다. 모두가 전심으로 두 목사님들을 위해 기도를 올렸습니다.             이제 목사가 되신 두 분께 새누리교회와 북가주 남침례회 한인교회 협의회 이름으로 각각 목사 안수 기념패를 전달했습니다.       이 옷은 그냥 옷이 아니라고 하시네요. 목사님이 아니신 분이 입으면 큰일 나는 옷이라고. 두 분 모두 정말 잘 어울려요!   우리 새누리 청년 공동체에서 새로이 목사가 되신 두 분을 위해 특송을 전달했습니다. 축복송 세 개를 엮어 메들리로 불렀어요. 세계선교 침례교회의 고상환 목사님께서 권면을 해주시는 시간입니다. 우리 교회 스타일에 곧장 적응하셔서 전달해주시고 싶은 여러가지 말씀을 한가지로 딱 압축해서 전달해주셨습니다.   신진호 목사님과 한 목사님께서 답사를 해주셨습니다. 한 목사님께서는 울컥하셨는지 한동안 말씀을 잇지 못하셨습니다. 그리고 익살맞게 덧붙이셨죠. 절대 앞길이 막막하거나 그래서 이러는 게 아니라고.         이후엔 다들 올라와 꽃다발을 전해주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다 들고 있지 못할 정도로 가득 꽃다발을 받는 두 분을 보며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이 두 목사님의 앞길을 축복하고 기도하고 있는지 알 수 있었습니다.   새로이 목사가 된 신진호 목사님의 축도로 예배를 마무리 했습니다.   3년 반 신진호 목사님과 알고지내는 내내 전도사님이라고 불러왔는데 '목사님'이라고 부르려니 아직은 어색하기만 하네요. 부르신 이가 하나님이시니 이루시는 이도 하나님이시겠지요. 앞으로 걸어가실 길 하나님께서 항상 동행하시길 기도합니다.   특히 신진호 목사님께서는 이제 하와이로 DTS(Discipleship Training School: 제자훈련학교) 과정을 수료하시기 위해 떠납니다. 기도로 서포트 해주세요.   많은 일이 있었더 12월 4일 주일 하루였습니다. 저는 무려 4번의 예배를 드렸네요. 이번 주일 풍경을 마지막으로 저는 청년예배와 그 찬양팀 사역에 집중하기 위해 주일풍경기자 자리를 내려놓습니다. 공사다망한 연말, 그 바쁜 가운데서도 이 땅에 오신 예수님을 기억하며 하루하루를 보내는 우리 새누리 지체들이 되길 바랍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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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Nov 27.2016 11/27 주일풍경
    추수감사절 연휴의 마지막 날이자 11월의 마지막 주일인 11월 27일의 주일 풍경을 시작합니다.   한국에 비교할바는 아니지만 날씨가 많이 추워졌다는게 성도님들 옷차림에서 느껴지네요 라고 쓰려고 털모자를 쓰고가는 소녀를 찍은 사진인데........ #반바지를입은오빠때문에망했어요     2부 예배 모습입니다. 아직 여행중이신 분들이 많이 계셔서 그런지 주차장도 예배당도 평상시보다는 확실히 여유가 느껴지는 느낌이었던 느낌입니다.   역대하를 배우는 CM친구들... 여호사밧 왕 vs 서로좋아서어쩔줄모르는  모압/암몬/마온 연합군           Faithland/Joyland   선교 후원 고구마 판매     오늘 점심은 헵시바/로뎀나무 목장에서 준비해주신 "건강한" 콩나물 버섯 비빔밥입니다.           점심식사후에 YM친구들은 크리스마스 데코레이션이 한창이네요. 저도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게 XBOX(와 XBOX를 위한 TV)를 보내달라고.....   오늘은 그동안 청년부를 섬겨주시던 신진호 전도사님께서 새누리에서의 사역을 마무리하는 날이었습니다.     특별히 준비한 점심을 나누고 호프채플에서 감동의 깜짝 환송회가 있었습니다. 전도사님 아니 목사님(12월 4일에 안수예배가 있습니다)의 앞날을 위해 많은 기도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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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Nov 23.2016 12:20 주일풍경 - 유카리스테오!
