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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Feb 21.2013 사진 클럽 출사
    2/18 프레지던트 휴일 아침 일찍 교회에 차들이 모였습니다. 모두 시간을 잘 지켜서 6:30 am 에 Monte Bello  Open Space Preserve로 향했습니다. 30분 정도 운전해서 목적지에 도착했습니다. 너무 일러서 아직 주차장 문도 열지 않아 길가에 차를 세우고 트레일을 따라 가며 사진을 찍었습니다. 안개가 짙게 끼어서 멀리 있는 것은 잘 보이지 않았지만 아주 분위기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무엇을 찍어야 할지 몰라 그냥 따라 가기만 하다가 점차 사물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자 여기 저기서 셔터를 누르는 소리가 들렸습니다. 나무, 풀, 이정표, 길, 등등. 선생님이 바위도 있다고 했었는데 그것 까지는 눈에 들어오지 않았습니다. ㅎㅎㅎ. 미처 장갑을 준비하지 못한 분들은 손이 곱아 셔터를 제대로 누를 수가 없어서 사진이 많이 떨렸습니다(핑계... ㅎㅎㅎ). 너무 추워서 예정된 시간보다 30분 가량 빨리 돌아오니 서용석 형제님께서 따뜻한 보리차와 고구마, 오렌지 등을 내어 놓으셨습니다. 학생이 준비해야 할텐데 항상 선생님이 준비해 오십니다(섬김의 리더십...). 모두 즐거운 시간을 갖고 집에 돌아오니 9시 30분이 채 안되었습니다. 저녁에는 레률러 클래스가 있어서 다같이 모여 아침에 찍은 사진들을 함께 보면서 서로 평가를 해 주었습니다. 이러면서 더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벌써 다음번 출사가 기대 됩니다. 안개 속으로... 열심히 사진 찍는 모습 중간에 함께 단체 사진도... 다 마치고 올라와 추운 몸을 녹이며 따뜻한 보리차 한잔을... 한 자매님은 바로 전시회를 해도 될 정도의 실력이셨습니다. 아래 사진이 바로 자매님이 이날 찍은 사진입니다. 어디든 우등생이 있기 마련인가 봅니다. ㅎㅎㅎ 앞으로 현상 인화와 액자에 넣어 전시하는 것까지 모든 과정을 다 배우려고 합니다. 현재 목표는 6-7월 경에 선교헌금 펀드레이징 사진 전시회를 하는 것입니다. 건전한 취미 생활도 하면서 선교에도 참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더 다양한 클럽들의 활동이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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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70
    신지연Feb 08.2013 너에게 해를 보낸다.
    결혼 기념일 과 아내의 생일을 무슨 일이 있어도 사수하는 남편, 약은 약사와 그 외 다른 모든 일은 아내와 상의 하는 남편, 돈은 저축하고 사랑한다는 말은 결코 저축하지 않고 모조리 아내에게 투자하는 남편,  나의 아내가 엄마와 아내이기 위하여 창조된 것이 아니라 남편의 더 큰 인생의 동역자로써 하나님께서 주신 축복임을 알고 물심 양면 지원하는 남편, 이 모든 일을 머리가 시켜서가 아니라 가슴이 시켜서 하는 남편, 바다에는 진주가 있고 하늘에는 별이 있듯이 그 마음 속에는 아내가 있는 남편, 지나가는 마지막 2012 년의 해에 아내에게 < 해 >를 선물하는 남편, 사랑해~, 감사해~, 축복해~    이상 제 꿈을 적어보았습니다. 새누리의 닭살 커플들을 보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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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9
    j_callingFeb 05.2013 사진 교실
    클럽팀과 클래스팀 연합으로 사진 클래스가 2/4(월) 7:30 pm 개강 되었습니다. 10여 명이 참석하여 서용석 형제님의 강의를 열심히 들었습니다(늦게 오신 분은 사진에서 빠졌네요). 쏟아지는 질문에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서용석 형제님께서 강의도 하셨는데 게다가 과일과 고구마 등 간식까지 가져 오셔서 학생들을 부끄럽게 하셨습니다. 모두들 좋은 카메라를 갖고 있지만 카메라 기능의 10%도 제대로 사용하지 못하고 있는데 클래스를 통해 100% 사용할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클래스를 통해 웹 사진 기자도 많이 나올 수 있기를 바랍니다. ㅎㅎㅎ 참고로, 이전에 아무것도 모를 때는 사진을 마구 찍었는데 강의를 듣고 뭘 조금 알고 나니 찍기가 더 어려워 졌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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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8
    신지연Feb 03.2013 Jae/Jamie 전도사님 헌아식
    주일 예배 시간 중 Youth 의 Jae/Jamie 전도사님의 헌아식이 새누리 성도들의 축복속에 있었습니다. 손경일 목사님께서 하나님께서 항상 임마누엘과 함께 하시며 보호하시며 하나님의 뜻에 따라 키워 주시기를 함께 간구하며 기도해 주셨습니다. 아직은 초보 부모이신 두 분 전도사님 하나님께서 주신 임마누엘을 하나님의 말씀 안에서 믿음과 기도로 잘 양육하시겠다는 각오를 담은 얼굴을 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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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7
    신지연Jan 21.2013 생일 축하합니다.
