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5일 주일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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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2,208회 작성일 15-07-06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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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첫주일 입니다.
이제 이곳의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었나 봅니다. 기온이 높은 만큼 우리의 마음도 성령님의 뜨거운 열기가 가득찬 여름이 되기를 소망해 봅니다.
어제는 미국 독립 기념일이었고 또 연휴인 관계로 많은 새누리 가족들이 휴가중이고 여행중이어서 안보이는 가정들이 좀 있네요. 그렇지만 하나님을 찬양하고 예배드리는데는 쉬는 날이 있을 수 없지요.
새누리 7월 첫주일 모습을 렌즈에 담아 봅니다
Youth예에에 오늘은 EM찬양팀에서 찬양인도를 하네요.
Youth 아이들이 고등학교를 졸업하면 EM에서 같이 예배 드리게 될텐데 미리 알아가는것도 좋은 것 같네요..
CM아이들 항상 에너지가 넘치지만 또 잘 따라하는 아이들... 많은 선생님들이 수고 해 주시고 계십니다.
찬양과 예배가 끝나고 성경공부시간... 각 학년별로 나누어서 선생님과 같이 성경공부하는 시간.. 우리 아이들이 말씀으로 무럭 무럭 자라서 이 험한 세상을 잘 이겨낼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그러기 위해서 다 많은 선생님들이 필요합니다 많이 지원해 주세요!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Joyland 유치부! 이제는 유치부도 율동팀(!)이 있어서 같이 율동하네요.
한 친구가 한국으로 돌아갑니다.
아이들 모두가 아쉬워하며 다시 만날떄까지 건강하고 하나님 안에서 잘 지내도록 기도합니다..
RTM 예배..
예배후 RTM선생님들과 같이 단체사진..
유아방 모습... 오늘은 새친구가 보이네요?
오늘은 날씨 때문인지 즐겁지 않은 친구가 있어서 선생님이 계속 안아주고 업어주고 계시네요..
농아학교 예배모습입니다. 찬양팀 특송과 함께 오늘은 성찬식이 있네요. 백남원 목사님이 인도하시는 농아학교는 새누리에서 제일 조용하게 예배드리지만 제일 집중력이 뛰어난(!) 예배를 드리는 곳인것 같네요..
2부예배 헌금송은 어제 멕시코 단기선교를 마치고 돌아온 유스그룹이 Body Worship으로 드렸습니다. Spanish 찬에 맞추어서 멕시코에서 이 Body Worship을 통해서 주님을 그들에게 전하고 돌아 왔습니다.
지난주에 기노스코 7기가 끝났습니다. 수료를 하신 분들중 두 자매께서 각가 1부와 2부 예배때 간증을 해 주셨습니다. 신앙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도 그져 주일 크리스쳔으로 살아왔던 지난날을 회개하며 이제 주님의 제자로서 살기로 다짐하는 간증.. 우리 모두의 신앙생활을 다시 한번 생각해 보게 합니다.
2부예배 찬양팀의 뜨거운 찬양...
오늘은 많은 분들이 새누리를 방문해 주셨습니다.
특히 미국 동부에서 많은 청년들이 여러 분들의 인도하에 저희 교회를 방문하여 주셨네요.. 이제 새누리의 뜨거운 모습이 미국 전역에도 퍼졌나 봅니다!
방문하신 모든 분들이 새누리의 등록 교인들이 되기를!
오늘은 일본 단기선교를 위한 기금마련으로 EM에서 주축이 되어 팥빙수를 판매하였습니다. 정성으로 만든 팥빙수 정말 맛있었습니다.
많은 성도님들의 후원으로 일본 단기선교에 큰 도움이 되었으리라 믿습니다!
더운 날씨에 점심봉사로 수고하신 몽골목장 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영양식으로 만든 비빕밥, 거기다가 각가지 소스를 만들어수 취향대로 드시게 하는 배려까지, 아주 맛있었습니다.
새누리 갈수록 풍성해지는 새청공(새누리 청년 공동체).. 보기만 해도 든든하네요!
새누리에는 2부예배를 드릴 수 있는곳이 본달 말고도 여러곳 있는것 아시나요? 특히 어린 자녀들을 데리고 계신 부모님들을 위하여 여러곳에 TV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습니다.
먼저 본당 뒷편에서 본당과 TV를 동시에 보면서 예배를 드릴 수 있고
유아와 같이 앉아서 예배를 드릴 수 있는 TV 중계 예배실리 유아방 옆에 마련되어 있고
또 친교실에 있는 TV를 통해서도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본당 입구 왼쪽 평에 있는 게시판에 교회행사 포스터가 많이 붙여져 있습니다.
항상 있는 행사에 대해서 관심를 가지고 참여와 섬김이 있기를 부탁합니다.
기노스코 7기 마치신 분들은 수료증 잊지 말고 찾아 가세요! 집으로 배달은 안됩니다!
주일 오후에 지난주에 이어 근처에 있는 공원에서 배구 연습이 있었습니다. 아직도 더 많은 선수가 필요합니다. 많은 성도님의 참여를 기다립니다.
오늘은 특히 새누리성도이면 다 잘 아시는 유명한 손 감독님(!!!)을 초청하여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동안 계속 예선 통과도 못하고 다른팀을 즐겁게 해주고만 왔었는데 올해에는 감독님덕분에 예선 통과를 기대해봅니다!
7월 첫주일이 이렇게 또 지나고 한주가 시작 됩니다.
세상은 점점 크리스쳔으로서 살기 힘들어 지지만 말로가 아닌 우리의 삶을 통해서 크리스쳔임을 세상에 알리며 한주간도 승리하시는 새누리 모든 성도님들 되기를 기도합니다.
토요일 아침 가족예배 잊지 마시고요.
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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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lyn님의 댓글
Evelyn 작성일
늘 잊지않고 RTM 예배실에 오셔서 이쁜 사진을 찍어주시는 김성철 형제님, 특별히 이번주는 형제님 덕분에 오랫만에 장애사역팀 단체사진 촬영을 했네요. 아쉽게 2명이 빠졌지만 곧 합성사진이 나오길...ㅋㅋ
형제님의 바쁜 발걸음들이 교회의 귀한 모습들을 보게 하네요.^^ 늘 감사하다 전하고 싶었는데... 정말 감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