    유~카리스테오! 땡스기빙을 맞이하면서 주변에 고마우신 분들을 다시 되새기며, 하나님께 모든 것을 감사하며, 주일 풍경을 시작해봅니다.    Thanksgiving special lunch를 정성스럽게 준비해주시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아이들도 열심히 감사함에 대해서 배우고 있는 모습을 담아봅니다.         신기한 장난감을 갖고 노는 친구를 만났는데 알고보니 중국 요요라고 합니다. 프로급인거 같은데요?  ​       친구들과 옹기종기 모여서 여러가지 게임을 하며 주일을 즐기는 아이들을 담아봅니다.            ​ 영어예배와 2부 예배 모습을 담아봅니다.                        ​땡스기빙 연후를 맞이하여 요번주는 더욱더 따뜻하게 주변분들과 사랑을 나누는 한주가 되길 빌며.. 승주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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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Nov 13.2016 11월 13일 주일풍경..
    11월의 두째주일 새누리의 주일 모습입니다.   1부예배가 갈수록 퐁성해지고 이데로면 내년에는 2부예배 같이 본당이 가득차겠네요.. 할렐루야!     찬양팀의 은혜스러운 찬양과 함께 언제나 생동감이 넘치는 2부예배..            오늘로서 창세기 강해가 끝납니다. 그동안 창세기를 통하여 주님께서 저희에게 말씀하신 것들을 기억하며 삶에서 실천해 나갈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9시 30분에 호프 채플에서 드려지는 EM 예배   1부예배 준비를 위하여 아침 일찍부터 준비모임을 하시고 있는 CM 1부 교사들   같은 시간 조이랜드 선생님들 준비모임 입니다...     조이랜드 유치부 아이들의 주일 예배와 성경공부시간들..       Youth예배 모습입니다..     RTM 장애우 예배를 섬기는 형제 자매님들과 장애우들..   4주만에 어제 한국에서 오셔서 바로 RTM을 섬기시는 RTM 팀장 정명숙자매와 팀원들의 섬김 모습들..       Faith Chapel에서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CM 예배.. 항상 생동감이 넘치고 에너지가 넘치는 예배입니다..         조이랜드 아이들의 예배와 성경공부..       유아방의 모습들...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많이 부족합니다..               항상 조용한 가운데 시선이 집중되어 있는 농아학교 예배..     유아방 밖...     오는 점심봉사는 기쁨목장과 새순목장에서 수고해주셨습니다.       친교실 자리가 부족하여 코트야드도 이제 꽉찬 모습이네요..     오늘 새누리를 방문한 새가족들이 목사님과 같이 식사하고 소개하는 시간     새청공(새누리 청년 공동체)이 모여 같이 친교하는 시간..  이 새청공이 모이는 이곳도 이제 더 넓은 공간이 필요하겠네요..     Youth들이 점심식사후 같이 모여 선생님과 나누는 시간...     오늘 예배후 2시에는 본당에서 제직회가 있었습니다. 내년 예산과 청년공동체 담당 목사 초빙에 관한 논의가 있었습니다.   많은 제직들이 참석하셔서 관심있게 내년 예산을 보고 듣고 내년에 진행될 사역을 통해서 주님께서 부어주실 은혜를 생각하는 귀한 시간을 가셨습니다.    또 12월에 새청공을 맡아 사역하실 청년부 목회자 초빙에 관한 설명이 있었고 이번 12월 부터 오셔서 청년부의 형제 자매들을 주님의 말씀으로 양육하실 새로운 목사님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이렇게 오늘하루도 바쁘게 지나갑니다. 혼란과 이해되지 않는 일들이 벌어지는 세상 가운데서도 주님의 말씀을 붙잡고 굳건히 나아가는 새누리 성도님들이 되시길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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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Nov 07.2016 11/6 주일 풍경