    주일날 교회에 올때 절대 빈손으로 오지 않으시는 간식의 여신 최재미 자매님께서 생일을 맞으셨습니다. 매 주일 교회에 오실때 성령님과 사랑하는 마음과 형제 자매의 간식까지 더불어 챙겨 오시는 최재미 자매님의 생신을 축하드립니다. 주일 예배 후 친교실에서 최재미 자매님 근처에 앉은 사람들은 널리 골고루 혜택을 입기 때문에 친교실에서의 자매님 주변의 테이블의 경쟁이 치열하기도 하답니다. 예수님의 이름과 사랑으로 나누기를 즐겨하시며 간식 공급의 통로가 되기를 즐겨하시는 자매님답게 자신의 생일 케익까지 직접 구워 오셨습니다. 사랑의 스낵으로 매주 친교실의 오병이어의 기적을 이루시는 최재미 자매님. 생일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사랑합니다.       그리고 오호 통재라~~ 저도 한장 찍으려고 사진기를 심인식 형제님께 드리고 포즈를 취했더니 이렇게 찍어 놓으셨습니다. 형제님 혹시 사회에 불만이 있으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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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6
    신지연Jan 18.2013 키즈 뜨게질 클럽
    CJ 사모님이 인도하시는 < 키즈 뜨게질 클럽 >입니다. 친교실에 조르르 앉아 뜨게질에 집중하며 한땀 한땀 쌓아가는 아이들의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뜨게질이 마음이 고요해지도록 도와주고, 손을 계속 움직여 주니 두뇌발달에도 좋답니다. 어느새 무아의 경지에 이른 꼬마 공주님들. 인내심을 가지고 한올 한올 늘려가는 재미에 저절로 따라오는 성취감은 보너스... 하나를 완성하려면 먾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한 만큼 완성한 뒤의 기쁨 또한 크겠지요?    근데 저 뒤의 형제님들도 뜨게질 클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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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5
    신지연Jan 17.2013 뽀샵 따윈 필요 없어
    먼저 주안에서 우리를 하나로 묶어 주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기쁨은 더하고 사랑은 나누고 슬픔은 줄이고 고마음은 품으라고 했습니다.  내적인 깊은 연합으로 주안에서 특별히 새누리 라는 이름으로 만나게 된 믿음의 사람들.비록 한 솥밥을 먹는 육신의 형제와 자매 식구는 아니지만....( 사실은 교회와서 밥 먹는 시간이 많으니 한솥밥 먹는 식구.... )  우리는 예수님께서 갈보리 십자가위에서 흘리신 그 피를 보고 믿음으로 구원 받고 한 지체가 된 자들이기 때문에 누구든지 예수님을 마음에 모시고 믿는 사람은 한 형제요 자매라 하셨습니다.  하나로 불러주신 주안의 형제 자매와의 관계안에서 이뤄지는 화음이 우리의 삶의 진정한 예배가 되기에 부끄러운 예배자로 살지 않겠습니다.  사랑 공동체, 예배 공동체, 그리고 수시로 밥상 공동체가 되주는 아름다운 형제 자매님들의 모습 감상하시죠.뽀샵 따윈 필요 없는 자매님들, 그리고 뽀샵 따위가 좀 필요한 형제님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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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4
    신지연Jan 10.2013 새누리의 교역자님들
    이 한몸 온전히 주님께 바쳐 주님을 위해 살기로 헌신하신 새누리 교회 교역자님들이십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주저없이 택한 그 거룩한 여정 안에서 새누리라는 이름으로 우리와 만난 교역자님들. 살짝 어려우면서도 존경스럽고, 하늘 복판에서 다시 만날 우리들의 동역자이신 새누리의 교역자님들을 사랑합니다.         주말 연속극 포스터를 보고 있는 듯한 사진입니다. 이말은 교역자님들 모두 연예인 처럼 잘생기셨다는 살짝 아부의 말씀... 주말 연속극 제목은... < 못말리는 새누리네 가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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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3
