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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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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승환
조회 1,427회 작성일 16-03-07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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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주일 풍경 기자 이승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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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온 후 교회의 모습으로 주일 풍경의 문을 엽니다.

색다른 시선으로 교회를 향하는 발걸음을 담아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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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주일 풍경에는 빠질 수 없는 꽃 사진입니다. 오늘도 어김없이 교회를 찾은 성도님들을 향해 인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1부 예배를 마치고 2부 예배 시작하기 전에 교회를 좀 돌아다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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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한켠에서는 새누리 청년공동체의 신진호 전도사님, 간사님과 목자님들이 모여 예배 후 목장모임 때 나눌 말씀을 공부하고 있었습니다. 공동체에 대한 사랑으로 진지하게 임하시고 헌신하시는 모습이 아름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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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채플에서는 EM 예배가 아직 진행중이었습니다. 종종 합동 예배 때 Raymond 목사님 설교를 들어보게 되는데 그 때마다 참 좋았어서 언젠가 기회가 되면 꼭 EM 예배에도 참여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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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채플에서는 아이들이 손수 의자를 나르며 예배당을 세팅하고 있었습니다. 고사리같은 손으로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이 훈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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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가대실에서는 성가대가 오늘 올려드릴 찬양을 연습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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텅 빈 예배당은 찬양팀의 찬양으로 가득 차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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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프채플에서는 Youth 예배 찬양팀이 연습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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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봉사 형제님들의 기도모습을 항상 담고싶었는데 계속 타이밍을 놓쳤다가 오늘 드디어 사진에 담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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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의 교통을 책임지는 멋쟁이 형제님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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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트야드에서 어느 할아버지, 할머니의 이야기를 들을 수 있었습니다. 마치 한 편의 영화같았던 83년 미국 이민 이야기를 숨죽여 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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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구에서는 언제나처럼 어여쁜 새청공의 자매님들께서 주보를 나눠주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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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호 목사님의 찬양 인도로 예배가 시작됩니다. 예배당이 하나님을 찬양하는 소리로 가득 채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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멤버의 절반이 독감으로 고생중이었다는 우리 성가대. 하지만 독감은 찬양의 열의를 막을 수 없었습니다.

"주가 우리를 위하여 십자가 달리셨네. 그 피로 나의 삶은 변화되었고 그 피로 영원한 생명 얻었네."

웅장했던 그 찬양의 외침이 아직도 귓가를 맴도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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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에 오셔서 이 곳에 앉으소서. 이 곳에서 드리는 예배를 받으소서. 주님의 이름이, 주님의 이름만이, 오직 주의 이름만 이 곳에 있습니다."

찬양을 드리며 마음의 문을 열고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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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손경일 목사님께서는 <사랑이 있으면!>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해주셨습니다. 야곱의 이야기를 통해 사랑은 어떤 모습이어야 하는지에 대해 전해주셨습니다. "십자가의 사랑을 가슴에 품은 사람은 세상의 계산법을 좇지 않는다"라고 하셨던 말씀이 마음에 깊게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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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헌 찬양입니다. 피아노, 바이올린, 그리고 첼로의 협주로 "You Raise Me Up"을 연주했습니다. 서로 다른 세 악기가 빚어내는 화음이 참 아름다웠어요. 하나님께서 기뻐 받으셨을거라 믿습니다.

 

 

같은 시각 있었던 다른 예배의 모습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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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먼저 찾은 곳은 제 마음을 힐링해주는 이쁜 아이들이 있는 Love Land입니다. 순수한 아이들의 모습에 오늘도 어김없이 듬뿍 힘을 얻고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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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님들이 계신 이 곳은 유치부인 Joy Land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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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은 언제나 기차놀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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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 반에서 여러가지 활동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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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반에서는 야자수를 만들고 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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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줘봐. 그거 그렇게 하는거 아냐. 내가 해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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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봐봐, 이렇게 하는거야"

풋풋한 아이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에 절로 미소가 지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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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아는 수업을 듣다말고 바깥구경중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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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을 마치고 아이들은 새로운 장난감에 또 신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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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Faith Land로 가봅시다. 레베카 전도사님께서 아이들과 찬양을 하고 계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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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 가사 중에 "You!"라고 나올 때마다 아이들이 서로를 가리켰는데 그러면서 너무 행복해보여서 제 얼굴에도 미소가 지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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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친구는 저를 가리켜주네요.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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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ith Land에서는 아이들이 찬양을 하고 목이 마를까봐 음료도 제공해주더군요. 조금 부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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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예배 때에는 스킷 순서도 있었습니다. 예수님이 행하신 여러 기적의 모습들을 재미있게 풀어내는데 아이들이 너무 연기를 잘 하고 대사가 웃겨서 웃음이 빵빵 터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특히 저 붉은 옷 입은 친구의 능청맞은 진행이 인상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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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뒷편에서는 야외활동을 하는 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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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th 예배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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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e 전도사님께서 "Given Much"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하고 계셨습니다. 제가 들어갔을 때에 화면에 "How do I best use my resources to serve God and others?"라는 질문이 띄워져 있었는데 Youth예배를 들어갈 때마다 느끼지만 던져지는 질문들이 어른들 예배에 비해 결코 가볍지 않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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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M예배 모습 전해드립니다. 처음 찾아갔을 때에는 찬양을 올리고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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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았을 때에는 책 읽기, 퍼즐 등등 여러가지 활동이 진행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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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아 교회 예배를 찾아가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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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으로 적극적으로 말씀하시며 예배에 임하시는 분들 보이시나요. 아무 소리 없지만 제가 보기에는 대예배보다도 더 시끌벅적한 예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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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사 맛있게 하셨나요? 오늘 우동은 열방 목장에서 준비해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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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속해있는 새누리 청년 공동체의 점심시간 모습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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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청공에는 간사님이 두 분 계시는데, 그 중 한 분인 이원겸 간사님께서 저번주를 마지막으로 LA로 이주를 하셨습니다. 그리고 오늘부로 우성근 목자님께서 간사를 (임시로) 겸직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어려운 결정이었을텐데 섬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번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일기예보를 보니 내내 비가 예정되어있네요. 

가뭄이 드리웠던 이 땅에 단비가 내리듯이 우리의 마음에도 성령의 비가 내리는 한 주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승주찬!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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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승환 형제가 찍는 사진과 쓰는 글은 사람을 매료시킵니다.....매주 기다려 지는 시간이 주일 풍경입니다...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