    "가을하늘 공활한데 높고 구름 없이" 애국가 3절이 떠오르는 새파란 가을하늘 사진으로 주일 풍경을 엽니다. 파란 캔버스에 흰색 물감으로 크게 두 획 그어놓은 것 같아요.   먼저 예배당으로 가봅시다   빈 예배당에서는 예배 준비가 한창입니다.   예배당 앞에서는 선남선녀 청년공동체 지체들이 주보를 나눠주고 있습니다.   주차요원 형제님들도 출격을 합니다.   교회 뒷뜰에서는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놀고 있네요.   손경일 목사님께서 한국에서 건강검진을 마치고 돌아오셨습니다. 환영 인사로 예배의 문을 여십니다.       예배당은 곧 찬양 소리로 가득 채워집니다.   "You Raise Me Up" 자주 들었던 노래인데 성가대의 목소리로 + 한국어로 들으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특히 첼로 연주가 멋졌어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 곳에 있습니다." 다시금 고백하며 우리의 마음문을 주님께로 엽니다.   창세기 강해도 이제 끝나가네요. 이번주와 다음주는 창세기 49장 내용을 바탕으로 <야곱의 축복>이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십니다. 오늘 전해주셨던 말씀중에 '참는 자가 이기는 자다'라고 하시며 분을 품는 것은 마귀에게 발판을 제공하는 것이라고 하셨는데, 마침 오후에 청년공동체 친구가 억울한 일을 당하고 흥분해 있길래 다시금 서로 말씀 내용을 되새기며 마음을 다스렸습니다.    뒤로 의자를 4줄이나 더 놨는데도 모자랐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오셔서 예배에 임하셨습니다. 많은 은혜 받으셨길.   김대환 형제님의 <옷자락에서 전해지는 사랑>이라는 찬양입니다. "깊은 절망에서 날 자유케 한 사랑 나 찬양해" 몇몇 분들은 들으며 눈시울이 붉어지시더라구요.   "나의 마음을 씻어주시고 내 발걸음을 주의 길로 인도하소서" 고백하며 예배를 마쳤습니다.   같은 시각 있었던 다른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제가 사랑하는 천사들이 모인 이 곳은 Love Land입니다. 오늘도 아이들의 모습 보며 힐링받고 갔습니다.   Joy Land입니다. 친구가 배가 아프다고 하니까 수아가 아프지 말라고 배를 쓰다듬어 주네요.       신나는 찬양과 율동시간! Faith Land 형/누나/오빠/언니들의 춤솜씨는 여기서부터 갈고닦았던 거였군요!   눈 꼭 감고 두 손 모아쥐고 기도를 올립니다.       각 반 별로 모여서도 여러가지 활동을 했습니다.     처음에 찾아갔더니 아직 예배 전이었는데 새로운 율동 동작을 맞춰보고 있는 것 같았어요. 아니면 엄지 씨름인가..? 레베카 전도사님께서 기타도 수준급이신 줄은 오늘 처음 알았네요! 찬양도 율동도 멋지신데 기타까지! 팔방미인이시네요.       이 반에서는 마쉬멜로로 공작으로 하고 있네요. 선생님께서 뒤에 성분표를 보시더니 콘시럽 들어갔을 뿐인데 이게 왜 맛있는건지 모르겠다고ㅋㅋ       Youth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EM 찬양팀이 찬양 인도를 해주시고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농아 교회 모습입니다. 예배당이 찬양의 몸짓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RTM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식사는 이금제 자매님 주관으로 친교부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콩나물국 국물이 진해서 맛있게 먹었네요. 감사합니다.   친교실에서는 신진호 전도사님의 재정 지원을 위한 반찬 바자회가 있었습니다. 순식간에 동이 나버려서 제 동생은 사고싶었던 반찬을 놓쳐버렸네요. 반찬 판매와 점심 판매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전도사님께 전해드렸습니다. 이제 곧 교육을 위해 멀리 떠나시는데 그 가정이 앞으로 나아가는 길에 하나님께서 항상 동행하시길 기도해주세요. 오늘 오후에는 매달 첫 주마다 있는 청년공동체 찬양 예배가 있었습니다. '시선'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을 향한 마음을 정돈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청년공동체 소식을 마지막으로 오늘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요새 날씨가 오락가락 해서 감기 걸리신 분이 주변에 참 많아요. 분주한 연말인데 감기 조심하시고 이번 한 주도 주님 안에서 승리하세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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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Oct 30.2016 10월 30일 주일 풍경