    신지연Jan 08.2013 엄마가 딸에게
    딸과 엄마의 관계라는 건 참 아름다운 관계입니다. 같은 성을 가진 서로 친구가 되어 줄 수 있는 피를 나눈 관계. 서로가 너무 닮은 모녀이기에 잔소리 하고 싸우고 히루에도 수천번 토닥거리고 대립하여도 마음 속 그 사랑의 자리는 늘 따스합니다. 한없이 주어도 돌려 받기를 바라지 않는 엄마의 사랑은 참 늘 효과적이지 못하지만 딸들이 다시 누군가의 엄마가 되고, 그리고 자신을 꼭 닮은 자신의 딸을 보면서, 자신의 어머니를 생각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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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2
    신지연Jan 06.2013 새누리 포토존 사진 동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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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1
    신지연Jan 06.2013 시작은 미약하나
    나중 된자로서 먼저되고 먼저 된자로서 나중된다는 예수님의 비유가 절묘하게 적용되는 것이 윷놀이 입니다. 놀이 과정에서 나타나는 다양한 변수들, 그리고 끝나기 전까지는 아무도 예측 할수 없는 윷판. 그리고 업기, 잡기, 등 말을 사용법에 따라 달라지는 승부의 결과. 그래서 시작은 미약하나 끝은 언제든지 창대해질 수 있는 것, 그것이 윷놀이입니다. 우리는 모가 연이어 나오기를 바랍니다. 아니면 첫 도에 다음 빽도가 나와 쉽게 승부가 나면 그것도 더욱 좋습니다. 하지만 개나 걸이 훨씬 많이 나오는 것이 우리 인생이 아닐까요? 큰 나무도 작은 씨앗에서 시작하였고, 작은 씨앗이 자연의 정성으로 점점 크게 자라 잎이 나무가 되고, 나무가 숲이 되듯이, 비록 작은 시작일지라도 그 미약한 시작이 아름드리 나무로 창대히 자라게 될 것을 믿습니다. 비록 지금은 미약할지라도 주님앞에 창대히 서는 날이 있을 줄 믿기에 던져진 현재의 윷에 실망하지 않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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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0
    신지연Jan 05.2013 토요일 새벽 기도 그 뒷이야기
    어떤 사람은 일출을 볼 수 있는 곳으로 여행을 가서 떠오르는 태양을 보며 한해를 시작합니다.  또 어떤 사람은 새해에 이루고자 하는 거창한 계획을 세우고 새로운 마음으로 첫날을 맞이하기도 합니다. 또 많은 사람들은 어른들에게 세배를 드리며 복을 빌고 덕담을 듣는 것으로 시작하기도 합니다. 새누리는 2013 새해의 시작을 복의 근원이 되시는 하나님 앞에 나와 합심하여 기도하며 우리의 간구하는 기도를 통하여 역사하시는 주님의 놀라우신 능력을 구하는 신년 특별 새벽 기도로 시작하였습니다.   하나님이 이루실 일을 기대하며 참여한 신년 새벽 기도 그 마지막날 토요일. 미 군목이신 김 태일 목사님께서 " 네 손에 무엇이 있느냐? " 라는 제목으로 설교를 전해 주셨습니다. 미국에서 신학 공부를 하고 미군에 입대해 사역하기 시작한 일에 담긴 하나님의 역사하심, 그리고 고난 가운데에서도 하나님의 뜻을 찾아 여기까지 온 지난 간증과 함께 오랜 동안 인생의 광야 생활을 겪은 목사님께 모세가 가졌던 그 지팡이를 쥐어 주시고 사명을 주신 하나님의 능력의 말씀을 전해들을 수 있는 귀한 시간이었습니다.   사람이 계획하더라도 이루시는 분은 하나님이시기에 새누리 특별 새벽 기도회는 끝나지만 올 한해 끊임 없이 하나님께 기도하는 새누리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신년 특별 새벽 기도회를 위하여 뒤에서 음식과 장보기, 청소, 뒷 정리로 섬겨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일을 하면서도  즐거워 웃고 있는 새누리 성도님들을 사랑합니다.     