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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7일 주일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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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성철
조회 2,529회 작성일 14-09-10 0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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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주입니다!


오늘은 새누리 온가족 피크닠이 있는 날입니다. 많은 분들이 근처 공원에서 있을 피크닠을 위하여 가벼운 옷차림으로 오셔서 그런지 성도님들의 마음도 더 가볍고 더 즐거워 보이네요. 

오늘 하루 말씀으로 은혜받고 또 공원에서 맛있는 음식과 성도간의 교제속에서 사랑을 나누면서 좋은 하루를 보냈으리라 믿습니다. 

  오늘 일어났던 일들을 사진으로 보시면서 혹시 관심을 가지시지 못하셔서 보지 못했던 교회 곳곳에서 어떤일들이 있었는지 알아보시는 기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오늘 EM은 합동으로 친교실에서 예배를 드렸고, KM은 3번의 예배를 여러곳에서 드렸습니다. 왜 3번이냐고요? 오늘 피크닠에 먼저 가셔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1부예배전에 코이노니아룸에서 예배를 드렸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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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를 위해 찬양을 준비하는 찬양팀들.. 

 찬양은 곡조가 있는 기도라고 하죠 요즘의 예배에서 찬양이 없는 예배는 생각하기 힘들정도로 예배의 큰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항상 먼저 나와서 주님께 정성것 드릴 찬양을 위해 준비하는 찬양팀 멤버들과 반주팀들.. 


CM아이들은 율동까지 열심히 연습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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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전 사소한 것까지도 일일이 챙기시는 이재경 예배팀장님과 항상 웃는 얼굴로 안내해주시는 팀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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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팀에서 빠질 수 없는 분들이 통역사역팀입니다. 

영어권 분들을 위해 통역기를 준비하시고 통역을 하시는 팀원님들.. 


우리의 선조들이 바벨탑을 쌓지 않았다면 통역이 필요없었을텐데... 아쉽죠? 영어배우랴, 중국어 배우랴, 스페인어 배우랴 고생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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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 2부예배 방송팀입니다. 좀 더 좋은 환경에서 말씀을 들을 수 있도록 수고하시고 또 방송선교용의로 말씀을 녹음하여 웹에 올리는 일들.. 하나님의 말씀은 한번듣고 잊어버리기는 아까운것 같아요. 

웹사이트에 예전 말씀들이 다 올려져 있습니다. 다시 들으면 또 예전에 깨닫지 못했던 말씀이 와 닿을때가 많은것 같습니다.


그런데 뒤에 앉아 계시는 분들은 누구신가?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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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저희에게 하셨던 말씀들 그런데 다 잊고 또 내 마음데로 살아가는 우리를 위해 이렇게 CD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전도용으로도 좋고 또 차에 놓으셨다가 운전하실때 들으시면 정말 좋습니다... 경험담입니다(!)


선교도 하시고 말씀도 묵상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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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 주 부르는 찬송이지만 다시한번 저희를 돌아 보게 합니다.. 정말 찬양데로 살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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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정섭이의 대해서 좋은 소식이 왔습니다. 조금씩 회복되고 좋아지는 소식을 듣다가 병석에서 일어나 휠체어에 앉은 정섭이 모습을 보니 기도의 힘이 더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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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지 전능하신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그분께 기도 할 수 있다는게 얼마나 큰 은혜이며 축복인지...

기도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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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공동체의 봉헌찬양... 

너무 아름답습니다. 젊음이 아름답기는 하지만 주님을 찬양하는 젊음은 더욱 아름답죠?


 새누리 청년공동체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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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사님 말씀은 우리를 혼내시기도 하고 타이르기도 하시고 격려하기도 하지만 때로는 웃음을 주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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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M 의 분반시간들.. 


그런데 아이들은 사진을 찍으면 다 좋아하고 서로 찍히려고 하는데 어른들은 다 카메라를 피하려고 하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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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laydough라고 아시죠? 여러가지 형태로 되어있는 틀에 진흙같이 생긴것을 넣어서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 내는 아이들 장남감인데요.

이것을 보니까 우리의 삶에 비교가 되네요.

여러가지 틀은 성경말씀에 다 있고 우리가 주저함없이 진흙처럼 틀안으로 들어가기만 하면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모양으로 만들어 질텐데 우리는 우리 의지를 놓지 않고 틀을 우리에게 맞추려고 노력하고 있지는 않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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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TM에서 일대일로 말씀공부하는 장애우들과 선생님들.

다들 너무 집중을 잘하고 있네요. 지난주 세미나에 강사 교수님이 하신 말씀이 생각납니다. 우리는 다 하나님앞에서 장애인이라고. 다만 어느부분이 장애가 있는가만 다를 뿐이지. 하나님이외에는 완전하신 분이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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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교회앞에서 오시는 분들을 환영해 주시는 사모님과 예배후 모든 분들과 일일이 인사를 교환하며 악수하시는 목사님!  환상적인 콤비이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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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배후 피크닠을 위해 준비하시는 준비팀들. 

오늘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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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성도님들 다들 2014년 우리 교회 표어가 뭔지 기억하고 계시죠?


지금 표어대로 살고 계시나요? 아직 못하셨으면 지금이라도 4개월 남은 기간동안 꼭 일어나셔서 빛을 발하도록 노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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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핸드폰 없이는 살기 힘든 때가 되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빨리 좋은 WIFI시설이 갖추어 져야 할텐데...

IT Team장님 서둘러 주세요.. (제가 저한테 말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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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혹시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뒤에 웃고 계시는 분이 새누리 주일풍경 사진과 기사의 달인 신지연자매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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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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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호정님의 댓글

류호정 작성일

할렐루야!!!!!


왜 눈물이 나지... ㅎㅎㅎㅎanimate_emoticon%20(43).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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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윤기님의 댓글

백윤기 작성일

아, 백태곤 형제님 오셨군요.


오랜만입니다!  반갑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주님의 사랑 많이 받으십시오.


옆에있는 신직녀 기자가 아주 행복스런 표정입니다.


웹 주일풍경이 이런 기능도 하는군요.


소식올려주신 김성철 견습기자님, 감사합니다.


신기자님, 자리가 불안스럽군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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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님의 댓글

이수진 작성일

신지연 자매님...


사진 잘 나왔죠?