    주일이 5번이나 있어서 너무 좋은 10월 5주차 주일 풍경 입니다.   2부 예배 시작전에 이렇게 내리던 비가... 예배가 끝나고 나오니 이렇게 활짝 개었네요. "역사의 흐름과 우리의 결단" 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해주신 김기태 목사님. (아..뭔가 제목이 고국의 정치상황과 맞물려 좀 그런것 같지만 당연히 그런건 아니었습니다. ㅎㅎ)   2부예배에 헌금 특송을 들려준 멋쟁이 Youth Chamber. 곡은 결혼식 축가로도 유명한 "어느 시월의 멋진 날에" 였습니다. (이틀만 지났어도 못할뻔... 원곡은 봄노래라는건 함정...)   Meanwhile in EM...   오늘 점심은 콩나물-버섯-소고기 비빔밥이었는데요..... 왠일인지 애들이랑 먹고다보니 콩나물-버섯 비빔밥만 두그릇을 먹게 되었습니다. 너무 맛있었구요 (소고기랑 같이먹으면 분명 더 맛있었을듯) 수고해주신 나눔목장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CM입니다.   3rd Grader들 Trust Fall Training.   예전에는 왜 몰랐는지 모르지만.... Youth Group도 멘토님들 주관으로 그룹 모임을 하고 있었네요.. 멘토님들 감사합니다.     Children's Choir 연습! #따란!!!   뭔가 대단한 프로젝트를 진행중인것 처럼 보이는 청년부 형제 자매님들... #기대하겠습니다 #딱걸림   내일 (10월 31일) 있을 할렐루야 나잇 준비       비전채플에서 있었던 Ann Lee 자매님의 건강 세미나.   인기가 연예인급인 한전도사님 사진을 마지막으로 10월 마지막 주 주일풍경을 마치겠습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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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환Oct 24.2016 10/23 주일 풍경
    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 형제입니다.   교회로 가는 Shoreline 길 양쪽에 서있는 나무들이 울긋불긋 새 옷을 입었습니다. 그런데 그 가운데 하얀 나무 두 그루가 눈에 들어옵니다. 완연한 가을인데 따뜻한 날씨 때문인지 벚나무가 계절을 헷갈린 것 같네요. 덕분에 오랜만에 꽃사진으로 주일 풍경 문을 엽니다.   대예배당에서는 1부 예배가 끝났는데 호프 채플에서는 아직 EM이 진행중입니다. 간증을 해주고 계셨어요.   빈 예배당은 찬양팀의 찬양 소리로 가득 차있습니다.   예배당 입구에서는 어여쁜 청년부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시네요.   "지금이 은혜받을 때 입니다." 양 옆의 형제자매님들과 인사를 나누며 예배를 시작합니다.     주님을 찬양하는 소리가 성전을 가득 메웁니다.       담임목사님께서 건강검진 차 한국을 방문중이십니다. 오늘은 김종호 목사님께서 <그리스도를 위한 단순한 삶>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자리가 모자라 뒤에 의자를 추가로 여러 줄을 놓아야 했을 정도로 많은 분들이 예배에 오셨습니다. 다들 오늘 예배 통해서 많은 은혜 받고 가셨기를.   트럼펫을 통해 불리워진 <그 사랑>은 그 가사 하나하나를 제 마음에 선포하는 느낌이었습니다.   주님만이 우리의 소망이고 반석임을 다시금 고백하며 예배를 마무리했습니다.   같은 시간 있었던 다른 예배 소식들 전해드립니다.         우리 교회의 귀요미들이 모여있는 Love Land 모습 전해드려요.                    이번엔 유치부 Joy Land입니다. 예배 때 선생님께서 아이들에게 "이삭에게는 쌍둥이 아들들이 있었어요. 형 에서가 있고 동생이 누구죠?" 하고 물었는데 아이들이 "야곱!"하고 대답하는걸 보고 깜짝 놀랐어요. 실리콘 밸리라 그런지 아이들도 똑똑하네요.               에너지가 넘치는 이 곳은 Faith Land입니다. 오늘은 연극을 하고 있네요.         Youth 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레이몬드 목사님께서 말씀을 전해주고 계셨습니다.           RTM 모습 전해드립니다.     농아 교회 모습 전해드립니다.   밥은 맛있게 드셨나요? 