아찔한 뒤태를 보여주시는 나는 누구일까요? 오늘은 목회자님들께서 뒤 설겆이를 하시는 날입니다. 손 목사님의 그릇 다루는 범상치 않는 손놀림과 기술로 보아 아마 집에서 날마다 하시는 작업이라고 추측해봅니다. 그러지 않고는 저리 자연스러울까요?  모태 설겆이 기능 보유자....       목회자님들의 설겆이 팀웍이 볼만했습니다. 모두 매일 하는 일이라 이쯤은 눈 감고도 하신다네요. 네?  주부 습진도 달고 사신다고요?       오늘만은 목회자님들께서  평신도의 감독을 받는 날. 감독관의 따끔한 지적과 지도에 잘 따르고 계시는 목회자님들.     이 세상에서 제일 재미 있는 구경이 불구경과 부부 싸움 구경이라던가요? 갑자기 구석에서 티격 태격 하시는 팀장님 부부. 잘못 끼어들면 싸움이 더 커지질까, 우리는 그저 객관적 시각으로 두 분을 바라보며 사진도 찍고 구경이나 하는 것이 최선.  결과는 일방적인 박정미 자매님 승.  팀장님 부부 두 분 오늘 칼로 물을 베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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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지연Jan 02.2013 본의 아니게
    2012 년의 마지막 날, 새누리 최강 민폐남으로 ㄹ 형제님이 당선 되셨습니다. 한창 친교실 구석에서 미디어 준비로 바쁘셨던 중이라 본의아니게 넘지 못할 선을 넘어 포토 라인을 무너뜨리신 ㄹ 형제님. 마지막 날까지 맡은 바 본분을 다하시느라 본의 아니게 민폐남이 되셨으니 괜찮습니다. 세상이 맑은 날만 계속 된다면 이 세상은 전부 사막이 될 것입니다. 비오는 날도 있고 눈 내리는 날도 있기에 세상은 강도 있고 식물도 자랄수 있는 것 처럼, 우리의 가는 발걸음을 멈추게 하고 우리의 하던 일을 중단케 만드는 방해 중에도 그곳에서 주님이 주시는 오아시스를 발견하는 우리의 인생이 되기를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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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j_callingJan 02.2013 연말 교역자 가족 모임
    12/30 연말 교역자 가족 모임이 김종길/김혜옥 가정에서 있었습니다. 총 28명의 교역자 가족들이 모여서 맛있는 음식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니다. 귀한 가정을 오픈하시고 맛있는 음식을 준비해 주신 김종길/김혜옥 가정과 함께 도와주신 자매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안과 밖에서 열심히 음식 준비하는 모습 주인을 기다리고 있는 선물들... 식사기도 아이들 먼저 식사 시작... 식탁에 앉아 맛있는 식사... 선물 교환(아이들 먼저... ) 드디어 어른들 선물 교환... 얼굴은 웃고 있지만 선물을 빼앗기 위해 경쟁이 치열했습니다.ㅎㅎㅎ .... 전체 사진(새해에도 교역자들을 위해서 기도 많이 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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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57
    신지연Jan 02.2013 포토제닉을 찾아라
    시간과 추억을 담는 과정,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사진....새누리 사진 전문가에 따르면 사진이 잘 나오려면 조명 각도 화장 그리고 자신의 포즈를 겁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하나, 둘, 셋, 김치, 치즈, 이런 거 하나도 않하고 카메라만 들이대도 제대로 된 포즈가 짠 나오는 것이 모델 출신들이 아닐까 의심이 드는 새누리 포토 제닉 수상자들입니다. 사진 찍는 사람과 상대방, 보는 사람에게 모두 즐거움을 선사한 사진들 감상하세요. 그리고 잊지마세요.  포토제닉의 완성은 미소라는 사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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