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인 수련회 셋째날, 8월 1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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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823회 작성일 15-08-17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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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회 마지막날이자 주일이 되었습니다.
평상시 주일 아침과 다름없이 예배를 드렸습니다.
CM은 CM대로 YM/EM은 YM/EM대로 Joyland는 Joyland 대로 따로 모여서...
각자 짐정리 및 자유시간을 보낸뒤 다시 한자리에 모여 이번 수련회에서 느낀점들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가족들과 함께 은혜로운 시간을 보낼수 있어서 좋았다는 의견이 압도적으로 많았는데요.. 이번 수련회의 theme과 일치하는게 이 모든과정에 주님이 함께하셨음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지막으로
내년(은 많은 성도님들의 의견)을 (언젠지는 주님만이 아실) 다음을 기약하며 수련회를 마무리하였습니다.
특히 목회자님들과 준비위원님들이 고생을 많이 하셨는데요 이자리를 빌어 다시한번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고 싶구요..
식당에 TPO에 적절한 성경구절이 있길래 (뭔가 사견을 덧붙이고 싶지만 글솜씨가 허락을 하지 않아...) 그 사진을 마지막으로 시리즈(?)를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날이라기합이빠져서사진이별로없는건함정
PS. 글들에 싣지 못한 사진들까지 추가하여 사진 원본을 (혹시 원하시는 분들도 계시지 않을까하여)
여기에 올려 놓았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PS2. 저보다 좋은 사진을 훨씬 많이 가지고 계실 @김성철 기자님, 사진 쉐어 할수 있는 링크를 댓글로 달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3. 노출이 적은 실내에서 움직이는 피사체를 찍는 사진은.. 어렵네요 다음 부터는 @이승환 기자님께 부탁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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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첫날 부터 마지막 날 까지 정말 은혜와 기쁨이 충만한 시간이었네요. 오래전 부터 기다려왔던 수련회를 당일날 부득이한 사정으로 참여하지 못하게 되서 많이 아쉬웠는데.... 이렇게 사진을 보니 더 아쉽네요. ㅎㅎㅎ
목사님 말씀데로 올림픽을 기다리듯 앞으로 4년을 또 소망을 갖고 기다리도록 하겠습니다. 그곳에서의 성령충만함이 고스란히 새누리로 전해 질 것을 기대하며... 미리부터 행복해 집니다. ^^ 준비하신 모든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