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3일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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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88회 작성일 15-09-15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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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주에 90도를 오르락내리락 하는 날씨에 많이 지치셨을텐데 토요일 부터는 좀 선선한게... "교회가기 딱 좋은 날씨" 였던 9월 13일 주일 풍경 시작합니다.
먼저 2부 예배 모습입니다.
오랜만에 찬양인도에 나서신 김영진 형제님의 모습입니다.
그리고 필리핀 단기 선교를 떠나신 담임목사님을 대신하여 설교하시는, 철학과를 다니셨지만 신학과 교수님께 신학과형 외모로 인정을 받으셨다던 본투비목사 김종호 목사님의 설교 모습입니다. "말씀이 육신이 되어..."
이번주 봉헌 특송은 젊은 목장, 영원 목장 이네요 (그리고다음다음주는우리목장이라지)
그리고 하얀 풍선을 들고 교회를 찾아주신 HOT 팬 여러분들...
다음으로 CM 구경을 가보겠습니다. 즐겁고 신나는 찬양시간 모습입니다.
목사님도 씐나~~
원래는 2nd grade가 오늘 야구를 한다고 해서 그걸 찍으러 갔던거지만... 이미 야구는 끝나고..
대신 크로스워드 퍼즐을 하는 장면을 포착했네요.. 아이들이 무척 흥미로와 하더군요..
오늘 점심은 신선함이 넘쳐흐르는 샌드위치!!! 게다가 무려 "햄" "터키" 2 종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오늘 예배후에도 여러가지 행사들이 많았는데요 먼저 코트야드 모습이구요
성도님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에 수업들으시는 분이 너무 많아서 장소를 호프채플로 옮겨서 진행된 페이도 클래스 둘째 시간, "기도 응답의 확신"
오늘 첫 모임을 가진 새누리 어린이 합창단 오리엔테이션 모습이구요. 선생님들이 모두 든든하신 분들이라 기대가 커 지네요.
역시 오늘 세션 첫시간을 가진 태권도 클래스 사진을 마지막으로 이번주 주일 풍경을 마칩니다.
"백만서른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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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김종호님의 댓글
김종호 작성일
지난 주에 이어 2주 연속 수고 많으셨습니다.
곳곳을 누비며 사진을 찍고 다니시년 신형제님의 섬김의 발걸음에 주님이 은혜를 부어주시길 기도합니다.
주일 소식을 함께 날 수 있도록 해주심에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P.S. "본투비" 가 무슨 뜻인지 몰라 한참 고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