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2/01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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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1,515회 작성일 15-02-0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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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구영신 예배를 드린지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2015년 2월 첫 주네요.
1월의 쌀쌀했던 날씨가 지나고 벌써 봄이 온것 처럼 화창하네요. 화창한 날씨와 같이 성도님들의 옷차림과 얼굴도 모두 활짝 핀 주일 하루입니다. 오늘 하루도 세상에서 방황하지 않고 주님의 전에나와 온전한 주일을 주님께 드리고 말씀으로 은혜받게 해 주신 주님꼐 감사드리며 오늘 하루 교회 곳곳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봅니다.
1부 Hope Chapel과 2부 본당을 가득매운 성도님들에게 손목사님께서 "사랑이 전부 입니다 2편" 으로 말씀을 전하여 주셨습니다.
사랑은 자랑치 아니하고, 교만치 아니하고, 무례히 행치 아니하고, 자기의 유익을 구하지 아니하고... 주님을 잊으면 쉽게 범할 수 밖에 없는 행동들인 것 같습니다..
1부 9시 30분에 드리는 EM(English Ministry)는 Raymond목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기도와 찬양이 넘치는 EM예배!
EM의 부흥을 위한 기도가 필요합니다.
YM(Youth Ministry)는 Jamie전도사님이 말씀을 전해 주시네요
Jay전도사님과 Jamie 전도사님 부부가 섬기시는 우리 YM 은 참으로 축복이 넘치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이를 알아야 할텐데..
오늘 CM은 Pastor Ray께서 안전도사님을 대신해서 말씀을 전해 주셨습니다 . 목사님을 향해 집중하는 아이들! 우리 아이들이 좋은 목사님, 전도사님을 통하여 하나님의 말씀으로 양육됨을 보며 새누리의 미래가 밝음을 느낌니다. 이 아이들이 계속 주님의 말씀에서 ㅉ떠나지 않도록 기도합니다.
이번에 새로 임명되신 Rebecca전도사님이 아이들을 위해 찬양과 율동 그리고 말씀으로 인도하시는 Joyland입니다. 잘 집중하기가 쉽지 않은 아이들을 데리고 예배 드리고 말씀을 가르치는 일이 쉽지 않은데 전도사님과 선생님들이 정성으로 섬기는 곳입니다.
아이들 기도하는 모습이 참 아름답죠?
오늘은 유아방에 다른 날 보다 아이들이 많네요. 10명의 아이들을 정성스럽게 돌보시는 3명의 유아방의 선생님들... 더 많은 선생님들이 필요합니다.
새누리의 아기들 너무귀엽습니다. 이 귀여운 아이들을 돌보며 봉사하시고자 하는 성도님들의 손길을 기다립니다. 1부예배를 드리시고 2부예배 시간에 아이들을 돌보시면 됩니다. 많이 지원해 주세요
장애우들을 위한 RTM(Roof Top Ministry) 예배 시간입니다. 나승은 전도사님과 RTM 섬김이들.. 한분이 한명씩을 돌보며 같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이곳도 역시 많은 손길이 필요한 곳이지요.
많은 분들이 잘 모르시는 또 하나의 예배.. Vision Chapel에서 드리는 Deaf Church Service(농아교회) 입니다.
제가 농아교회를 보면서 느낀 것인데요. 이분들은 눈 마주침이 너무 좋습니다. 들을 수 없으니 입과 손을 집중해서 보아야 하니까 서로를 마주 보며 이야기를 해야 하니까 그렇겠죠.
저희도 이런점은 본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특히 주님의 말씀을 들을 때는 집중해서 들어야 겠죠. 조금만 한눈을 팔아도 놓칠 수 있으니까요
성가대의 "믿음 안에서 하나"...
많은 입이 한목소리가 되어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2부예배 찬양을 인도하는 찬양팀..
유옥주자매의 첼로 반주에 장혜정자매께서 Amazing Grace를 찬양해 주셨습니다.
언제 들어도 가슴을 뭉클하게 하는 찬양...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임을 다시 고백합니다.