점심은 마카리오스 목장과 아가페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어제 청년공동체가 행사를 하느라 부엌을 늦게 넘겨드렸는데 그와중에 그 많은 김치를 볶느라 고생을 많이 하셨던 것 같아요. 덕분에 정말 맛있는 점심 먹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제를 하며 맛있게 밥을 먹고 있는 우리 청년공동체입니다. 요새 매 주 서너명의 새신자님들이 청년공동체로 오시는데 하나님께서 우리 공동체에 많은 은혜를 부어주시고 계시다는 느낌입니다. 부디 양적으로 뿐만 아니라 영적으로도 부흥할 수 있도록 기도해주세요.     저희 목장은 오늘 성경공부를 마치고 스시집에서 일하는 형제님의 재능 기부로 스시로 배를 채우는 꿈같은 일을 해보았답니다. 다들 목장모임은 즐겁게 하셨나요?   이상으로 이번 주일 소식을 마칩니다. 주님 안에서 승리하는 한 주 보내세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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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리자7(신현정)Oct 17.2016 10월 16일 새누리 주일 풍경
    이번 겨울(가을) 첫비가 내린 10월 16일 새누리교회 주일 풍경입니다.   빗속에서 예배당으로 향하는 성도님들과     빗속에서도 기쁜마음으로 섬겨주시는 주차사역팀 형제님들 모습입니다.     "Tipping Point Toward God"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시는 EM Raymond 목사님   그리스 난민 선교를 다녀오신 Mindy Lee자매님 간증시간도 있었습니다.   2부 예배전에 이번주 주님께 올려드릴 봉헌 찬양을 연습하는 청년부 형제 자매들... 악기 연주도 다 청년부 형제 자매들이 맡아서 한 것 같네요.     Joy Land에 새로온 어른이   비오는 날 실내에서는 맨발이 진리..     즐거운 찬양 신나게 쩜 쩜 푸쳐핸접   '선생님 저 잘했죠?' 도촬 #딱걸림     1st Grade 장난 꾸러기들     섬겨주실분을 애타게 구하고 있는 유아방...   첼로와 함께하는 성가대 찬양...   2주간 많이 보고싶을 담임 목사님..    오늘 점심은 지난주에 이어 또 우동이었는데요   단무지를 좋아하는 저로서는 언제나 환영입니다. ㅋㅋㅋ (아.. 아름다운 노란색의 향연..)   오... Free Books #득템 #성공적 #TL;DR   12월 11일 공연을 앞두고 맹연습중인 SCC (Saenuri Children's Choir)   10월 29일에 있을 Fresno Fmaily Mission Trip준비 모임 모습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치겠습니다.   다다음주에 뵙겠습니다. :)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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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Oct 11.2016 10월 9일 새누리 주일 풍경
    아직도 여름이 계속 물러가기를 주저하는가 보네요. 어제와 오늘은 한여름 날씨처럼 느껴지는 주일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날씨에 관계없이 항상 뜨겁게 되기를 바라며 10월 둘째 주일의 새누리 곳곳의 주님의 날 소식입니다.   오늘은 계속적인 창세기 강해중 "우리는 세상을 축복하는 자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 뒤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너무 부족하여 남을 축복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도 있는데 "있어야, 가져야, 누려야 축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라는 말씀은 저희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마음껏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축복...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곳에서 찬양도 마음데로 할 수 없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목자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목자로 임명된게 부담이 되면서도 많은 목원들때문에 은혜를 많이 받아서 감사하시다는 새 목자님의 소감..