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11월 1일 주일 풍경
페이지 정보

조회 1,698회 작성일 15-11-06 00:25
본문
11월 첫 주일입니다.
Day Light Saving 시간이 원래데로 바뀌어서 아침에 한시간씩 더 있어서인지 아주 여유있었던 하루 였던것 같습니다. 저녁에는 오히려 더 피곤하긴 했지만..
오랫만(?)에 손목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시네요. 목사님 기다렸습니다!
항상 아름다운 찬양을 올려드리는 새누리 찬양대원들.. 오늘은 오케스트라와 함께 맞춰서.
어제는 새누리 성도님들이 모여 북한 수재민돕기 기금마련 골프토너먼트를 했습니다. 2천불이상의 성금이 모여서 힘들어하는 그곳 주민들을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기를 기대해 봅니다.
윤현경, 이암, 윤기환형제 자매님의 헌금특송.. 보기 부럽습니다.
Hope Chapel에서 Pastor Ray가 말씀을 전하시는 EM 예배
같은곳에서 11시30분에 드리는 Youth예배..
영상을 보며 함께 찬양과 율동을 드리는 RTM예배.
백남원 목사님이 말씀을 전하시는 농아교회..
항상 조용하면서도 시선의 집중을 볼 수 있는 은혜스러운 예배입니다.
예배시작 오래전메 모여 예배를 준비하는 모습들을 담았습니다.
Joyland 예배 준비모임..
아침일찍 와서 1부예배때 아름다운 연주를 주님께 올려드리는 Youth 연주팀..
CM 1부 예배 준비를 위해 모여 기도하는 CM 선생님들과 레베카전도사님. 가지련히 정돈된 의자들이 아이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RTM예배를 위한 준비모임..
레베카 전도사님이 인도하시는 CM예배.. 항상 찬양과 율동이 넘치고 신나는 예배입니다. 장난꾸러기 아이들을 예배로 인도하는게 힘들때도 있지만..
벌써부터 말씀에 집중하는 모습이 새누리의 장래를 기대해도 될것 같죠?
새누리의 귀여운 아이들..
팔짱을 꼭끼고 예배를 위해 일찍 본당에 들어오시는 모습이 너무 은혜스러워서 담아 보았습니다.
일찍 오셔서 말씀을 미리 읽으면서 예배를 기다리는 자매님..
통역팀의 도움을 받아 말씀을 받으시는 성도님...
이제는 밖에 설치된 스피커를 통하여 밖에서 아이들을 보면서 말씀을 들으실 수 가 있습니다. 보이지 않는 곳 곳에서 많은 분들이 예배를 잘 드릴 수 있도록 수고하시는 손길들.. 주님께서 기억하시리라 믿습니다.
새누리 청년 공동체들이 모여 같이 식사하면서 교제 나누는 생청공실.. 항상 젊음넘치는 곳입니다.
오늘 점심식사 봉사를 위해 수고하신 목장 목원들.. 수고 하셨습니다.
소그룹으로 모여 교제와 함께 기도하는 모습..
크리스마스때 있을 뮤지컬을 위해 매주 열심히 연습하는 CM 아이들과 인도하시는 백효정자매님
아이들이 너무 열심히 잘 따라 합니다. 이번 크리스마스가 기대 됩니다.
11월의 첫주일이 이렇게 지나 갔습니다. 이제 몇주 남지 않은 2015년, 년초에 주님께 기도 드렸던 모든 것들을 생각하며 이제 부터라고 잊어 버렸던것을 다시 생각하며 하나씩 해 나가는 모두가 되었으면 합니다.
이번 한주간도 주님과 더 가깝게 지내는 한주가 되기를 바라며..
승주찬!
- 이전글11/8 주일풍경 15.11.10
- 다음글10/25 주일 풍경 15.10.28
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매주마다 이렇게 섬겨주심을 감사드립니다....아마...제일 많은 사람들이 들어와서 보는 섹션이 아닐까 합니다...승주찬

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정말 많은 지체들이 다양한 장소에서 다양한 모습들과 몸짓들로 주님을 찬양하며 예배를 드렸었군요... 세삼 또 감동을 받습니다... 팔짱을 끼고 다정하게 주님께로 가까이... 걸어 들어가시는 모습이 참 아름답습니다. 정말 아버지를 기쁘시게 하시는 부부이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