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새누리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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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196회 작성일 16-10-11 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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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여름이 계속 물러가기를 주저하는가 보네요.
어제와 오늘은 한여름 날씨처럼 느껴지는 주일입니다. 우리의 신앙생활은 날씨에 관계없이 항상 뜨겁게 되기를 바라며 10월 둘째 주일의 새누리 곳곳의 주님의 날 소식입니다.
오늘은 계속적인 창세기 강해중 "우리는 세상을 축복하는 자입니다" 라는 제목으로 우리의 신앙생활을 돌아보는 뒤한 말씀을 주셨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우리는 너무 부족하여 남을 축복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라고 생각하고 있을 때도 있는데 "있어야, 가져야, 누려야 축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라는 말씀은 저희의 신앙생활의 모습을 다시 생각해 보게 합니다.
마음껏 주님을 찬양할 수 있는 축복... 당연하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많은곳에서 찬양도 마음데로 할 수 없는 곳도 많이 있습니다.
목자 임명식이 있었습니다.
목자로 임명된게 부담이 되면서도 많은 목원들때문에 은혜를 많이 받아서 감사하시다는 새 목자님의 소감..
봉사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Hope Chapel에서 EM Service가 레이몬드 목사님의 인도로 드려지고 있습니다.
Knowledge(지식)와 Widsdom(지혜)에 비교에 대한 목사님의 말씀이 저를 잠시 멈추게 합니다.
우리는 주님의 말씀을 지식으로만 알고 있는지는 않은지...
EM찬양팀이 Youth Service에 찬양인도를 하고 있습니다. 새누리의 EM 성도님들 교회 여기 저기서 섬기시는 모습들이 너무 좋습니다.
RTM예배 모습니다..
찬양으로 예배를 시작합니다. 장애우들과 일대일로 도우며 섬기며 같이 예배드리는 RTM.. 섬기시는 손길들 너무 감사합니다.
Faith Chapel에서 CM예배가 한창입니다.
오는을 인형놀이를 통해서 말씀을 설명하는 시간을 갖고 있네요..
오늘은 유아방에 아이들이 많이 없네요.. 아마 도우미가 많이 없어서 그럴지도 모릅니다. 계속해서 2부예배시에 유아방에서 아이들을 돌봐줄 수 있는 섬기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애기들 부모님들이 애들을 유아방에 맡기고 예배를 집중하실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합니다!
요즘을 보기 쉽지 않은 모습이죠? 포대기라는 말도 해본지 오래되고..
Joyland의 예배시간입니다. 찬양과 율동!
어 벧엘이가 공중에 떠 있어요! 율동에 너무 집중한 모습..
아이들과 분반으로 그림을 그리며 그리고 만들기를 하며 주님의 말씀을 배우는 시간..
오늘 점심은 맛있는 우동입니다! 맛이 식당보다 더 맛있었어요.. 양이 저한테는 조금 부족했지만..ㅎㅎㅎㅎ
오늘은 코트야드도 꽉 찼네요..
EM들의 교제시간...
오늘 새누리를 방문한 새가족들이 목사님과 같이 식사하며 소개하는 시간..
요즘 새누리에 계속해서 청년들을 보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2시에 본당에서 2015년 감사보고를 위한 임시 제직회가 있었습니다.
제직 정원에 비해서 참석율이 저조(?) 하네요..
모든것을 참석하신 제직들의 결정에 맡기시기 때문에 참석 양보하신걸로 믿습니다. 참석을 못하시는 분들은 Waiver를 사인해 주시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영진형제님은 애기까지 안고 참석하셨는데.. 애는 아직 제직이 아닌데...ㅎㅎㅎㅎ
10월 29일 토요일 하루 단기선교에 온가족이 함께 참석하세요!!!!
10월 29일 토요일에 있을 프레즈노 Family Mission 설명회가 Hope 채플에서 있었습니다. 첫모임이라 많이 모이시지는 않았지만 다음주에는 이 룸이 넘치길 기대해 봅니다.
앞으로 매주일 오후 2시에 준비와 훈련을 위해 같은 장소에서 모입니다
친교실벽에 있는 식당봉사자표입니다.
특히 토요 아침예배후에 아침식사란이 많이 비어 있네요. 토요일 아침을 하면서 교제하는 시간을 위해 아침식사를 준비해수있는 가정이나 목장 신청해 주세요!
아번 한주간도 세상을 축복하는 그리스도의 자녀로서 살기를 기도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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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우리도 베델이 처럼 찬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