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Hope Chapel에서 EM Service가 레이몬드 목사님의 인도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Knowledge(지식)와 Widsdom(지혜)에 비교에 대한 목사님의 말씀이 저를 잠시 멈추게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지는 않은지...     EM찬양팀이 Youth Service에 찬양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새누리의 EM 성도님들 교회 여기 저기서 섬기시는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RTM예배 모습니다..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장애우들과 일대일로 도우며 섬기며 같이 예배드리는 RTM.. 섬기시는 손길들 너무 감사합니다.       Faith Chapel에서 CM예배가 한창입니다. 오는을 인형놀이를 통해서 말씀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네요..         오늘은 유아방에 아이들이 많이 없네요.. 아마 도우미가 많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계속해서 2부예배시에 유아방에서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는 섬기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애기들 부모님들이 애들을 유아방에 맡기고 예배를 집중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요즘을 보기 쉽지 않은 모습이죠? 포대기라는 말도 해본지 오래되고..     Joyland의 예배시간입니다. 찬양과 율동!     어 벧엘이가 공중에 떠 있어요! 율동에 너무 집중한 모습..   아이들과 분반으로 그림을 그리며 그리고 만들기를 하며 주님의 말씀을 배우는 시간..         오늘 점심은 맛있는 우동입니다! 맛이 식당보다 더 맛있었어요.. 양이 저한테는 조금 부족했지만..ㅎㅎㅎㅎ         오늘은 코트야드도 꽉 찼네요..     EM들의 교제시간...       오늘 새누리를 방문한 새가족들이 목사님과 같이 식사하며 소개하는 시간.. 요즘 새누리에 계속해서 청년들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시에 본당에서 2015년 감사보고를 위한 임시 제직회가 있었습니다.     제직 정원에 비해서 참석율이 저조(?) 하네요.. 모든것을 참석하신 제직들의 결정에 맡기시기 때문에 참석 양보하신걸로 믿습니다.  참석을 못하시는 분들은 Waiver를 사인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진형제님은 애기까지 안고 참석하셨는데.. 애는 아직 제직이 아닌데...ㅎㅎㅎㅎ     10월 29일 토요일 하루 단기선교에 온가족이 함께 참석하세요!!!!   10월 29일 토요일에 있을 프레즈노 Family Mission 설명회가 Hope 채플에서 있었습니다. 첫모임이라 많이 모이시지는 않았지만 다음주에는 이 룸이 넘치길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매주일 오후 2시에 준비와 훈련을 위해 같은 장소에서 모입니다         친교실벽에 있는 식당봉사자표입니다. 특히 토요 아침예배후에 아침식사란이 많이 비어 있네요. 토요일 아침을 하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해수있는 가정이나 목장 신청해 주세요!     아번 한주간도 세상을 축복하는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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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Oct 03.2016 10/2 주일풍경