손목사님 말씀도 잘 전해 주시지만 Gesture도....그래서 말씀이 더 쏙쏙 들어오는것 같아요...
오늘은 방문하신 분들이 코이노니아룸에 꽉 찼네요..
2015년 작년 보다 더욱 양적, 질적으로 성장하는 새누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주차요원들이 시작하기전 말씀을 나누고 있네요... 주차요원들은 처음 방문하시는 분들께는 새누리의 첫인상이신데 이 4분은 모두 합격! 특히 전계남형제님은 선글라스가 너무 잘 어울리시네요...
이번에 새로 업그레이드된 디지탈 믹서입니다... 처음이라 사용이 조금 서툴지만 여러 팀이 사용하는데 팀별로 셋팅을 다 저장할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2015년 새로 예배 영상녹음을 담당한 형제님.. 처음이라 부담도 가고 서툴지요? 부담갖지 마시고.
매 주일 제일 늦게까지 교회를 지키는 재정팀.. 교회 한쪽 구석의 추운 방(?)에서 조금 안타깝네요 밖은 지금 더운데...
미국교회나 일부 한국의 교회들도 성도님들의 헌금을 계좌에서 자동 이체 하는 곳도 있다던데.. 그러면 조금 일이 쉬워 지실래나요? 그런데 아무리 온라인 세대라 하더라도 우리의 정서에는 맞지 않는것 같죠?
많은 성도님들 이름을 다 기억하고 한 주만 짜져도 다 기억하시는 목사님..... 기억력이 대단하신것 같아요!!!
오늘은 옹달샘과 온유목장의 식당봉사을 해 주셨습니다.
오늘 소고기 무우국은 정말 맛있었요.. 두그릇 먹고 싶었는데 시간이 부족해서...
새.청.공 = 새누리 청년 공동체.
우리 새누리에는 다른 교회에 비하여 많은 청년들이 있습니다. 젊음은 항상 아름답지만 교회 안에 있는 젊음은 더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청년시절 신앙생활을 제데로 하지 못했던 저로서는 새누리의 젋은이들을 보며 부럽고 자랑 스럽습니다.
이들이 세상의 여러가지 유혹속에서 신앙생활을 잘 할 수 있도록 계속 기도하고 도와야 겠습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주에도 올해 단기선교 갈 6곳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아직도 결정하시 못하고 계신분은 아래 6군데중 한군데를 품고 계속 기도해 보시길 권합니다...
신앙생활은 영적 전쟁이라고 합니다. 단기선교를 가면 영적 전쟁터에서 전쟁을 체험하는 것과 같습니다. 후방에서 지원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직접현장에 가서 하나님의 선교에 참여하여 더 큰 은혜를 경험할 수 있습니다.
올해는 새누리의 많은 분들이 단기선교에 참여하셔서 살아계시는 하나님의 선교를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이 되시길 바랍니다.
[이상은 새누리선교팀장으로서 광고했습니다]
친교실 외쪽에 새누리 선교현황판이 있습니다.
새누리의 파송선교사, 협력선교사 그리고 지원선교사들의 소식과 교 동영상/사진들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아직 찾아가지 않으신 기노스코 수료증과 팀장 임명패가 많습니다. 교회 사무실에 들러서 찾아 가시기 바랍니다.!
[김종호목사님 부탁]
사무실 복도와 교회 곳 곳에 그동안 새누리의 단기선교팀 사진들과 또 기노스코/디사이플/둘로스 수강생 사진 액자가 걸려 있습니다. 새누리의 선교/교육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참고 하세요..
이렇게 바쁘고 꽉 찬 주일이 또 지나 갑니다.
누구도 살아보지 못한 이번 주를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한 주도 말씀을 붙잡고 주님 이외에는 자랑할 것 이 없다고 고백하며 보내시기를 기도합니다.
승 주 찬! B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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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우리 웹 기자님들의 사진과 글 솜씨는 최고입니다....담임목사이기에 주일예배 시간에 가 볼수 없는 곳을 이렇게 보여주시니 .....감사^^
매주 주일 예배가 끝나고 제일 기다리는 것이 새누리 주일풍경입니다.......승주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