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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15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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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지연
조회 2,114회 작성일 14-06-17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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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렐루야!!!
엄청나게 비싼 공짜를 횡재한 하나님의 백성들의 주일입니다.

오늘도 사람과 삶과 사랑과 그리고 예수님이 있고, 새누리 모두의 손길과 마음이 합쳐져서 새누리 곳곳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바라보는 주일 하루 였습니다.  가족과의 더 깊은 사랑을 위해, 건강한 책임감을 위해, 맡겨진 영혼들과 아이들을 위해, 건강한 부모의 역할을 위해, 새로운 일터의 생활을 위해, 육신의 연약함을 위해, 욕심을 내려놓는 삶을 위해... 등등. 치열하게 살아가는 성도님들의 삶과 신앙적 고민을 서로 바라보며 내일이 더 기대 되는 새누리의 어제의 추억, 오늘의 기억, 내일의 셀렘 까지 나누는 06/15 주일 풍경입니다.



젊은 날의 한숨과 갈등, 많은 고민을 가지고 있는 우리 새누리의 YM들.

아직 어리다고 생각했지만 하나님이 하시는 일은 나이 장소에 상관 없이 역사하십니다. 

멕시코 단기 선교, Horizon Retreat, 등의 펀드 레이징으로 커피를 판매하여 기금을 모금하는 기특한 새누리의 Youth 들.

기특한 우리 새누리 아이들이 언제 어디에서 어느 모양으로든지 언젠가는 세상을 변화시킬 하나님의 일꾼들이 될 것이라는 것에 대해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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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커피 > 는 만드는 사람의 마음을 담고, 맛있는 커피는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 잡습니다.

오늘 마실 냉커피를 내일로 미루지 말라!!!!  

잊지 못할 맛과 향의 커피를 마셨을땐 마음과 진심을 담은 감탄사 한 마디 필수이죠. < 대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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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y Father's Day !!!

한 주간 열심히 살고 주일을 주님의 날로 인정하며 나아온 새누리 아버지들의 그 발걸음을 축복합니다.

태산 같이 높고 넓은 우리들의 아버지.

아버지라는 이름의 따뜻한 무게감은 한 명의 남자라는 존재를 넘어 가족을 보호하고 책임지는 가장 외롭고 강한 이름입니다.

뒷 동산의 바위 같고, 시골 마을의 느티 나무 같은 이름, 울 장소가 없어 슬픈 이름,

마음으로 한 없이 울면서도 얼굴에는 웃음을 나타내야 하는 강한 새누리의 아버지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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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까지 아버지를 닮은 아들과 아버지의 말이 필요 없는 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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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은 이루어 진다 >

눈과 입으로는 이미 각자 3 골은 넣을 듯한 기세로 브라질 월드컵 시청 중인 새누리 아버지들.

마음은 국가 대표 축구 선수인 새누리의 아버지들에게 대한민국 국가 대표 기성룡 선수는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 답답하면 당신들이 뛰든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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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누리에서는 내일 월요일 부터 시작되는 VBS  여름 성경 학교 준비가 한창이었습니다.

여기는 VBS 율동팀 연습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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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VBS 설치팀의 온 몸 던진 설치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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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면 이곳에서 어린이들이 주님의 날개 아래에서 하나님의 말씀을 영혼에 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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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람들과 따뜻한 관계를 맺는 고단한 삶 속의 비타민인 < 목장 > 이라는 이름의 작은 공동체.

누군가를 사랑하지 못하는 혼자만의 삶은 참 고역일 것입니다.

새누리의 식당에서는 이렇게 정성과 사랑을 양념으로 우리의 주일의 양식이 준비 되고 있답니다.

노동을 통해 믿음과 사랑의 공동체로 다시 거듭나는 믿음 목장의 짜장밥 준비 현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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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서 보내주신 새 사람을 교회의 한 가족으로 따뜻하게 환영하고 새누리 교회에 정착할 수 있도록 특별한 관심과 친숙한 교제의 시간입니다.  물이 포도주가 되는 한 사람 속에 일어나는 창조적 변화가 새누리에서 가장 처음 일어나는 곳 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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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클래스 이후 4 주 만에 갈고 닦은 연주 실력으로 봉헌 찬양을 드린 하모니카 찬양단의 연주가 있었습니다.

훌륭한 연주는 테크닉 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것을 저희들은 오늘 보았습니다.

화려한 사운드와는 다른 소박한 음색의 작은 하모니카와 하나가 되어 혼연일체가 되어 진심을 담아 분 하모니카 봉헌 찬양.

내 입술과 호흡을 주장 하시는 하나님께 드리는 내 호흡을 다하여 드리는 하모니카 연주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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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지만 강하게 하모니를 이루는 자매님들의 예배 시작 전 연습 열공 모습을 보며  저도 잔디에 누워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주변의 바람 소리, 새 소리와 함께 연주해 보고 싶은 충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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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섭한 마음에 뭐라 말할수 없는 j_calling의 연주 모습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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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랑 있을때 대성 통곡하며 울던 지서.  j_calling의 인자한 아빠 미소로 어느새 눈물을 거두었네요.

아빠가 보면 좀 섭섭 할 듯 하지만 어린 지서도 오늘 뭔가를 느낀 듯,  j_calling께 뭔가 말하고 있는 거 같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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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아이를 사랑하여 주시는 하나님!

우리에게 맡겨진 아이들을 위해 백지와 같은 어린 심령속에 주님의 형상을 닮아가는 교육을 잘 시킬수 있는 새누리가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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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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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연님의 댓글

송지연 작성일

신기자님~, 사진과 글 잘 봤어요. 감사합니다-! 


주일풍경의 실황방송을 보는듯 생생하네요...!!


목사님, 아무래도 지연자매의 실력이 심상치 않아요...


조만간 CNN으로 스카웃될 것 같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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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경일님의 댓글

손경일 작성일

매주마다 이 사진들과 글이 언제나 기다려진답니다....


다음주도 기대합니다....승주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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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_calling님의 댓글

j_calling 작성일

똑딱이 카메라로 제 DSLR 보다 더 잘 찍으시네요. ㅠ ㅠ 


보통 제가 사진을 찍어서 제 얼굴은 거의 없는데 오늘은 4번이나 출연 했네요. ㅎㅎㅎ


근데 다 제가 싫어하는 옆 모습이네요. 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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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연님의 댓글

신지연 작성일

j_calling, 무슨 말씀...


j_calling 사진이 거의 없다니요?


목사님은 매주 한번씩 꼭 나오시는 분 중 한 분이셨어요.  비록 뒷 머리 모습이지만...


항상 사진을 찍고 나면 목사님 잘생긴 (?) 뒷 머리 부분이 출연하였어요.


뒷 모습,  옆 모습 모두 멋집니다.


앞 모습은 좀 생각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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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_calling님의 댓글

j_calling 작성일

아! 뒷 모습....그 나마 반 만 나와서 거의 알아보기 힘듦....


차라리 옆모습 보다 맘에 듭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