    10월 첫째 주일, 쌀쌀해진 날씨, 울긋불긋한 단풍들, 비가 올듯한 구름 등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기 시작합니다. 날씨는 새롭지만 우리 새누리 교회 안에는 여전히 따뜻한 모습들로 가득했습니다. 모든 나라사람들을 하나님께서 사랑하신다는 포스터를 아이들이 만든게 걸려져 있었습니다. 어릴때부터 선교에 대해서 미리 준비하고 배우는 교육이 정말 소중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Raymond 목사님께서 설교하시는 English Ministry를 가봅니다. Wisdom이라는 주제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지금 당장 원하는 기도 제목을 들어주실 때 과연 우리는 어떻게 그 기회를 잘 사용할 수 있을지를 묵상하는 설교였습니다. 찬양 중에 "Only you can take me to his home" 라는 가사가 마음에 와닿았습니다.            간절히 하나님과의 관게에 집중하며 기도하는 한 청년을 담아봅니다.       가족이 함께 기도하고 찬양하고 예배를 드리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 ​예배의 마무리 떄 목사님께서 한 질문을 하십니다. 구원의 확신이 있고 하나님과 함께 걸을 준비가 되면 일어나라고 질문을 하셨습니다. 한분 한분 순종하며 일어나는 모습이 가슴을 울렸습니다. 하나님 덕분에 지금 이 모든 것을 누리면서 살 수 있다는 것을 한 번 더 새기며 발길을 돌려봅니다.              여려명이 한재료씩 분배하여 샌드위치를 만드는 모습이 너무 재밌어 보였습니다. 신선하고 맛있는 샌드위치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2부 에배로 가는 길에는 어여쁜 공주님들이 버블파티를 열어주셨습니다.                 ​2부 예배 때 손경일 목사님께서 "하나님 길을 가는 자의 축복" 이란 주제로 설교를 해주셨습니다. 많은 사람이 인정하고 환호하는 길이 My Way지만 성경은 God's Way를 말하고 있다고 전해주셨습니다. 하나님꼐서는 조금은 좁은 길 하나님의 길을 걷기를 원하시는데 생각처럼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매일매일 기억하고 모든 결정 전에 하나님께 한 번만이라도 더 물어보고, 과연 나만 나를 위해 원하는 길이 아닌지 물어보고 상담해 봐야겠습니다.    두 설교를 합쳐서 요번주는 보다 더 현명하게 보다 더 하나님의 길을 찾고 고민하는 주가 되야겠다고 하나님께 약속하며 주일풍경을 마쳐봅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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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Sep 30.2016 9/29 주일풍경
    안녕하세요- 요번 주일풍경은 이승환 기자와 함께 사진공유를 해봅니다. 벌써 금요일이 다되가지만 저번 주일에 새누리 교회에서 어떤 일들이 있었는지 나눠보려 합니다.    교회를 들어서서 제일 먼저 눈에 띄는 것은 컴패션 이벤트였습니다. 전세계에 불우한 아이들의 삶은 간접적으로 텐트에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었습니다. 아이들이 어려서부터 새로운 삶의 희망과 가능성을 열어주는 귀한 사역을 볼수 있었습니다.​                                                 주일 예배 풍경을 담아봅니다. 교인들이 다함께 협력하여 매주일 최고의 예배를 준비하는 전 새누리 교인들을 축복합니다.             우리교회에서 빠질수 없는 귀여운 아이들모습을 담아봅니다. 간식 먹기전 각기 다른 매력으로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정성이 가득한 점심 준비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     2부 예배후 오후에는 새누리 청년부 바베큐가 있었습니다. 팔로알토에 있는 파크로 다같이 가서 맛있는 음식과 재밌는 게임과 함께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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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zkimSep 21.2016 9/21 주일풍경
