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 새누리 주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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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781회 작성일 16-03-15 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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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머타임이 시작되는 오늘은 하루가 23시간밖에 되지 않아 많은 분들이 싫어하는 날이 아닌가 합니다.
더구나 한시간을 덜 자야하는데다가 아침부터 비가 계속내려 집을 나오는 발걸음이 조금은 무거웠던 하루가 아닌가 싶네요..
그러나 캘리포니아에 오래 사신분들은 가뭄해결에 도움이 되는 이 비가 너무 반갑기도 하죠..
비에 젖는 우리의 모습처럼 오늘 하루 성령님의 비로 흠뿍젖는 우리 모두가 되는 주일이 되기를 바라며 새누리 주일풍경을 시작합니다!
누구보다 아침일찍 나와서 예배를 위해 준비하는 모습들...
찬송가로 시작하는 1부예배 모습
찬양팀과 성가대의 찬양이 울려퍼지는 2부예배..
찬양대의 찬양 "축복" Blessing... 이번에 많은대원들이 감기로 고생을 하셨는데 오늘 찬양은 더욱 은혜가 넘침니다!
하늘의 문을 여소서....
카이로스목장 목원들의 헌금특송...
아이들을 앉고 같이 선하신 목자를 열창해 주셨습니다.
손목사님께서 말씀중에 인용하신 닉부이치치의 연설..
언제나 눈시울을 적시면서 도전이 됩니다. 행복은 주님께서 우리모두에게 이미 주신것을 인식하는것이 아닌가 싶네요
이번주일에는 방송실에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보이네요...
점점 많은 성도님들이 여러곳에서 섬기시는 모습들을 주님께서 기뻐하시리라 믿습니다!
항상 웃음으로 안내하시는 오전도사님을 비롯한 새가족부원들..
레이몬드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EM 예배모습.. KM1부예배가 본당에서 드려지는 동안 Hope Chapel에서 드려집니다.
제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Youth예배..
일대일로 말씀을 공부하는 RTM예배..
너무도 진지하게 같이 말씀을 공부하는 모습과 섬기는 모습들
수미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조이랜드에서 드려지는 유년부예배..
예배에 집중하고 있는 아이들의 눈빛을 보니 어른들이 배워야겠네요..
같은시각 비젼채플에서 조용하게 드려지는 농아학교 예배..
너무도 진지하게 수화로 드려지는 찬양의 모습에 이해는 하지 못하지만 찬양을 마칠때까지 눈길을 뗄 수가 없었습니다.
분반해서 드려지는 CM아이들의 말씀 공부시간..
새누리의 가장 귀엽둥이 들이 있는 유아방..
캘리포니아에서 잘 볼 수 없는 우산쓴 모습들.... 올해는 여러번째이네요..
예배후에 목장식구들과 같이 식사하면서 나누는 시간... 주로 목장별로 모여서 교제하는 시간이 정말 귀합니다.
오늘 음식을 준비하시느라 수고하신 "구름기둥"과 "로고스" 두 목장식구들.. 수고하셨습니다.
아직 전화번화 확인하지 않으신 분들은 확인하세요..
오늘의 강대상 꽃으로 부터 이젠 봄을 확연하게 느낄 수 있네요..
매주 꽃꽂이로 섬기시는 자매님 감사합니다.
오후 2시에는 본당에서 2016년 첫 제직회가 있었습니다.
제직간으 첫 만남으로 서로 인사, 소개하는 시간이 있었고 이어서 감사선출, 제직회 서기선출 그리고 선교관련 재정보고가 있었습니다.
아침에 시작된 비가 오후가 되어서도 계속 멈추지 않은 하루였습니다.. 우리의 마음속에도 성령의 비가 계속해서 내리는 한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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