     샬롬- 오랜만에 주일풍경 담당으로 교회안에서 아침부터 서성거려 봅니다. 곳곳에서 서로 교재하고 각자 다른 방식으로 사랑을 나누는 새누리 교인들을 사진에 감히 담아봅니다.            2부 예배 전 여러 방들을 들어 가보니 공동체의 힘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나 혼자의 힘이 아닌 내가 잘나서가 아닌 다같이 협력했을 때 이루어지는 소중한 흔적들을 담아봅니다.                  초등학생들, 중학생들, 그리고 고등학생들 나이또래로 뭉쳐서 뭐가 그렇게 재밌는지 에너지가 넘치는 방들을 볼 수 있었습니다. 나도 껴줄래~~ ^^         ​ 에배가 끝난 후 카페테리아에서는 가족들과 친구들끼리 모여서 맛있는 식사를 하는 모습을 목격할 수 있었습니다. 새누리교회 국밥은 정성도 최고 맛도 최고~~^^                         2부예배때 김기택 목사님께서 우리가 살면서 어떤 착각을 하면서 하나님의 은혜라고 믿고 살고 있는지에 대해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도둑질, 폭력, 살인 등등 이세상에서 죄라고 말하는 것들은 우리 모두 벌을 어떻게 받는지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우리 마음으로 짓는 죄의 벌은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느끼게 해주셨습니다. 아직도 저또한 "내가 진짜 죄인인가?" 이런 생각을 가끔 할 때가 솔직히 있는데 오늘 설교를 통해 다시 한번 되새김질 하고 찔리는 시간이었습니다.      ​​마지막으로 교회 주자창에 멀리 보이는 "사랑하라"라는 포스터를 보며 진정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누구인지.. 사랑하는 것이 물건이지는 않은지.. 내자신을 너무 사랑해서 남에게 희생 할 줄 모르는 것은 아닌지.. 등등 사랑하는 마음 앞에서도 내가 무의식적으로 죄인의 행동을 하고 있지는 않은지 묵상해보며 주일풍경을 마무리해봅니다.   요번 한주도 우리모두 하나님께 영광돌리며 감사하며 화이팅!을 외쳐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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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성철Sep 11.2016 9월 11일 주일 풍경
    9월 두째주입니다.   날씨로 느끼기는 여름인지 가을인지 모를 정도로 화창하고 따스한 주일입니다. 아침일찍부터 시간 순서에 따라 예배와 섬김의 모습들을 사진에 담아 보니다.     교회 곳곳에서 예배 준비를 위한 연습과 기도모임으로 주일 하루가 시작됩니다.   Hope Chapel에서는 EM 찬양팀의 찬양연습이 한창이고..   Faith Chapel에서는 CM 선생님들이 하루를 모임으로 시작합니다.       부엌에서는 성도님들 점심을 위한 봉사의 손길들이 시작되었고요...   본당에서는 Youth Group의 오케스트라 연습이 진행중이고요..      1부예배가 시작되었습니다.   1부예배가 끝나고 가보니 Hope Chapel에서는 아직도 EM Service가 레이몬드 목사님의 인도로 진행중이고요..       유아방에서 아이를 보고 계시는 어머니..       아침일찍 부터 소그룹 모임중이신가??   1부 예배를 마치시고 식사를 하시는 성도님들을 위한 점심을 준비하시는 형제님들..       EM Service후에 EM 성도들의 교제의 시간...     1부예배후에 교제를 나누시는 성도님들의 모습들..       2부 예배전에 주차팀이 봉사전 기도로 시작합니다.       2부예배가 곧 시작됩니다.. 빨리 들어 가세요!       방문자들이 방문카드를 작성하고 계시네요..     같은 시각 조이랜드의 아이들 입니다.   크래프트를 통해서 성경을 배우는 귀중한 시간..     Hope Chapel에서 11시 30분 부터 드려지는 YM에배시간... EM의 찬양팀들이 찬양인도를 돕고 있습니다.       RTM에서 나승은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장애우예배..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CM의 예배시간.. 율동에 맞춰 찬양으로 시작됩니다.             다시 유아방입니다... 오늘은 자넷 사모님이 도와 주시고 계십니다..     오늘 조이랜드에서는 아이들과 비눗방을 게임을 하고 있네요..       다시 본당으로 돌아 왔습니다..     내일 그리스로 난민선교를 가는 단기선교팀의 헌금 특송     모든 성도님들이 파송하는 마음으로 파송기도를 드렸습니다..           다 함께 찬양으로 2부 예배를 마침니다...     예배를 마치고 나오시는 성도님들...     야외에서 목장 모임을 하시나요???   이렇게 또 한주가 지나 갑니다.    매일 매일 말씀데로 살면서 계속해서 주님과 만남이 있는 삶을 사시는 모두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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